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
Zermatt
아름다운 체르마트에 왔으니
맛집도 이미 방문했겠다
이제 남은 것은 카페
이곳을 꽉 잡고 있는
4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Zermatt
Fuchs Bakery & Bistro가 있어
옆지기와 이곳을
이른 아침에 찾았습니다.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
Zermatt
Zermatt 마테호른에 최초 등반한
에드워드 윔퍼도
체르마트 카페 초콜릿을
좋아한 거 같습니다.
Fuchs Bakery & Bistro
체르마트 카페인 동시에
Zermatt 비스트로 기능을 하기에
달콤한 빵과 더불어
한잔 하는 것도 굿~!
Fuchs Bakery & Bistro
Zermatt 빵집 영업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에
체르마트 카페에
오픈런해서 먹었습니다.
선선한 날에는
Zermatt 체르마트 카페 야외석에
자리를 잡고
풍경과 지나가는 이들을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굿~!
Zermatt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를
대표하는 빵은 크루아상
그 외에
산악가이드빵을 알아줍니다.
체르마트 카페 라인업이
Fuchs Bakery & Bistro
상당히 훌륭합니다.
바게트부터
크루아상, 파이, 조각 케이크,
산악가이드빵까지
거의 모든 종류를 망라합니다.
Fuchs Bakery & Bistro
사실 종류가 너무 많아
하루에 다 맛을 보는 것은
너무나 어려워
서버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애그타르트부터 조각케이크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베이커리를 구비한
Zermatt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보이는 마테호른 모형
Zermatt를 대표하는 명산이
마테호른인데
아침 6시 30분 전후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서
다리로 모여듭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구름 한 점 없는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견우의 덕이 통했는지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했습니다.
지금 보는 것은
체르마트 카페 2층
Fuchs Bakery & Bistro
오전에는 상대적으로 한가하지만
오후가 되면
만석으로 변하는 핫플
2층에는 비교적 잘 나가는
베이커리 위주로
배치를 하고 있는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
오늘도
Fuchs Bakery & Bistro에서
옆지기와 함께 합니다.
Zermatt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
시그니처 라인업
특히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면
그곳의 시그니처를 맛보면
다른 메뉴의 수준도
대강 짐작이 됩니다.
몽롱한 아침을
반짝이게 만들어 주는 커피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에서
달콤한 빵과 먹기에
잘 어울립니다.
산미는 없고
쌉싸름하면서 고소합니다.
체르마트 카페 산악가이드빵
Fuchs Bakery & Bistro의
대표 빵으로 비건빵이며
체르마트 카페 파운트 케이크
잘게 썬 아몬드 편이
외부를 둘러싸고
안에는 사과가 들어간
파운드케이크가 자리합니다.
부드럽게 촉촉하면서
바스러지는 듯한
식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조금도 조밀하면서
촉촉한 감성을
조금만 더 끌어올린다면
더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체르마트 카페 크루아상
겉과 속이 부드럽게 바삭하면서
버터의 풍미를 잘 살렸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좋지만
요즘의 트렌드는
귀도 즐거워야 하기에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체르마트 카페 애플파이
설탕에 절인 사과를
토핑 해서 올렸고
하단에는 조밀하면서
단단한 질감의 쉬트가 자리합니다.
적당한 달달함과
부드러움, 촉촉함, 질감이
전반적으로 좋지만
전체적인 조밀함이
조금 더 올라간다면
더더욱 만족스러울 거 같습니다.
체르마트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달콤한 빵을 먹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Fuchs Bakery & Bistro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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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체르마트 카페 Fuchs Bakery & Bistro Zermatt
견우
추천 0
조회 49
24.08.20 17:16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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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가로운 카페의 여유가 부럽네요
체르마트카페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기회가 되면 체르마트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커피와 더불어 달달한 빵을 먹으면 아침이 상쾌할 것 같습니다.
이런 아침부터 빵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도 영업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커피를 먹으면서 빵을 먹을 수 있군요.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이 모인듯 하네요!
겉바속촉한 크루아상이 맛나겠네요~
달달해 보이는 애플파이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푸짐한 빵을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스위스에서는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가서 직접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빵을 먹을 수 있군요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스위스 브레드 맛날듯해요
이른 아침부터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군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언제 기회가 되면 1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분위기 좋은데요
스위스의 갈 때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잘 보았어요^^
달콤한 빵과 함께 한잔하기 좋은 곳이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