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014-15 슈팅 가드 전망치 탑 10

[Duncan&Kidd홧팅]

어제 포인트 가드에 이어 슈팅 가드입니다.

유아용 풀장처럼 참 얕은 선수층의 SG인데요.

그렇지만 여기에서도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는 조 존슨.

Projecting top 10 SGs for 2014-15

James Harden headlines WARP-based ranking of NBA's top shooting guards

Updated: August 19, 2014, 12:39 PM ET

By Bradford Doolittle | ESPN Insider

 

James Harden vaults to the top of the SG ranks in 2014-15, according to WARP projections.

포지션을 구분짓는 일이란 암만 애써도 애매모호한 작업이다. 게다가 오늘날 NBA에서 최정상급 슈팅 가드들이 부족한 상황과도 맞물려 그 애매함의 정도가 최고에 달하는 듯 하다.

한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은 인접한 포지션에서도 상당량의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있다. 포인트를 볼 수 있는 몬타 엘리스 같은 콤보 가드가 그런 경우이며, 또는 윙 포지션들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지미 버틀러 같이 비교적 길쭉한 선수가 그런 경우다. 그러나 이유가 어찌 됐듯, WARP(wins above replacement players)에서 탑 50 안에 드는 이들 중 겨우 네 명만이 우리의 전망에서 2번 가드들로 구분받았다. 슈팅 가드였더라면 탑 10 안에 진입할 포인트 가드들이 24 명이나 있다. 대체 어디로 간 거에요, 레지 밀러?

이번 주에 걸쳐, 우리는 포지션 별로 WARP 전망치에 따른 순위를 매길 것이다. 이런 종류의 작업에 있어 WARP 전망치가 딱 좋은 이유는 그 계산 과정에 한 선수가 가진 생산성의 효율성과 양 그리고 팀 맥락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대한 완전한 설명은 이 페이지의 맨 아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여기 2014-15 NBA 시즌 전망치가 가장 높은 탑 10 슈팅 가드들이 나와 있고, 이어서 넥스트 5가 나와 있으며 또한 왜 몇몇 유명 SG들이 탑 10에서 밀려났는지 이유에 대한 개요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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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1. James Harden, Houston Rockets

Projected 2014-15 WARP: 16.2 | Win%: 67 percent

지난 시즌 하든은 드웨인 웨이드에게 밀려 아깝게 정상 자리를 놓쳤었지만, 이번 차례에 들어서는 2번이라는 취약한 필드의 덕을 한껏 누리게 됐다. 전통적인 슈팅 가드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이슈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볼을 손에 쥐고 있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며, 이런 이유로 WARP 같은 새로운 계산법들에서 본인들의 가치가 깎여나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건 하든에게 문제가 되지 못한다. NBA.com에서 나온 SportVU 데이터에 따르면, 하든은 경기 당 볼을 소유한 시간이 평균 5.3 분을 기록했으며, 리그 15 위에 오르는 시간이다. 여기에서 탑 18 중, 포인트 가드가 아닌 이는 하든 외에 르브론 제임스 밖에 없다.

저와 같은 볼 소유를 하든은 해마다 .600 을 넘는 트루 슈팅 퍼센티지로 정당화시켰으며, 여기에는 리그 평균에 달하는 3점슛팅과 어마어마한 자유투 획득 빈도가 힘이 됐다. 볼을 가진 자를 상대로 할 때 하든의 수비 측정치들은 그의 평판이 말해주는 것만큼 나쁘진 않지만, 팀 수비 측면에서 그의 통계 기록들은 정말 그만큼 나쁘다. 따라서 이쪽 진영에서 하든이 무신경하다는 인식들은 그럴 만도 해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쨌든 시즌마다 14~15 WARP를 계속 뽑아내 주기만 한다면야, 계속해서 탑 10 플레이어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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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

2. Dwyane Wade, Miami Heat

Projected 2014-15 WARP: 9.1 | Win%: 62 percent

볼 소유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임스가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가게 됨에 따라 이번 시즌 웨이드는 훨씬 더 많은 볼 소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The Return"에 관련해 더 흥미있는 서브플롯들 중 하나라면 이제 우리가 웨이드와 크리스 바쉬에게 남아 있는 경기력이 얼마나 많을 것인지 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32 세의 나이로, 웨이드는 루키 시즌 이후로 가장 낮은 WARP와 개인 승률을 기록했었다. 또한 웨이드의 유시지 레이트와 어시스트 레이트 역시 커리어 로우에 가까웠다. 그래서 이제, 마이애미의 공격 진영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돌아온 시점에서, 과연 웨이드가 다시 30 퍼센트가 넘는 유시지 레이트와 9 가 넘는 어시스트 레이트를 다시 기록하면서도 웬만큼 효율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거기에 몸이 계속 버텨줄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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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s

3. Monta Ellis, Dallas Mavericks

Projected 2014-15 WARP: 8.4 | Win%: 56 percent

여기 릭 칼라일이 보여준 천재성. 지난 시즌, 칼라일은 베테랑 비중이 큰, 고성능의 공격 진영 어택에 엘리스를 주요 부품으로 장착시켰었다. 그래서 엘리스가 밀워키 시절 때만큼이나 많은 포제션들을 사용하게끔 허락했다. 다만 댈러스의 전략은 엘리스가 계속 돌파하도록 한 것이 달랐다. 그의 엉성한 3점슈팅은 최소화가 됐고, 반면 파울 끌어내기는 증가됐다. 그래서 결국 엘리스가 본인의 경력 중 가장 효율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근접해 있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엘리스가 했던 이 모든 것들이 팀에 보탬이 됐다는 점이다. 이전에 있던 그의 공격쪽 RPM 커리어 베스트는 플러스 1.2 였다. 그런데 지난 시즌은 플러스 3.2 였다. 수비 진영에서는 이야기가 달랐지만, 칼라일은 자기 선수들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며, 우리 역시 그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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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ler

4. Jimmy Butler, Chicago Bulls

Projected 2014-15 WARP: 8.3 | Win%: 56 percent

버틀리가 다이나믹한 공격수가 될 일은 아마 결코 없겠지만, 아주 많은 것들을 잘하는 면이 있어 리그 내 자신의 포지션에 있어서는 최고의 공수 양용 퍼포머들 중 하나가 됐다. 지난 시즌 버틀러는 3점 라인 밖에 더 자주 서며 본인의 게임을 확장시켰다. 다만 정확성은 시도의 양을 정당화시켜주지 못해서 그렇지. 하지만 그렇더라도 영리한 전환이었고, 특히 데릭 로즈가 건강을 계속 유지하여 수비를 끌어낸다면 이번 시즌 큰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 전환이었다. 버틀러는 계속하여 드리블에 적극성을 띠었고, 파울 유도 위협원으로선 시카고에서 가장 뛰어났다. 또한 리그의 정상급 수비 팀들 중 하나에 있는 최고의 외곽 수비수이기도  하며, 어느 퍼리미터 포지션이든 체크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이제 본인의 사년차 시즌에 들어가게 되는데, 우리의 시스템은 버틀러에게 도약의 시즌이 되리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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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ers

5. Dion Waiters, Cleveland Cavaliers

Projected 2014-15 WARP: 6.9 | Win%: 55 percent

웨이터스는 두 번의 NBA 시즌들 동안 합쳐서 마이너스 0.4 WARP를 기록했었고, 따라서 이번의 예측에서는 이 시스템이 좀 낙관론을 가지는는 듯 하다. 웨이터스에 대해 통계 측정이 빠트리고 있는 바는 공격을 창출할 수 있는 웨이터스의 능력이 가지는 내적 가치다. 평균 한참 아래인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기록했음에도, 웨이터스의 공격쪽 RPM은 그의 두 시즌 모두에서 양수였으며 지난 시즌엔 플러스 1.8 까지 갔었다. 그래서 만약 웨이터스에 대한 예측에 담긴 낙관론이 정말 제대로 입증된다면, NBA의 나머지들에게는 두려운 문제가 된다. 클리블랜드 포인트 가드 카이리 어빙은 어제자 우리 랭킹에서 넘버 5로 등록됐었다. 그리고 제임스와 케빈 러브 역시 각자의 포지션들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 여러분에게 말해 준다 해도 전혀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만약 웨이터스가 정말 탑 파이브 슈팅 가드로 발전하게 된다면, 가히 볼 만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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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s

6. Tyreke Evans, New Orleans Pelicans

Projected 2014-15 WARP: 6.3 | Win%: 54 percent

에반스의 지난 시즌 개인 승률은 (.529) 그 이전 시즌보다 딱 한 포인트 높았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아주 다른 양상을 띠었다. 일단 어시스트 레이트가 3 퍼센트 넘게 뛰어 올랐다. 그런데 득점원으로서는 양이 늘어난 만큼 슈팅 퍼센티지가 떨어졌다. 하지만 (그리고 이것이 RPM이 정말 가치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우리는 이러한 프로필의 변화가 펠리컨스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했음을 볼 수 있는데, 그의 공격쪽 RPM이 플러스 1.3 으로 뛰어올랐던 것이다. 반면 그의 수비는 처참했고 본인의 신체 능력이라는 원재료를 갖고 플러스의 임팩트를 지닌 수비로 전환시키지 못하는 에반스의 무능력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실망스런 측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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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dipo

7. Victor Oladipo, Orlando Magic

Projected 2014-15 WARP: 6.3 | Win%: 53 percent

올랜도 입장에서 또 한 번의 잃어버린 시즌에서 나온 그나마 가장 설레는 발전이라면 올라디포가 코트 위에서 2,500 분 가까이 코트 위에 있었다는 점이다. 그의 공격쪽 생산성은 꾸준함의 관점에서 봤을 때 불안했지만, 온갖 범위를 아우르는 스킬들을 언뜻언뜻 선보였다. 공격을 창출했고 (24.6 퍼센트 유시지), 팀동료들을 셋업해 줬고 (6 퍼센트 어시스트 레이트) 락다운 디펜더가 될 잠재력이 있음을 확실히 보여줬다. 물론 성장통도 있었다. 올라디포의 .514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그랬고 높은 턴오버 레이트도 그랬다. 그러나 훌륭한 출발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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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

8. Klay Thompson, Golden State Warriors

Projected 2014-15 WARP: 6.2 | Win%: 52 percent

탐슨에 대해 사람들이 인식하는 가치랑 심화 메트릭스가 평가한 측정 가치 사이에는 거대한 괴리가 있다. 지난 시즌 그의 3.5 WARP는 본인의 베스트이긴 했지만 NBA에서 겨우 108 위에 랭크됐었다. 하지만 저런 수치 뒤에 숨겨진 도약이 있었으니 공격쪽 RPM이 마이너스 0.2 에서 플러스 3.0 으로 뛰었던 것이다. 이것이 시사해주는 바는 이전 어느 때보다도 지난 시즌에 탐슨이 슛터로서 가진 본인의 위력을 실현시키는는 능력을 키웠다는 것으로, 이로써 숫자 통계로 나타나는 생산성의 부족을 상쇄했다. 그리고 물론 지난 시즌은 그의 계량화 수치 또한 이전 어느 때보다 좋았다. 트루 슈팅 퍼센티지와 유시지 레이트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것도 있었고 대인 수비 측정치들도 탄탄한 기록을 냈다. 이제 스티브 커가 탐슨과 어떤 일을 낼 수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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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obili

9. Manu Ginobili, San Antonio Spurs

Projected 2014-15 WARP: 6.0 | Win%: 60 percent

36 세임에도, 지노빌리를 뒤로 잡아당길 유일한 한 가지라면 정규 시즌 동안 자기 스타들의 플레잉 타임을 관리하는 그렉 포포비치의 철저한 솜씨다. 지노빌리의 개인 승률 예측치가 이 리스트에서 세 번째로 좋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그의 퍼포먼스는 흔들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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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son

10. Lance Stephenson, Charlotte Hornets

Projected 2014-15 WARP: 5.6 | Win%: 51 percent

스티븐슨이 코트 위에서 보였던 망측한 개그와는 별도로, 2013-14 시즌은 일년 전에 본인 포지션의 랭킹에서 별 언급의 메리트를 갖지 못했던 선수 입장에서 도약의 시즌이었다. 스티븐슨의 유시지 레이트는 4 퍼센트 넘게 뛰어 올랐는데, 효율성도 같이 뛰쳐 올랐다: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529 에서 .564 로 증가했던 것이다. 그리고 증가된 어시스트 레이트와 엘리트 리바운드 퍼센티지를 통해 그는 꾸준하게 트리플-더블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괴이한 행동거지는 차지하더라도 그의 게임에는 다듬어지지 못한 구석들이 있다. 그러나 만약 스티브 클리포드가 스티븐슨이 가장 잘하는 것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샬럿이 스티븐슨에게 쏟은 여름 투자는 값을 내게 될 것이다.

Next five: Kobe Bryant, Bradley Beal, Danny Green, Wesley Matthews, J.R. Smith

빌의 개인 승률은 루키 시즌보다도 떨어졌었고, 자신이 보낸 NBA 두 시즌 모두에서 빌은 공수 양면으로 음수의 RPM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그의 시즌 막판 퍼포먼스는,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내년 여름 쯤이면 이 리더보드의 안쪽에 충분히 진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브라이언트에 관해 말하자면, 그의 플레잉 타임 예측치는 예상대로 하락했지만, 혹여 그러지 않더라도 그의 개인 승률 예측치면 탑 10 안에 들기 간당간당할 것이다.

Also notable: DeMar DeRozan, Joe Johnson

지금 와서 보면 아무래도 드로잔이 과소평가된 듯 하지만, 왜 그런지는 전혀 미스터리가 아니다: 2013-14 시즌은 5.4 WARP로 좋은 모습이었지만, 전의 네 시즌마다 모두 대체 수준 한참 아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제 한 번 더 견실한 시즌을 보내게 된다면 드로잔은 탑 10 붙박이가 될 것이다.

랭킹의 방법론

해마다 이뤄지는 오프시즌 포지션 랭킹은 다가 오는 시즌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적 양적 전망치를 뽑아 포지션 별로 리그 상위 선수들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해 준다. 선수들은 WARP(wins above replacement player)로 랭크되며, WARP란 NBA 밖에서 언제라도 쉽게 끌어다 쓸 수 있는 재능에게서 기대할 법한 수준에 비해 한 선수가 팀의 성적 결산에 얼마나 많은 승리 수를 더해 주는지를 측정한 값이다. 선수들은 플로어 공수 양 진영에서 유시지와 효율성에 관해 측정을 받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레이팅들이 결합되어 나온 값이 개인 승률이다. 여기에서 나온 그 선수의 승률과 다가오는 시즌 플레잉 타임 예상치를 통해 WARP가 계산된다. 플레잉 타임 예상치는 최근 시즌들과 건강 그리고 현 소속 팀에서 그 선수의 역할에 근거해 뽑은 것이다. 선수들이 배정받은 포지션은 그들의 가장 최근 NBA 시즌에서 가장 자주 모습을 보였던 포지션에 따라 배정된다. 다만 몇몇 선수들의 경우엔 2014-15 시즌에 예상되는 쓰임새에 근거를 둬 주관적인 수정을 가했다.

이러한 랭킹들에 사용되는 선수의 효율성을 계산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작년 이후로 바뀌어서 이제는 실질 플러스-마이너스 방법론에도 보정을 거쳐 기대고 있다. 각 선수의 공격쪽 및 수비쪽 RPM은 플로어의 각 진영에 대한 효율성 지표들로 전환된다. 그 다음 저 지표들은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눠진다. 직접적 임팩트는 종래의 박스 스코어에서 계산하듯이 득점한 점수와 사용한 포제션들로 구성돼 있다. 간접적 임팩트는 RPM을 통해 한 선수가 플로어에 있는 동안 팀동료들이 마친 포제션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한다. RPM은 두 가지 이유로 저렇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뉘게 됐다. 첫째, 간접적 임팩트는 더 높은 시즌과 시즌 간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나이를 먹는 패턴과는 덜 연관성을 가진다. 또한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누기는 선수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전망하는 데 있어 유용하여 팀 전망치를 계산하기에 좋다. 참고로 일년차 NBA 선수들의 경우엔, 그들의 SCHOENE 전망치가 이 랭킹에 나온 WARP 전망치로 사용된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Assigning positions to players is a nebulous exercise at best, and maybe that as much as anything accounts for the paucity of top-flight shooting guards in today's NBA.

The best players at the position tend to spend plenty of time at adjacent spots, whether it's a combo guard like Monta Ellis who can run the point, or a longer player like Jimmy Butlerwho swings between the wing positions. Whatever the reason, just four of the top 50 in projected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s (WARP) are coded as 2-guards in our forecast. There are 24 point guards who would have cracked the top 10 at shooting guard. Where have you gone, Reggie Miller?

Over the next week, we'll rank players by position according to forecast WARP, which is perfect for this kind of exercise because it accounts for a player's efficiency, volume of production and team context. (A complete explanation can be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 last year's shooting guard rankings can be found here.)

Here are the projected top 10 shooting guards for the 2014-15 NBA season, followed by the next five and an overview of why some notable SGs fell outside the top 10.

PG | SG | SF | PF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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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1. James Harden, Houston Rockets

Projected 2014-15 WARP: 16.2 | Win%: 67 percent

Last season, Harden was just nudged out of the top spot by Dwyane Wade, but this time around, he laps a weak field of 2-guards. One issue that holds back traditional shooting guards is they don't have the ball in their hands that often, which tends to suppress their value in new metrics such as WARP. That's not a problem for Harden. According to SportVu data from NBA.com, Harden averaged 5.3 minutes per game in time of possession, ranking 15th in the league. Among the top 18, only LeBron James joined Harden as non-point guards.

Harden justifies all that possession time with a true shooting percentage annually above the .600 mark, buoyed by his league-average 3-point shooting and astronomical foul-drawing rate. Harden's on-ball defensive metrics aren't as bad as his reputation suggests, but his team defensive markers are so bad that, statistically, the perception about Harden's indifference on that end seems well-deserved. Still, as long as he keeps churning out 14 to 15 WARP per season, he'll remain a top-10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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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

2. Dwyane Wade, Miami Heat

Projected 2014-15 WARP: 9.1 | Win%: 62 percent

Speaking of time of possession, Wade will be getting a lot more of it this season with James back in Cleveland. One of the more intriguing subplots of "The Return" is that now we'll see just how much game Wade and Chris Boshhave left. Last season, at age 32, Wade put up his lowest WARP and winning percentage since his rookie season. Also near career-lows were Wade's usage rate and assist rate. Now, as he returns to the role of Miami's offensive creator, can Wade stay somewhat efficient if he soars back to a usage rate above 30 percent and an assist rate more than 9 percent? If he can, can his body hold up to the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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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s

3. Monta Ellis, Dallas Mavericks

Projected 2014-15 WARP: 8.4 | Win%: 56 percent

Here's the genius of Rick Carlisle. Last season, Carlisle installed Ellis as a primary component in a veteran-laden, high-powered offensive attack. He allowed Ellis to use just as many possessions as he did in Milwaukee, but Dallas' scheme kept Ellis on the attack. His shoddy 3-point shooting was minimized, and his foul-drawing escalated. It wasn't Ellis at his most efficient, but it was close. More important, Ellis did all of this in service of the team. His previous career-best in offensive RPM was plus-1.2. Last season, he was at plus-3.2. It was a different story on the defensive end, but Carlisle focuses on the strengths of his players, so we'll do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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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ler

4. Jimmy Butler, Chicago Bulls

Projected 2014-15 WARP: 8.3 | Win%: 56 percent

Butler will probably never be a dynamic offensive player, but he does so many things well that he's become one of the best two-way performers at his position in the league. Last season, Butler extended his game out to the 3-point line more often, although his accuracy there didn't justify the volume of attempts. Still, it was a smart adjustment, one that could especially pay dividends this season if Derrick Rose can stay healthy and contract the defense. Butler stayed aggressive putting the ball on the floor, and is Chicago's best foul-drawing threat. He's also the best perimeter defender on one of the league's top defenses, with the versatility to check any of the perimeter positions. Entering his fourth season, our system sees a breakout campaign coming for 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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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ers

5. Dion Waiters, Cleveland Cavaliers

Projected 2014-15 WARP: 6.9 | Win%: 55 percent

Waiters is a combined minus-0.4 WARP during his two NBA seasons, so the system might be a little optimistic with this forecast. What the metrics might be missing is the intrinsic value of Waiters' ability to create offense. Despite a well-below-average true shooting percentage, Waiters' offensive RPM has been positive in both his seasons and reached plus-1.8 last year. If the optimism of his forecast proves to be warranted, it's a scary proposition for the rest of the NBA. Cleveland point guard Kyrie Irving clocked in at No. 5 in our rankings yesterday. It's probably not spoiling anything to tell you that James and Kevin Love will rate very high at their respective positions as well. If Waiters really develops into a top-five shooting guard, that will be something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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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s

6. Tyreke Evans, New Orleans Pelicans

Projected 2014-15 WARP: 6.3 | Win%: 54 percent

Evans' winning percentage last season (.529) was just one point better that the season before, but he went about it in a very different manner. His assist rate jumped by more than 3 percent. As a scorer, his volume surged even as his shooting percentages tumbled. Yet -- and this is why RPM is so valuable -- we can see that this shifting profile served the Pelicans well, as his offensive RPM jumped to plus-1.3. His defense was horrific, however, and Evans' inability to translate his raw physical material into positive impactful defense remains the most disappointing aspect of his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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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dipo

7. Victor Oladipo, Orlando Magic

Projected 2014-15 WARP: 6.3 | Win%: 53 percent

The most exciting development of another lost season for Orlando was that Oladipo was on the court for nearly 2,500 minutes. His offensive production wavered in terms of consistency, but he flashed a full range of skills. He created offense (24.6 percent usage), set up teammates (6 percent assist rate) and established himself as a potential lockdown defender. The growing pains were there in Oladipo's .514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high turnover rate, but it was a great star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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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

8. Klay Thompson, Golden State Warriors

Projected 2014-15 WARP: 6.2 | Win%: 52 percent

There is a giant disconnect between Thompson's perceived value and his measurable value as judged by advanced metrics. Last season was his best, yet his 3.5 WARP ranked just 108th in the NBA. However, hidden behind those numbers was a leap forward in offensive RPM, from minus-0.2 to plus-3.0. That suggests that last season more than ever, Thompson improved his ability to leverage his threat as a shooter in a way to offset his lack of measurable production. Of course, last season, his measurables were better than ever, too, as he posted career highs in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usage rate, all while posting solid on-ball defensive metrics. It'll be interesting to see what Steve Kerr can do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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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obili

9. Manu Ginobili, San Antonio Spurs

Projected 2014-15 WARP: 6.0 | Win%: 60 percent

Even at 36, the only thing holding back Ginobili is Gregg Popovich's masterwork at keeping his stars' playing time down during the regular season. Note that Ginobili's forecasted winning percentage is the third-best mark on the list. His performance has never fal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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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son

10. Lance Stephenson, Charlotte Hornets

Projected 2014-15 WARP: 5.6 | Win%: 51 percent

Leaving aside Stephenson's goofy on-court antics, 2013-14 was a breakout season for a player who didn't merit so much as a mention in the rankings of his position a year ago. Stephenson's usage rate jumped by more than 4 percent, yet his efficiency soared: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increased from .529 to .564. His increased assist rate and elite rebound percentages made him a consistent triple-double threat. However, there are rough edges in his game even beyond the enigmatic behavior, but if Steve Clifford can harness what Stephenson does best, Charlotte's summer investment in him should pay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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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Kobe Bryant, Bradley Beal, Danny Green, Wesley Matthews, J.R. Smith

Beal's winning percentage fell from his rookie season, and he's been negative in RPM on both ends of the floor in both of his NBA seasons. Yet his late-season performance, including the playoffs, suggest he'll move well up this leaderboard by next summer. As for Bryant, his playing-time forecast is predictably suppressed, but even if it weren't, his projected winning percentage would just barely get him into the top 10.

Also notable: DeMar DeRozan, Joe Johnson

DeRozan is probably underrated at this point, but it's no mystery as to why: He had a fine 2013-14 season with 5.4 WARP, but he had been well under replacement level in each of his four campaigns. One more solid season, and DeRozan will be a top-10 fixture.

Rankings methodology

The annual offseason position rankings offer a snapshot of the top players in the league by base position, according to the forecast quantity and quality of performance for the coming season. Players are ranked by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an estimate of the number of wins a player adds to a team's bottom line above what would be expected of any easily acquired talent from outside the NBA. Players are measured for usage and efficiency on both ends of the floor, and these ratings are converted to an individual winning percentage. From there, WARP is calculated based on the player's winning percentage and forecast playing time for the coming season. Playing-time projections are based on recent seasons, health and role on the player's current team. Players are assigned a position according to where they appeared most often in their most recent NBA season, though subjective adjustments have been made for some players based on anticipated usage in 2014-15.

The underlying methodology of calculating the player efficiencies used in these rankings has changed since last year and now relies on real plus-minus methodology, with adjustments. Each player's offensive and defensive RPM is converted to efficiency ratings for each end of the floor. Those ratings are then eval‎uated for "direct" and "indirect" impact. Direct impact is composed of points scored and possessions used, as calculated from traditional box scores. Indirect impact uses RPM to eval‎uate how a player affects the possessions finished by his teammates while he's on the floor. RPM has been split in this manner for a couple of reasons. First, indirect impact has a higher season-to-season correlation and is less affected by player aging patterns. Also, splitting direct impact and indirect impact is useful for projecting how players will perform in new environments and in calculating team projections. For first-year NBA players, their SCHOENE projection is used as their WARP projection in these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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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싱이]

조 존슨... ㅋㅋ 너무하다 ㅋㅋㅋ

[TheSHOT]

누가 없었나요??

[레이 ALLEN]

코비-아이버슨-티맥-카터-알렌 등등의 시대에 비하면...

[Lebron Lillard]

코비....

[휴~~]

와우 몬타가 3위군요!!ㅋㅋ

[S#arp]

코비: 11th... I see..

[절륜]

코비가 없어서 무효

[Scottie Maurice Pippen]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13 DoubleT]

오호 디온 날아라~~

[Nuggets Shaw!]

코비 조존슨 대신 올라디포에 에반스 등이라니... 갑자기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ㅋㅋ

[참크래커]

허허.... 좀 많이 얕네요. 현재 느바에서 제일 취약한 포지션에는 틀림이 없어보입니다.

[maverick45]

지미 버틀러가 나쁜 선수는 절대 아니지만 저 정도로 높이 위치해있다니 진짜 유례없을 정도로 SG가뭄인건 맞는 것 같네요. 몇년전에 뎁쓰 낮다는 소리 한창 돌때도 적어도 코비, 웨이드가 굳건히 버티고 있었는데, 지금은 웨이드도 당시 웨이드가 아니고, 하든이 잘한다지만 그때 코비급은 아니고, 코비는 어느 정도 활약을 할지 미지수이지만 나이도 부상전력도 있으니...

[LAL-브라이언Kim]

하든이 1위라니 차라리 여기있는 선수중에 웨이드가 1위라면 모를까 하든은 수비가 헬인데;;;

[maverick45]

제임스 하든은 이미 지난시즌에 퍼스트팀에 오른 선수입니다. 아시겠지만 올NBA팀은 SG-PG 구분없이 선정하는거니까 단순히 SG뎁쓰가 낮아서 선정된게 아니라 실제로 리그 최고의 가드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는 거죠. 반면 웨이드는 올NBA팀에 오르지 못했고요. 지난시즌 활약만 봐도 이런데 두 선수의 나이를 감안하면 이번 시즌 격차는 더욱 심해지겠죠. 과거 덕 노비츠키가 월등한 수비력의 케빈 가넷을 제치고 퍼스트팀에 오른적이 있듯이 선수평가는 공수종합해서 합니다. 하든의 수비력이 떨어져도 종합적으로 그만큼 뛰어난 선수니 퍼스트팀에 오른거죠. 전체적으로 SG뎁쓰가 낮아진건 맞지만 하든의 1위수성은 당연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