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치과가 시작 되기전
MTB로 출발~
미생의 다리
사과 반쪽과 당근 작은것 하나로
아침식을 해결하고
당연하게 날 맞아 주리라던
생각은 빛나갔다
원장님 사정상 휴업 안내
근처에 살고있는 자칭 언니
3일 먼저 태어나서 언니라는친구도
오늘따라 출근을 했다
우리 둘 올해 생일
지난주와 지지난주 생일을 서로 못챙겼다
오늘이라도 볼려고 했건만
엇갈림ᆢ
시장 통로 구경하며
칼국수집으로 가서 칼제비 주문
호릅 깔끔한 국물 맛있다
깔끔한 사장님
올백으로 빗어넘긴 헤어스타일
양이 살짝 아쉬움
어느곳보다 저렴해서 그러려니ᆢ
사진 올리는거 보신 사장님
무슨 문제있나요?
아뇨 맛있어서 글 올렸어요
좋게 올려주세요
녜
지나가며 보았던
수수호떡 과 블랙 커피
1500 원 1000원 ᆢ2500원
집으로 오는길
방산대교 위에서본 풍경~
페러글라이딩이 뜨는 순간
떴다
새들도 날아 올랐다 1
우와~~~
머리위를 날아 미생의다리를 돌아
내려 앉는다
착지ᆢ
마침 멋진 기회를 포착~~~
소래포구 로 가는 길에 찰칵
소래포구 철길을 가로질러
월곶포구 지나
배곧 해안로 자전거길을 신나게 달려
집으로~~~
치과는 허탕쳤지만
덕분에 라이딩
그리고 힐링~~~
첫댓글 치과 예약해서 갔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기셧나봐요
친구도 출근하고 없고
그래도 혼자서 즐기는 법을 알으니 혼자서도
휠링입니다
예약은 못했어요
전활하니
9시반부터 진료 시작이라는 멘트를 듣고 갔지요ᆢ
임시 휴업이란 멘트를 남겨 놨음 안갔을텐데ᆢ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뜨고 내리는거
새떼들의 멋진 모습을 볼수있는 기회였네요ᆢ
치과는 허탕쳤지만
라이딩 하시면서
좋은 풍경을
구경 많이 하셨네요..
봄이라 벌써
봄들이 많이 나왔네요..
화사합니다
수수호떡 맛있겠어요
녜녜~
허탕 덕분에요~^^
패러글라이딩이 어디서 뜨는지 몰랐는데 오늘 재대로 포착까지 했습니다
새떼들까지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