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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곧 퇴역할 것이라는 소문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하고 그는 결코 잘못한 일이 없으며 도리어 박 대통령 시해사건 진상조사로 가장 신망받고 있어 퇴역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곧 퇴역할 것이라는 소문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하고 그는 결코 잘못한 일이 없으며 도리어 박 대통령 시해사건 진상조사로 가장 신망받고 있어 퇴역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
무슨 말을 들었는가.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나를 육본으로 오라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듣고 바로 육본으로 갔는가. 아니다. 차를 타고 「한남동」쪽으로 갔다. 왜「한남동」쪽으로 갔는가. 뭔가 일이 잘못돼 가는... |
비상계엄선포 ▲28=전두환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수사중간 발표 ▲30일=전본부장,『김계원 전비서실장을 연행수사중』이라고 2차수사결과 발표 ▲11월3일=국장 ▲6일=합동수사본부.『군부·외세개입없다』고 수사전모 발표와... |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는 지난 11월 13일 대통령시해사건 수사를 종결, 내란목적살인등 죄명으로 사건발생 18일만에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 검찰부에 구속송치 했다. 합동수사본부는 이에 앞서 11월 6일 사건 전모를... |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소장은 6일 대통령시해(시해)의 사전모의 없이 중앙정보부직원들이 김재규의 범행에 바로 호응할 수 있었던 것은 김이 『옆집에 육군참모총장이 와있다』고 말해 치밀한 사전계획과 군의호응이 있었던... |
6일 발표했다.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육군소장은 이날 상오9시 육군회관에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전모를 발표, 『이사건은 군부 또는 여타 조직의 관련이나 외세의 조종이 개입된 사실이 전혀없으며 지난 6월부터 김재규가 단독으로... |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장군이 빈소에 분향하고 한동안 흐느낀뒤 큰영애를 만나 수사결과를 보고하는등 1시간여 청와대에 머무르고 돌아갔다. 아침에는 박대통령 고향인 구미시상모동에서 구미보통학교 11회동창생 15명을... |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은 30일 대통령 시해사건과 관련, 김계원 대통령비서실장을 연행, 범행관련 여부를 집중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합동수사본부는 또 관련협의자 다수를 연행, 수사중이며 그 전모가 밝혀지는대로... |
들른데 ,이어 낮 12시20분쯤 전두환수사본부장이 대변인실에서 보도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때부터 국내·외보도진 70여명이 국방부 기자실에 몰려들었으며 하오 2시쯤 박진수 국방부대변인이 수사 중간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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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대통령의 특별 담화, 전두환 중장의 정보 부장 서리 임명 등 일련의 사태로 정국 진로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유신 헌법 제정 때 주역을 맡았던 유정회 소속 한태연·갈봉근 두 의원이 「프랑스」·서독 등 서구... |
상오 중앙청 후생관에서 신임. 전두환 중앙 정부 부장 서리가 처음 참석한 가운데 조찬을 겸한 각료급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란」 사태 등 국제 정세와 남북 대화·학원 문제·노사 문제 등에 관해 협의했다. 신 총리는 요즈음 사회... |
최규하 대통령은 14일 전두환 육군중장을 중앙정보부장 서리로 임명,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주었다. 전두환 신임 중앙정보부정 서리는 현역 육군중장으로서 현재 맡고 있는 국군보안사령관직도 계속 겸하게 된다.<프로필... |
중앙정보부장 서리로 겸직 발령된 전두환 육군중장(보안사령관 겸임)은 55년 육사 11기로 임관해 연대장·공수여단장·사단장 등 주요 야전 지휘관을 두루 거쳐 지난 3월1일 임관 25년만에 중장에 진급됐다. 육군 제1사단장으로 있던... |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의 중앙정보부장 서리 겸임 기용은 14일 상오부터 국방부 주변에서 소문이 났는데도 청와대측은 이날 하오까지도 엄격한 보안조치를 취했다. 서기원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의 확인 전화와 질문에『나로서는 할... |
이송 받아 처리할 태세를 갖추도록 개헌 일정을 앞당겨 조정해야한다』며 종전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이 중앙정보부부장 서리로 겸임 발령된 데 대해 김 총재는 민주화 계획에 아무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
전 주요 일간지들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중앙정보부장 서리에 임명된 사실을 모두 외신면 톱 또는 중「톱」으로 크게 보도하면서 전 장군이 군 전반을 비롯 국내외 정보·치안 등 민간 부문에 관해서도 실권을 장악한 것 같다고... |
대한 대통령의 특별담화 및 전두환 장군의 중앙정보부장 서리 임명 등 일련의 사태 발전으로 정국의 추이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청와대 당국자가 전 장군의 정보부장 기용에 대한 배경 설명을 통해『앞으로 중앙정보부는... |
인사들에게 복권을 단행했다. 전두환 장군을 비롯한 육군의 강경파들도 민주선거 실시에 의한 정부수립을 동의했다. 이 때문에 한국의 두 정당은 격렬한 정치활동에 돌입했다. 학생층과 군부가 새정부 수립 때까지 공존을 계속할 수... |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는 18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과 관련, 전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을 내란방조혐의(형법87조·32조)로 국방부계엄보통군법회의 검찰부에 구속 송치했다. 정전계엄사령관은 김재규... |
전두환 정보부장서리는 29일 현재 중앙정보부 전체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다고 지적, 업무의 중점을 국내외 대공정보 수집활동 및 정책자료 수집에 두어 철저한 비노출 활동을 관철함으로써 모든 기관 모든 부서를 드나들던 일은 일체... |
시일 안에 해제할 것이다.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의 중앙정보부강서리겸임발령에 국민들은 「쇼크」를 받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견해는=중앙정보부가 안보 문제와 남북 대화, 그리고 세계적인 정세 속에서 얼마만큼 중요한 역할을 해... |
법무· 주영복 국방· 김옥길 문교· 진의종 보사· 이규현 문공· 김용휴 총무처장관과 전두환 중앙정보부강서리· 이희성 계엄사령관·고건 대통령 정무 수석 비서관·총리실의 문태갑 비서실장· 서석진 행정 조정 실장 등이... |
이원집정부제의 개헌 방향 및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중앙 정보부장서리겸임 등은 민주화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드는 중대한 정치적 여건 변화의 조짐이라고 판단하고 신민당이 개헌 작업과 원내 및 당무의 수행 등을 통해 이에 대처키로... |
듯한 발언을 하고 있고 전두환 장군이 중앙정보부장서리를 겸직하는 등 중요한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신민당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런 나약한 태도로 역사를 주도할 수 있는가. 신민당이 역사의 주인이 못되고... |
△정무 회의에서 전두환 장군의 중앙정보부장서리겸임을 짚고 넘어가자는 의견을 김총재가 시간을 두고보자고 묵살했고 △개헌당논의 수정 중 선거 연령 인하와 비례대표제 부활은 당권파 책략에 악용하려는 것으로 규정. 이에... |
사태를 잘못 보다 쉽다』며 『전두환 장군의 중정 부장 겸직도 임명권자인 최 대통령이 공석 중인 자리를 채운 데 불과하다』고 원론적으로만 논평. 야권의 가장 큰 관심은 민주 발전을 위해 정치 일정의 변경 여부에 쏠리고 있는데... |
한 최규하 대통령의 특별 담화와 전두환 장군의 중앙 정보 주장 서리 겸임 발령 등으로 정가에서는 정국의 추이에 대해 비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갖가지 추측이 난비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이러한 비장한 관심과... |
기자들은 우리측 기자들에게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중앙정보부장 서리 취임을 비롯한 서울측의 정치 정세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북측의 한 기자는 김일성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정일의 동향에 대해 『지금까지는 김정일을 「당... |
(NYT)지는 보안사령관 전두환 중장의 정보부장 임명은 중앙정보부장직이 평소 민간인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에 비추어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NYT의 보도 요지-『군 정보기관의 장이 한국의 정치적 정보 기구를 장악하게... |
내무·주영복 국방과 전두환 중정부장서리·이희성 계엄사령관·최광수 청와대비서실장, 총리실의 문태갑 비서실장·서석준 행정조정실장 등이었다. 대책회의의 분위기는 놀랄 정도로 차분하고 신중론이 많아『경찰병력으로 막을 수... |
김옥길 장관·전두환 중정부장서리· 이희성 계엄사령관·김종곤 해군참모총장·윤자중 공군참모총장·백석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등도 출영. 김 문교장관은 『학생가두시위는 이제 끝날 것 같은가』라는 기자질문에 『결국... |
내무, 주영복 국방장관과 전두환 중정 부장직무대리, 최광수 대통령비서실장,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참석했다. 최규하 대통령은 시국과 관련해 여야정당대표들과 만날 구상을 이미 갖고있다고 서구원 청와대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서... |
들은 다음 신총리의 담화문효과와 학생들의 앞으로의 동향을 분석했다. 회의에는 김종환내무·주영복 국방장관, 최광수 청와대비서실장, 전두환 중정부장서리, 이희성 계엄사령관, 총리실의 문태갑 비서실장과 서석준 행조실장 등이... |
문공차관·전두환 중정부장서리·이희성 계엄사령관 등이 지켜봤는데 모두들 굳은 표정. 신총리는 담화원문에서「극도의 폭력과 파괴행동」이란 자극적인 용어를 삭제하고「폭력을 휘둘러」를「과격한 행동」으로, 「파국을... |
김종환내무·주영복 국방장관, 전두환 중앙정보부장 서리, 이희성 계엄사령관, 최광수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 신총리는 총리집무실에서 주영복 국방장관, 이희성 계엄사령관과 따로 요담 했다. 정부소식통은... |
국방장관·전두환 중정부장서리·이희성 계엄사령관·최광수 대통령비서실장·문태갑 총리비서실장·서석준 행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가 끝난 후 신총리는 김옥길 문교장관을 총리실로 급히 불러 시국대책회의에서 논의된... |
고 설명. 이 자리에서는 최근 전두환 중앙정보부장 서리와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발언과 관련한 시국에 대해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의 현실은 낙관할 수 없으며 경계하면서 투쟁해야할 시국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고 정의원이... |
전두환중정부장 서리는 지난 29일 기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중앙정보부의 개편방향 등 당면문제에 대해 그의 소견을 밝혔다. 이날 그의 회견의 요점은 첫째, 현역인 자신의 중정부장 취임과 군부의 정치개입여부 및 정치발전일정에 대한... |
박권흠 신민당 대변인은 전두환 중정부장서리의 간담회 내용에 대해 『「정치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발언은 정치의 앞날에 대한 의혹을 풀어 주어 민주화에 대한 신념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 |
시일 안에 해제할 것이다.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의 중앙정보부강서리겸임발령에 국민들은 「쇼크」를 받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견해는=중앙정보부가 안보 문제와 남북 대화, 그리고 세계적인 정세 속에서 얼마만큼 중요한 역할을 해... |
첫댓글 이준형님이 인용한 기사는 12월 12일 기사가 아니라, 그로부터 한달 지난 1월 12일 기사입니다. 님은 인용한 기사입니다: <박 대변인은 또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곧 퇴역할 것이라는 소문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하고 그는 결코 잘못한 일이 없으며 도리어 박 대통령 시해사건 진상조사로 가장 신망받고 있어 퇴역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그런데, 그 의미가 전두환이 정권을 장악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 가능한가요? 미개인들이 "전두환이 12.12로 정권을 잡았다"고 주장할 근거가 되는 기사인가요?
전두환 이름 석자를 아무도 모른다면서...언론에 전두환 이름 처음 실린적이 언제인줄 아시요?
이 양반 또 말 장난 시작하시네. 12.12로 누가 정권을 잡았다고 주장했수? 12.12로 신군부 자신들의 걸림돌인 정승화를 치워버렸지 이 양반아. 당시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체포를 대통령의 재가없이 단독으로 행했어. 그게 하극상이 아니고 뭐야?
미개인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시면서도 모르시는 척 하시는 것인가요?
총리와 대통령도 모르게 상관을 체포하고,지 패거리 일당들을 동원하여 무력으로 육군본부를 점령한것이 군사 반란,쿠테타요
미개인들이 상관이란 용어와 점령이란 용어를 뜻이나 알고 사용하는지 궁금하여 묻습니다. 님의 직장에도 직장 상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님의 직장 상사가 불법으로 님을 해고하였을 때 여전히 상관과 부하의 관계가 성립될 수 있을까요? 님의 상사가 불법 인사 명령으로 관계를 단절하였을 때는 이미 남남의 관계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더구나, 님의 상사가 살인을 목적으로 권력을 사용할 때 님이라도 말리려 할 것입니다. 정승화가 전두환을 부하로 여기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해임 명령을 내렸습니다. 더구나, 정승화는 대통령 시해범을 복권시킬 목적으로 전두환을 처치하려 했습니다.
만약 지바고님도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다면 어떤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시겠습니까? 정승화의 미친 행동을 막으려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노무현이 김대업을 복권시킬 목적으로 법관들을 해임하고 비밀리에 처치하려 했다면 님은 노무현이 민주화운동한다고 찬양하시겠습니까? 만약 지금 BBK 특검 중인데, 이명박 당선자가 국회의 동의 없이 특검 검사들을 해임한다면 님은 이명박이 민주화운동한다고 찬양하시겠습니까? 정승화가 대통령 시해범을 복권시킬 목적으로 자기 부하들을 해임하였을 때 여전히 상관과 부하의 관계가 존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어 점령의 개념입니다. 5.18시민군들이 무력으로 전남도청을 점령하였을 때는 점령의 개념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12월 12일 누가 육군본부를 점령하였다는 말인가요? 누가 점령사령관이었는지 말해 주실 거죠?
최근에 노무현이 법무부장관에게 김대업을 사면시키라는 지시를 하였는데, 법무부장관이 항명하였다는 뉴스를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 경우 법무부장관이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해석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법무부장관은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존재하므로 부당한 지시에 복종하기 힘든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전두환 합수부장 역시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국가는 대통령 시해범 수사를 하라는 사명을 주었는데, 선임장교 정승화가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명령을 정승화가 내렸기에 전두환 합수부장의 갈등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뉴스는 듣지를 못했습니다.
사면권은 대통령이 있는것인데 법무부장관이 이를 항명할수없는거고..그런 항명을 쿠테타라고 하지 않지요. 미개인들은 쿠테타가 뭔지도 모르군요
지바고님이 님이 상상하신 신문 기사 이야기를 했으니깐 저도 개연성 있는 신문 기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만약 애국군인들이 12월 12일에 정승화의 쿠데타를 막지 않았다면 그 다음날 어떤 기사가 떴을까요? <정승화 참모총장이 대통령 재가 없이 전두환 보안사령관 해임하고, 합수부 해체, 김재규 사면 복권, 정승화 계엄사령관이 김재규 군사혁명위원회 발족. 최규하 대통령 등 반혁명 국무위원들과 정치인들이 줄줄이 체포됨> 등의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실리기를 바라셨습니까? 과연 그런 기사가 실린 나라가 님의 이상향이었을까요? 김재규 쿠데타의 완성은 민족의 비극이며,
12월 12일 애국군인들이 정승화의 쿠데타를 막지 못했다면 그 비극은 필연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사가의 판단의 몫인 것입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너무 하시네. 12.12 때 정승화의 쿠데타를 막은 애국군인 전두환이와 그 졸개들이 왜 정승화를 내란 혐의로 기소하지 않고 내란 방조혐의로 기소했을까? 니 말대로 정승화가 쿠데타를 했다면 당연히 내란죄지 그게 왜 방조야? 이것도 맘 좋으신 두환이가 인심쓴거야? 법을 두환이 맘대로 판단하고 적용하고 그런거야?
사면권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은 어느 나라 민주주의인가요? 지바고님은 민주주의의 삼권분립의 원칙도 모르시나요? 입법과 행정과 사법의 삼권분립 말입니다. 대통령의 행정부의 수장이지, 사법부의 수장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자녀도 교통위반하면 딱지 붙습니다.
지바고/ 1980년 3월에 최규하 대통령이 김대중을 사면하여 주었을 때도 최규하 대통령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라, 법적 문제에 대한 절차를 거쳐서 사면해 주셨던 것입니다.
아 웃겨 죽이실 참입니까? 사면권은 대통령의 권한인데 사면권이 대통령에게 있는게 어느 나라 민주주의냐니요? 거기서 삼권분립이야기가 도대체 왜 나오는 겁니까? 무식한 당신을 위해 다시 한번 말합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합니다.
역사학도야 넌 언론을 믿니? 믿는다면 전두환과 12.12에 관한 수많은 기사 검색을 통해서 공부를 다시하고 와 최소한 김영상 정부 이후의 기사들로 말이다. 만약 믿지 않느다면 10.26이후의 조중동 기사는 믿지 말길 바래. 선택적으로 믿고 안믿고 하는건 더 우스우니까. 알았지? 아래 글에 79년 12.14일자 담화문 실린 조선일보에 자그마하게 이렇게 있더라 군이 정보기관과 신문사, 방송사에 배치되었다고. 이게 뭘 말하는지는 곰곰히 생각하고
저는 12.12 사태는 1988년 이후에 보도되기 시작하였다고 분명히 말하였는데도 몇 분 광주분들이 12월12일에 "전두환이 정승화를 체포하다"라는 기사가 대문짝하게 실렸다고 우기시므로 최근 며칠간 당시 기사로 확인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역사학도 12.12 사태란 단어가 1988년도에 첨 사용했드라도 12.12 전두환이 이끄는 합수부장이 정승화를 체포했던 뉴스는 피할수없는거요. "전두환이란 이름이 신문에 없었다.12.12사태란 말이 당시에 사용한적이 없었다."이런 말은 쓰지 맙시다.비유를 하자면 1950년 6.15전쟁인지,사변인지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6.25일 새벽에 김일성이 휴전선을 침공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것이요
지바고/ 광주사태 당시 광주시민이 전두환이 누군지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10시 뉴스로 전쟁 발발 소식이 전세계에 전해졌으니 국민이 당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시 장교들 이름을 국민이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승화 연행은 담화문으로 거리거리에 공표되었으니 국민이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뉴스와 관련하여 전두환이란 이름이 언급된 적은 없었다는 말입니다.
역사학도,전두환은 12.12 정승화 체포이전부터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으로 국내외 언론에 오르내리고있었고, 이미 정치권이나 학원가에서 전두환이 군부내 핵심 세력으로 등장한것을 우려하고있었고,이런 내용은 당시에 정치에 관심이 있었거나 신문/방송 뉴스 청취한 사람들은 전두환이 어떤 군인였는지 짐작하고 남는겁니다.
지바고님, 의사이신 분이 어찌 그리 픽션소설 쓰기를 즐겨하십니까? <이미 정치권이나 학원가에서 전두환이 군부내 핵심 세력으로 등장한것을 우려하고있었고>라고 하셨는데 님의 픽션 소설입니까? 아니면 기억하거나 확인해 보신 사실입니까?
역사학도야 위에 기사 복사해온거 안보여? 1.(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의 중앙정보부강서리겸임발령에 국민들은 「쇼크」를 받은 것 같은데..80.4.25) 2. (전두환 정보 부장이 정치-군부 실력자로 80.04.16 ) 글자수 제한 때문에 자꾸 오류나니까 제발 위에 기사들 좀 니가 직접 읽어라. 군인정치는 끝났나 싶었는데 또 군인이 나와서 설치니 당연히 우려를 하지.
이준형님, 눈에는 정말로 1980년 4월의 기사가 12.12사태 기사로 보입니까?
역사학도 나도 진지하게 묻는데 니 입으로 니 글에서 당시 언론에서는 12.12란 단어를 쓰지도 않았고 언급도 안했으며 전두환이 정승화 체포했다는 기사도 없었다면서 그래서 기사를 보여줬는데도 어디에 보도가 되었느냐고? 니 눈에는 "전장군은 12·12때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 참모 총장을 체포함으로써 크게 부각되었다."라는 중앙일보 기사가 안보이는 것이냐?
좋은 자료입니다. 당시에 전두환이란 이름 석자는 광주시청 공무원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밖에 없다고 하는 역사학도의 괘변에 또 한번 역겨움을 느낍니다.중앙정보부장 서리에 오른 전두환이 소장이 아니라 중장였군요. 글구 게재일 : 1980년 04월 15일 이고..학생였던 저도 5.18 한참 전에 전두환 이름 석자를 이미 알고이있었는데 어거지를 부리니..
역사학도야 제발 남의 글 좀 읽고 토론하자. 그게 최소한의 예의 아니냐? 니 말 그대로 다시 복사할게. 역사학도 왈 : 저는 12.12 사태는 1988년 이후에 보도되기 시작하였다고 분명히 말하였는데도 몇 분 광주분들이 12월12일에 "전두환이 정승화를 체포하다"라는 기사가 대문짝하게 실렸다고 우기시므로 최근 며칠간 당시 기사로 확인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내가 친절히 1980년 4월자 신문에 12.12사건과 전두환 이름이 거론된 기사를 분명히 위에 첨부했다. 문맹이 아니라면 다시 읽어라.
다시 묻습니다. 도대체 4월자 신문 어디에 12.12사태가 보도되었다는 것인지요?
위 댓글에서 언급해서 넘어가려 했으나 다시 한번 말하겠다. 본문에 이미 그 기사를 제시했으며 시력이 이상한 당신을 위해 다시 한번 보여줄게. "전장군은 12·12때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 참모 총장을 체포함으로써 크게 부각되었다."라는 중앙일보 기사가 안보이는 것이냐?
아 그나저나 역사학도 너 1980년 5월 이전에는 국민들이 전두환이를 저언혀 모른다메. 그렇게 박박 우겼잖니? 근데 위에 글 봐라 단 한군데 신문사에서 기사 검색했는데 저만큼 쏟아지더라. 다른 신문사, 방송사는 놀고 있었을까? 해명은 하고 가자 역사학도야. 너는 신문도 안보고 방송도 안보고 살았던거야? 박통 죽고 합수부 수사발표 할 때마다 번쩍이는 머리통 들이밀고 방송 나오던 두환이를 넌 진짜 한 번도 못본거야? 진짜 언론에서 합수부라는 말도 안쓰고 12.12란 말도 안썼는 줄 알았던거야?
이준형님, 합수부 중간수사발표 날자가 12.12사태 이전이었는지 이후였는지나 알고 하시는 얘기인지요.
역사학도야 바로 위 니 댓글에 댓글이 안써져서 새로 밑에 쓴다. 진짜 웃자고 한 소리냐? 중간수사발표가 12.12이후라고 주장하고 싶은거냐? (▲10.28=전두환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수사중간 발표 ▲10.30일=전본부장,『김계원 전비서실장을 연행수사중』이라고 2차수사결과 발표~~~) 10.26 이후 부터 주구장창 발표하러 나오던 전두환이를 니가 못봤다고 온 국민이 못본것이냐? 위 경과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중앙일보 기사 복사해온 내용이다. 그 기사는 내 본문 글에 있으니 제발 좀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