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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And the ark of the LORD continued in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three months: and the LORD blessed Obededom, and all his household.(삼하6:11절).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8일(화요일) -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온 이스라엘 왕, 다윗
찬송: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새 312장(통 341장)
1.너하나 님 께 이 끌 리어 일평생 주 만
바 라 면 너어 려 울 때힘 주 시고
언제나 지 켜 주 시 리 주크신 사 랑
믿 는 자 주반석 위 에 서 리 라
2.너설레 는 맘 가 다 듬고 희망중 기 다
리 면 서 주은 혜 로 신 주 의 뜻과
사랑에 만 족 하 여 라 우리를 불 러
주 신 주 마음의 소 원 아 신 다
3.주찬양 하 고 기 도 하며 네본분 힘 써
다 하 라 주 약 속 하 신모 든 은혜
네게서 이 뤄 지 리 라 참 되고 의 지
하 는 자 주께서 기 억 하 시 리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5장1~12절
1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4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6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10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1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1Then came all the tribes of Israel to David unto Hebron, and spake, saying, Behold, we are thy bone and thy flesh. 2Also in time past, when Saul was king over us, thou wast he that leddest out and broughtest in Israel: and the LORD said to thee, Thou shalt feed my people Israel, and thou shalt be a captain over Israel. 3So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the king to Hebron; and king David made a league with them in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4David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forty years. 5In Hebron he reigned over Judah seven years and six months: and in Jerusalem he reigned thirty and three years over all Israel and Judah. 6And the king and his men went to Jerusalem unto the Jebusites, the inhabitants of the land: which spake unto David, saying, Except thou take away the blind and the lame, thou shalt not come in hither: thinking, David cannot come in hither. 7Nevertheless David took the strong hold of Zion: the same is the city of David. 8And David said on that day, Whosoever getteth up to the gutter, and smiteth the Jebusites, and the lame and the blind that are hated of David's soul, he shall be chief and captain. Wherefore they said, The blind and the lame shall not come into the house. 9So David dwelt in the fort, and called it the city of David. And David built round about from Millo and inward. 10And David went on, and grew great, and the LORD God of hosts was with him. 11And Hiram king of Tyre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cedar trees, and carpenters, and masons: and they built David an house. 12And David perceived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king over Israel, and that he had exalted his kingdom for his people Israel's sake.
말씀요약: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다윗 왕에게 나아와 그를 왕으로 삼습니다. 다윗 왕은 30세에 왕위에 올라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립니다. 다윗 왕이 여부스 사람을 쳐서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부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다윗 왕이 점점 강성해집니다.
말씀해설: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왕(1~5절)
오랜 분열과 갈등 끝에 드디어 이스라엘이 하나가 됩니다. 이스보셋이 죽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 왕에게 찾아가 자신들의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같은 핏줄이라는 것, 사울 왕이 왕인 시절에도 다윗 왕이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나가 전쟁한 것, 하나님이 다윗 왕을 왕으로 택하신 것을 근거로 그들은 다윗 왕을 왕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서 하나님 앞에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다윗을 자신들의 왕으로 세웁니다. 선지자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고 오랜 연단의 과정을 지나온 후, 다윗 왕은 드디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늦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의 다윗 왕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랜 연단 후에 하나님이 내게 이루어 약속은 무엇인가요?
예루살렘 정복(6~12절)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왕은 예루살렘을 정복해 수도로 삼습니다. 예루살렘(시온 산성)은 고대부터 발달한 도시로, 산꼭대기에 있어 수비에 탁월한 성입니다. 여부스 족속은 다윗 왕의 군대가 절대 성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호언장담하며,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이라도 다윗 왕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다며 비아냥거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That God does Hamkke.’ 다윗 왕은 그 성을 점령합니다(10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And David went on, and grew great, and the LORD God of hosts was with him.).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The blind and the lame shall not come into the house.”(8절)라는 말은 장애가 있는 사람을 향한 말이 아니라, 여부스 사람을 조롱하는 속담입니다. 다윗 왕은 두로 히람 왕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에 다윗 성을 짓습니다. 하나님이 다윗 왕을 점점 더 강하게 하시니 주변 나라들도 다윗 왕을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 다윗 왕이 여부스 사람이 거하던 견고한 예루살렘을 쉽게 정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손쉽게 해결된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다윗 왕이 오랜 연단을 통과하도록 도우시고, 결국 그를 통일 왕국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힘으로 능히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다윗 왕이 오랜 연단을 통과하도록 도우시고, 결국 그를 통일 왕국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힘으로 능히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8일(화요일) -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온 이스라엘 왕, 다윗
묵상 에세이
성경의 언약으로 나를 보라 –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이재정
불우하게 자란 사람들에게 비전을 물으면 자기처럼 불쌍하게 자란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범죄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본성이 연약해 자신이 한 말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한 척하며 옳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살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은 연약하다. 과학 기술과 문명은 발전해 가도 사람성이나 도덕성은 자꾸만 망가져 간다. 그런 가운데 어떨 때는 교만으로, 어떨 때는 좌절과 실망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구분의 뜻과 계획을 이루신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무능하고 연약한 실패자요 도망자에 불과한, 그저 그런 사람으로 보지 않으신다. 종이 한 장은 볼펜에도 뚫리고 바늘에도 뚫린다. 그러나 종이를 판 위에 붙이면 바늘도 볼펜도 뚫을 수 없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이 우리 뒤에 계시는 한, 더는 연약하지도 무능하지도 않다. 자신을 세상의 눈으로 보지 말고, 성경의 언약에 비추어 바라보라. 자신의 연약함을 넘어 위대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사탄의 견고한 진을 피하고 세상을 이기는 교회 공동체가 된다._홍성사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하5장2절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Also in time past, when Saul was king over us, thou wast he that leddest out and broughtest in Israel: and the LORD said to thee, Thou shalt feed my people Israel, and thou shalt be a captain over Israel.
교회 공동체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인용하면서 다윗 왕에게 두 가지를 부탁합니다. 첫째, 백성을 돌보고 섬기는 ‘목자’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주권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왕’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세상 앞에서 자신을 섬기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정체성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뜻하지 않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지만, 그분이 이끄시는 길은 언제나 최선의 길이다.– 찰스 스윈돌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8일(화요일) -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온 이스라엘 왕, 다윗
찬송: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새 312장(통 341장)
1.너하나 님 께 이 끌 리어 일평생 주 만
바 라 면 너어 려 울 때힘 주 시고
언제나 지 켜 주 시 리 주크신 사 랑
믿 는 자 주반석 위 에 서 리 라
2.너설레 는 맘 가 다 듬고 희망중 기 다
리 면 서 주은 혜 로 신 주 의 뜻과
사랑에 만 족 하 여 라 우리를 불 러
주 신 주 마음의 소 원 아 신 다
3.주찬양 하 고 기 도 하며 네본분 힘 써
다 하 라 주 약 속 하 신모 든 은혜
네게서 이 뤄 지 리 라 참 되고 의 지
하 는 자 주께서 기 억 하 시 리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5장1~12절
1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4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6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10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1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1Then came all the tribes of Israel to David unto Hebron, and spake, saying, Behold, we are thy bone and thy flesh. 2Also in time past, when Saul was king over us, thou wast he that leddest out and broughtest in Israel: and the LORD said to thee, Thou shalt feed my people Israel, and thou shalt be a captain over Israel. 3So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the king to Hebron; and king David made a league with them in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4David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forty years. 5In Hebron he reigned over Judah seven years and six months: and in Jerusalem he reigned thirty and three years over all Israel and Judah. 6And the king and his men went to Jerusalem unto the Jebusites, the inhabitants of the land: which spake unto David, saying, Except thou take away the blind and the lame, thou shalt not come in hither: thinking, David cannot come in hither. 7Nevertheless David took the strong hold of Zion: the same is the city of David. 8And David said on that day, Whosoever getteth up to the gutter, and smiteth the Jebusites, and the lame and the blind that are hated of David's soul, he shall be chief and captain. Wherefore they said, The blind and the lame shall not come into the house. 9So David dwelt in the fort, and called it the city of David. And David built round about from Millo and inward. 10And David went on, and grew great, and the LORD God of hosts was with him. 11And Hiram king of Tyre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cedar trees, and carpenters, and masons: and they built David an house. 12And David perceived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king over Israel, and that he had exalted his kingdom for his people Israel's sake.
말씀요약: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다윗 왕에게 나아와 그를 왕으로 삼습니다. 다윗 왕은 30세에 왕위에 올라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립니다. 다윗 왕이 여부스 사람을 쳐서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부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다윗 왕이 점점 강성해집니다.
말씀해설: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왕(1~5절)
오랜 분열과 갈등 끝에 드디어 이스라엘이 하나가 됩니다. 이스보셋이 죽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 왕에게 찾아가 자신들의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같은 핏줄이라는 것, 사울 왕이 왕인 시절에도 다윗 왕이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나가 전쟁한 것, 하나님이 다윗 왕을 왕으로 택하신 것을 근거로 그들은 다윗 왕을 왕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서 하나님 앞에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다윗을 자신들의 왕으로 세웁니다. 선지자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고 오랜 연단의 과정을 지나온 후, 다윗 왕은 드디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늦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의 다윗 왕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랜 연단 후에 하나님이 내게 이루어 약속은 무엇인가요?
예루살렘 정복(6~12절)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왕은 예루살렘을 정복해 수도로 삼습니다. 예루살렘(시온 산성)은 고대부터 발달한 도시로, 산꼭대기에 있어 수비에 탁월한 성입니다. 여부스 족속은 다윗 왕의 군대가 절대 성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호언장담하며,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이라도 다윗 왕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다며 비아냥거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That God does Hamkke.’ 다윗 왕은 그 성을 점령합니다(10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And David went on, and grew great, and the LORD God of hosts was with him.).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The blind and the lame shall not come into the house.”(8절)라는 말은 장애가 있는 사람을 향한 말이 아니라, 여부스 사람을 조롱하는 속담입니다. 다윗 왕은 두로 히람 왕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에 다윗 성을 짓습니다. 하나님이 다윗 왕을 점점 더 강하게 하시니 주변 나라들도 다윗 왕을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 다윗 왕이 여부스 사람이 거하던 견고한 예루살렘을 쉽게 정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손쉽게 해결된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다윗 왕이 오랜 연단을 통과하도록 도우시고, 결국 그를 통일 왕국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힘으로 능히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다윗 왕이 오랜 연단을 통과하도록 도우시고, 결국 그를 통일 왕국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힘으로 능히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8일(화요일) -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온 이스라엘 왕, 다윗
묵상 에세이
성경의 언약으로 나를 보라 –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이재정
불우하게 자란 사람들에게 비전을 물으면 자기처럼 불쌍하게 자란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범죄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본성이 연약해 자신이 한 말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한 척하며 옳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살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은 연약하다. 과학 기술과 문명은 발전해 가도 사람성이나 도덕성은 자꾸만 망가져 간다. 그런 가운데 어떨 때는 교만으로, 어떨 때는 좌절과 실망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구분의 뜻과 계획을 이루신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무능하고 연약한 실패자요 도망자에 불과한, 그저 그런 사람으로 보지 않으신다. 종이 한 장은 볼펜에도 뚫리고 바늘에도 뚫린다. 그러나 종이를 판 위에 붙이면 바늘도 볼펜도 뚫을 수 없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이 우리 뒤에 계시는 한, 더는 연약하지도 무능하지도 않다. 자신을 세상의 눈으로 보지 말고, 성경의 언약에 비추어 바라보라. 자신의 연약함을 넘어 위대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사탄의 견고한 진을 피하고 세상을 이기는 교회 공동체가 된다._홍성사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하5장2절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Also in time past, when Saul was king over us, thou wast he that leddest out and broughtest in Israel: and the LORD said to thee, Thou shalt feed my people Israel, and thou shalt be a captain over Israel.
교회 공동체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인용하면서 다윗 왕에게 두 가지를 부탁합니다. 첫째, 백성을 돌보고 섬기는 ‘목자’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주권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왕’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세상 앞에서 자신을 섬기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정체성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뜻하지 않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지만, 그분이 이끄시는 길은 언제나 최선의 길이다.– 찰스 스윈돌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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