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으로 몸이 튼튼해진다!

[이준황n]

된장으로 몸이 튼튼해진다!

한국 갤럽이 15세 이상 1,728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飮食) 톱 5를

발표(發表)한 것을 보면
1위는 된장찌개!
2위는 김치찌개!
3위는 김치!
4위는 불고기!
5위는 비빔밥의 순으로 나타났다!
된장이 이처럼 사랑 받는 이유(理由)는 한국인 고유(固有)의 입맛에 잘 맞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飮食)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건강(健康) 기능효과까지 지녔다는 연구

(硏究) 결과가 꼬리를 잇고 있다.
신문(新聞)에 난 칼럼을 보았다면서 어느 신부님께서 전화하셨다.
하체(下體)가 약해 다리가 후들거려 잘 걷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된장을 자주 드시면 하체(下體)에 힘이 올 것이라고 알려 드렸더니, 그동안 된장

섭취(攝取)에 소홀했다면서 자주 먹겠다고 하신다.
하체(下體)가 약하다면 신장계통의 허약(虛弱)으로 볼 수 있는데 된장이 신장(腎臟)을

강화하고 하체를 강하게 해준다.어느 성도(聖徒)님은 102세이신 데도 산으로 들로 달려

다니시는데 그 분의 주요 반찬(飯饌)은 된장이었다.
어릴 때 고기는 먹지 못했지만 집에서 매일 짠 된장국을 한 냄비씩 끓여 주셨는데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로 크고 다리가 얼마나 굵었는지 부끄러울 정도였다.
된장에는 염분이 많지만 매끼 먹어도 별 문제(問題)가 없다.
심장(心臟)이 약한 경우도 아주 짜게만 아니라면 문제(問題)가 없다.
된장을 좋아하면 당뇨병(糖尿病)도 올 수 없고 있어도 사라진다.
된장은 천연알부민 역할(役割)까지 하여 복수를 예방(豫防)하고 세포(細胞)에 수분(水分)

을 많게 하여 젊고 예뻐지게 한다.된장을 먹는 사람은 노년기(老年期)에도 근육(筋肉)과

피부(皮膚)에 수분(水分)이 많아 나이에 비해 젊게 보인다.
조금만 밖에 나가 일해도 얼굴이 붓거나 그을린다면 신장(腎臟)기능이 약한 것이니 된장

을 충분히 섭취(攝取)하기 바란다.신장(腎臟)은 짠맛 이 원리(原理)를 모르고 반대(反對)

로 하니 신장질환이 불치병이 된 것이다.
된장은 항돌 연변이 효과(效果)가 강해 암(癌)을 막아주는데 실험(實驗)에 의하면 전통식

된장이 효과(效果)가 가장 좋았다.유방암(乳房癌) 피부암(皮膚癌) 갑상선암(甲狀腺癌) 등

에 된장찜질을 하면 염증(炎症)이 줄고 부기(浮氣)가 빠지면서 줄어들기 시작(始作)한다.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으로 오염(汚染)시킨 된장을 쥐에게 먹였어도 암(癌)이 발생(發生)

하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간(肝)이 나빠 복수(腹水)가 찼을 때도 된장을 짜게 먹으면서 복부(腹部)에 된장찜질을 병

행하면 복수가 빠진다.출혈(出血)이 멈추지 않을 때도 된장 물을 짜게 마시고 환부(患部)

에 바르면 멈춘다.  된장에 항산화 항노화 심혈관질환예방 항비만 면역력증강 항균 항염

효과(效果)가 있음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