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 박박 긁으며 국격에 먹칠 해도 분수가 있지...버러지만도 못한 놈들!"
"탄핵 외에는 답이 없는 놈들...제발 탄핵 당하기 전까지라도 일본 정부 반의반의반만이라도 배우길"

박선영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30일 우한 전세기 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며 "문재인은 시진핑의 강아지 노릇을 하다 죽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선영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능력도 없으면서 정신까지 가출한 이 정권은 중국몽도 같이 꾸고 '중국은 우리의 오랜 친구'라며 중국의 '발발이' 노릇을 그렇게도 열심히 국익도 포기한 채 창피할 정도로 빌빌대더니 교민들 데려올 비행기가 우한에 도착도 못했단다. 서울에서 뜨지도 않았단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교수는 "찌질이들! 재외국민을 팽개치고 국민 속을 박박 긁으며 국격에 먹칠을 해도 분수가 있지.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 일본은 이미 어제 아침에 교민들을 동경으로 모셔다가 호텔에 투숙시키고 진료 및 연구 활동에 들어갔건만!"이라고 개탄했다.
또 "문재인은 시진핑의 강아지 노릇을 하다 죽어라"며 "주권국가로서의 체면도 포기한 채 안면몰수, 시진핑 무릎 아래 꿇어앉아 침을 질질 흘리고도 교민들조차 제대로 못 데려와? 교민과 그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지 공항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얼마나 동동거릴지 안쓰럽다"고 했다.
박 교수는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민다. 미친놈들!"이라며 "교민이 입국하면 충청도까지는 안녕히 갈 수 있을까? 왜 하필 충청도란 말인가? 우한의 자매도시는 따로 있는데"라고 했다.
박 교수는 마지막으로 "탄핵 외에는 답이 없는 놈들이다. 제발 탄핵 당하기 전까지라도 일본 정부가 제 국민을 위하는 방식과 노력, 국익챙기기의 반의반의반만이라도 배워라! 이 나쁜 놈들아!"라고 분노했다.
첫댓글 얼마나 하는짓이 엉터리 같으면 인격이 고매한 교수께서 육두문자로 글을 썼을까?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심하고 원통하기만 하도다. 오호 통제라!!!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행동하는 것은 대인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혜성과 같은 의인이 행동으로 혼탁한 물현세계에 삶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