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아하(서울)]

세계종자종묘나눔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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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끼니를 챙겨줘야한다.

2. 가끔씩 데리구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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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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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시켜도 대소변은 가린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수 있다.

5.같이 외출할때 출입 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더 좋은 까닭은?

1. 신경질이 날때 발로 뻥 찰수있다.

2. 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게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 받을 필요없다.

4.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지은이]

밑에 3번이
절실하게 공감 ㅋㅋ

[위트진]

한번 웃어보자는 글이지만 저는 이런 류의 유머 글들에는
웃을 수가 없더라고요.. ;;
유머라는데 무언가 비하적인 발언들...
사람을 강아지와 비교하는 것도 그렇고 강아지에 대해 학대 발언적인 느낌도 있고.. (실제는 아니라해도 강아지를 발로 뻥찬다거나 내다버리는 것을 그냥 웃음코드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에 좀 거부감을 느낀달까..)
누가 이런 글들을 지어내는지.. 좋게 말하면 재주겠지만,
어떤 존재에 대하여 비하적인 글들에는 웃을 수가 없네요..
여자이지만, 이런 글에 웃는다는건 여자에 대해서도 이런 비슷한 비하적인 비교 글들이 또한 존재할텐데.. 그저 서로 존중해야할 부분아닌가 싶은..
너무 진지모드로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ㅎㅎ
어쩌다가 클릭하여 읽게 되었는데 요즘 유머글 넘 오랜만에 보는터라 조금 놀라서 진지모드가 되었나봅니다..;;

[돌쇠마님]

-ㅋㅋㅋㅋㅋㅋㅋ

[양배추밭에고추]

애그애그...남잔..나이먹으면서러워

[혜욱송]

애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