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아포크리파를 알게 된 동기는?
:코믹월드에서 팬시들을 파는 것을 보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예전에 굉장히 좋아하던 판타스틱 포춘의 캐릭터 디자이너
유우키 아즈사님이 그리신 게임이라는것을 알았음..
04. 이 게임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멋진 일러스트들과 스토리, 그리고 더빙
05. 게임을 플레이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플라티나 디스크를? 아니면 알렉 디스크를?
:알렉디스크는 조금 해보다 말았고 플라티나 디스크는 엔딩 거의다
보아가는 중이에요.
06. 이 게임을 일본가격 그대로 구할 기회가 있다면 구매해서 플레이하고 싶으신가요?
(참고. 한 디스크당 7500엔. 현재 환율은 10.2배 정도입니다)
:돈만 있다면야 얼마든지^^
07. 만약 아포크리파 제로가 국내에 발매된다면, 어느 정도 가격이라면 구매하실 생각이 있습니까?
:10만원 이내라면 앞뒤안가리고 가서 사지 않을까 싶네요.
08. 현존하는 아포크리파 관련 상품 중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만화책~
09.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그리고 좋아하는 이유는?
:제이드사마~ 말투나 성격이 정말 맘에 듬.
10. 싫어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가르쳐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그리 싫어하는 캐릭터는 없지만 굳이 고르라면..베릴.
그저 서있는 폼이 맘에 안듬;;
11. '이 커플링이 제일!'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또,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들려주실래요?
:제이드, 플라티나 커플~ 플레이 전부터도 이유없이 맘에 들었는데
엔딩보고 난 후엔 이 커플에 미쳐살고 있어요.
12. '이 커플링만은 안돼!' 또는, '이것만은 용서못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알렉하고 플럼, 둘다 어리버리하면 재미없잖아요-_-;
13. 아포크리파 제로의 캐릭터들이 이 시대의 실존인물이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① 알렉 →편의점 알바생
② 사피루스 →얼룩말 담당 동물원 사육사
③ 플라티나 →선생님(특히 역사같은 딱딱한 과목)
④ 제이드 →판매원;;(그 말발이라면 굉장히 잘할듯;)
⑤ 카롤 →변호사 혹은 검사
⑥ 루비 →중국집 배달원...
⑦ 로도 →나이트 사장
⑧ 플럼 →..유치원생
⑨ 베릴 →백수..-_-
⑩ 질 →화방주인(..팔지 않고 자기가 다 쓰지 않을까 싶지만요;)
14.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시다면 주소를 알려주세요.
:없어요..
15.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