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오ㅈㅣ중 오ㅈㅣ 선교ㅈㅣㄷㅏ보니
ㅅㅏ람이 겪지 않아도 될 작고 어려운 일들이 많다
때론 공황장애 ㅂㅣ슷한 멍할때도 있다.
사람이 먹을 양식들이 워낙 없는 원주민ㅁㅏ을이다보니
모두가 반찬때문에 고민들한다
때론 소금.간장.소금에절인짜디짠젓갈류.나뭇잎사귀로 반찬을 대신할때가 많다.
열대어생선과 돼지고기는 항상 있다.
그러나 한국보다 비싼 형편이다
나는 고기를 별루 좋아하지도 먹는편이 아니다.
늘 김치국.김치복음이 전부이다.
너무 먹을것들이 없으니
때론 미안함을 뒤로하고 고국 지인분들께 요청할 때도 있다.
그동안
보내주신.추어탕 .육개장.호박죽.식혜.짜파게티.막국수.건빵.고추장.간장.식초.기름.모두.소진되어갔다.
바라옵기는
이 글을 보시는 주의 백성들이 계시다면
한가지라도 보내주실수 있는 주의감동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헌옷.신발.가방.속옷.모자.비누.양말.그릇류.중고폰
홍삼이나.상처약.감기약.진통제등.보관중에 드시지 않는것들 있다면
선교 현장으로 부탁을 드려봅니다.
이곳은
우기철이라 매일 비가 옵니다.
오늘은
망향산에 올라 하루종일 찬양 기도하는 시간에
저도 여러분들 위하여 중보하오니
여러분들도 이곳 선교지와 ㅈㅏ비량 선교사 위하여 한마디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샬 롬
새마을 운동 시간 심은 여러가지 식물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