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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소리주의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한글자막 예고편
무심한듯 시크하게 추천 1 조회 2,174 15.07.12 10:2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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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2 10:37

    첫댓글 으아 마지막 장면 엄청나네요

  • 15.07.12 10:48

    원더우먼도 나오네요 ㅎㅎ

  • 15.07.12 10:51

    둘이 싸우는건가요..??

  • 15.07.12 10:52

    원더우먼이 나오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같아요 ㅠㅠ

  • 15.07.12 10:53

    철학적인 내용이 있는건지 아니면 맨오브스틸처럼 그냥 액션이면서 광고만 인간적인 고뇌가 있는척 하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 렉스가 머리가 길때가 있었나요 ㅎ
    원더우먼 많이 나오나 보네요. 보지 말아야겠다.

  • 15.07.12 11:05

    배트맨수트 너무 둔해보이네요 하키복같기도하고

  • 15.07.12 14:55

    I don't wear hockey pants!!

  • 15.07.12 20:44

    @maverick45 그래놓고서는 하키복을 여기서 입네요ㅋㅋㅋㅋ

  • 15.07.12 11:08

    렉스루터가 너무 어려졌당

  • 15.07.12 11:14

    모지~ 상대가 되려나~

  • 15.07.12 11:31

    제발 잘 만들어주길 ㅠㅠ

  • 15.07.12 11:50

    보고는 싶네요~~

  • 15.07.12 12:17

    워 검나 재밋을거같은데요

  • 15.07.12 12:25

    근데 슈퍼맨한테 상대가 안되지않나요. 같은 인간한테도 허리 부러지던 배트맨인데..

  • 15.07.12 13:09

    그러게요... 슈퍼맨한테 배트맨은 그냥 개미같이 허약한 인간일 뿐인데..

  • 15.07.12 14:28

    @Duncan #21 맞다이는 당연히 상대가 안되는데 애니판에서는 꽤나 털립니다
    크립토나이트를 이용해서 팰 수도 있고 사람을 못 죽인다는 감정을 이용할 수도 있구요
    배트맨이 저스티스리그가 변절할 때를 대비해서 만들어놓은 작전이 적에게 노출돼서 저스티스리그가 다 털리는 편도 있어요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겠지만 이번편도 배트맨이 호락호락하진 않을 겁니다

  • 15.07.12 14:52

    배트맨의 착한 심성을 이용하는거죠. 크립토나이토든 뭐든 슈퍼맨이 원거리에서 레이저 쏘면 배트맨은 죽을수밖에 없죠

  • 15.07.12 14:59

    사실 파워로 따지면 슈퍼맨은 물론이고 맨손상태의 배트맨에게도 상대가 안될 렉스 루터가 슈퍼맨을 죽음의 위기로 몰기도 하죠. 배트맨도 방법은 다르겠지만 지략가고, 장비를 활용하는만큼 나름대로의 전략으로 슈퍼맨을 괴롭힐 듯 보입니다. 일단 슈퍼맨은 크립토나이트란 확실한 약점이 있으니까요.다만 사람 못 죽인다는 약점을 활용하긴 힘들어보이는게 리부트 시리즈의 슈퍼맨은 이미 (정당하지만)살인을 해서^^;;
    게다가 영화시리즈의 슈퍼맨은 코믹스만큼 파워가 무지막지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마블 영화의 경우 평범한 인간(아이언맨)이 갑옷을 이용해 초능력 외계인(토르)와 맞짱뜨기도 하니까요. 저 배트수트의 성능도 변수겠군요

  • 15.07.12 15:56

    http://durl.me/99yyqb 에니메이션의 한 장면입니다. 유튜브 돌아다니다 발견했네요. 초월적인 힘을 가진 슈퍼맨을 상대로 기습적으로 다양한 장비를 쓰면서 상대합니다. 아마 영화 내 대결도 이렇지 않을까요? 저 배트수트도 저렇게 육중한 데다가 재질도 일반적인 배트수트와 다른 것 같은데 지금까지 봐왔던 다양한 장비가 부착된 방탄 수트 정도의 수준을 떠나서 아이언맨 수트에 준하는 특수장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슈퍼맨은 자기가 절대강자란 걸 알기에 적당히 상대하려는 성향이 있는데, 배트맨은 자기가 뭘해도 슈퍼맨이 안 죽을걸 알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죠

  • 15.07.12 12:26

    기대만빵... 근데 갤가돗...

  • 15.07.12 12:32

    우오오...!!!! Awesome!!!!

  • 15.07.12 13:43

    이건 밸런스붕괴아닌가욤...

  • 15.07.12 13:44

    원더우먼 예쁘네요

  • 15.07.12 13:57

    원더우먼이 너무 말라서 잘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7.12 15:54

    마블아니고 DC입니다 확실히 놀란 감독의 배트맨이 임팩트가 너무 셌죠 분명 영향이 있을거라는데 동의합니다
    아마도 본편은 저 둘의 대립구도가 메인은 아닐 거 같지만, 이게 워낙 잘 먹히고 있어서 계속 저 둘의 싸움을 중점적으로 예고편 제작하고 있는 중이죠
    즉,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배트맨 vs 수퍼맨 구도에 관심과 공감을 갖는다고 봐도 맞지 않을런지 싶네요

  • 15.07.12 17:02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립구도는 근래 디씨가 사골처럼 우려먹는 설정입니다....

    무슨 디씨가 무리한 설정을 시도하는게 아니고 80년대 프랭크 밀러의 다크 나이트 리턴즈부터 시작되서 거진 30년째 흔하디 흔하게 나오던 설정이에요....

    이미 이 대립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되는지도 아주 지겹게 우려먹어져왔고 디씨 세계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게 논란이 될 이유가 전혀 없어요.

  • 15.07.12 18:43

    https://en.wikipedia.org/wiki/Superman/Batman
    이거 참고하시면될 것 같네요. 슈퍼맨/배트맨 만화의 인기가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한국과 달리 슈퍼맨vs배트맨은 미국 대중 문화에서 활발하게 다양한 매체로 다뤄져왔던 소재입니다. 만화 시리즈부터 위에 제가 붙힌 영상에서 보듯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죠. 슈퍼맨, 배트맨은 단순한 인기 캐릭터를 넘어서 아이콘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팀을 짜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하고 해왔죠. 한국과 달리 미국에선 이미 매니아 뿐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슈퍼맨vs배트맨은 익숙한 구도입니다. 영화적 완성도만 받혀준다면 몰입이 힘들 이유가 전혀 없어요.

  • 15.07.12 22:03

    이 영화의 소식이 나오면 꾸준히 달리는 댓글이 이 대결 구도에 대한 의구심이나 회의론인데, 그건 영화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죠 ㅎㅎ

  • 15.07.13 09:02

    @말론&스탁튼 우리나라에서야 슈퍼맨/배트맨에 대한 이미지가 영화 위주로 구축되어 있으니 흥미유발이 좀 힘들수도 있죠. 그런데 전체적인 흥행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흥행에 경우 전혀 그런 문제가 없다는 거죠.
    또한 위에도 언급됐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작년부터 트레일러를 하나씩 공개하며 간을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슈퍼맨vs배트맨 구도로 트레일러가 나오고 있다는 것도 사람들이 이 구도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반응이 안 좋았으면 대결 구도보다 다른 방향으로 영상을 제작했겠죠.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대결구도 자체는 흥행 요소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 15.07.12 16:03

    오오!!! 시빌워와 더불어 2016년 최고 기대작!! 맨 오브 스틸도 재밌게봐서 정말 기대중입니다.

  • 15.07.12 16:19

    벤 애플랙 배트맨 별로 안어울릴것 같았는데 괜찮네요. 원더우먼 땟깔도 괜찮게 나오는것 같고..ㅎ 기대됩니다~~~

  • 15.07.12 16:49

    전봅니다, 일단

  • 15.07.12 17:23

    배트맨이랑 슈퍼맨 누가 선인가요?;;; 왜 둘이 싸우는건지 모르겠네요~;;;

  • 15.07.12 18:47

    트레일러에서 나온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맨오브 스틸에 나온 슈퍼맨과 조드의 대결 당시 수많은 사상자가 났잖아요? 그때 브루스 웨인의 가족도 죽은 것 같네요 (무너지는 건물을 보고 절규하는 웨인, "넌 가족을 지키지 못했어"란 조롱) 그때 원한을 갖게 된 웨인은 배트맨이 되어 자경단으로 활동하고 있고, 반대로 클라크 켄트 (슈퍼맨)은 배트맨이 공포로 군림하고 있다며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그런 한편 너무 강한 힘을 가진 외계인 슈퍼맨에 대해서 일각에선 추앙하는 반면 일부에선 경계하고 있고요. 결국 선악으로 갈리는 게 아니라 정의를 실현하는 방식에 있어 너무나 다른 두 슈퍼히어로가 갈등을 겪는 구도 같습니다. 마치

  • 15.07.12 18:52

    @maverick45 마블 세계의 캡틴아메리카vs아이언맨처럼요. 다만 본작을 필두로 져스티스 리그 (어벤져스처럼 디씨 슈퍼히어로들이 팀으로 뭉치는 것) 영화화가 예정되어 있으니, 잠깐 갈등을 겪다가도 대의를 위해 뭉칠 것 같네요. 디씨 세계관에서도 슈퍼맨보다 강한 적들이 즐비하니 힘을 합쳐 싸울 필요도 있겠고요. 디씨 소속 히어로 중 (사실 모든 히어로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슈퍼맨과 배트맨을 토대로 마블처럼 거대한 영화판 세계를 구축하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슈퍼맨vs배트맨도 사람들 반응이 좋으니 대결 구도로 계속 트레일러 만드는 거지, 제목 "Dawn of Justice"에서 보듯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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