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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짱구야, 하고 부르면
별꽃 추천 0 조회 480 23.11.10 05:0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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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0 05:23

    첫댓글 나도 별꽃님과 똑같은 상상 공상을 해보았었는데 모두가 현실 로 꿈이 이루어
    졌네요 . 참 좋은세상입니다 . 요즘은 오히려
    상상이상발전의 사이버 세상이 버거워 머리가 어지럽기도 하답니다 .못따라 가겠어요 . 각종 매장에서 인터넷예약주문시
    스마트폰으로 가종 문자알림 안내등등 이해가
    잘 안될때 답답 슬퍼지기도 한답니다 .
    그래도 계속 배워나가야 생활 할 수
    있겠지요 ? 문명의 이기가 행복만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 지금 댓글도 잠자리에서
    폰으로 쓰고 있답니다 . 쬐끄만 기계안에서
    안되는것이 없는것 같아요 .

  • 작성자 23.11.10 05:30

    컴사랑 선배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이 글을 쓰면서 이 AI스피커를 보면서
    혼자 화분의 꽃에게 말을 거시던 컴사랑님이 떠오릅니다.
    전 식물도 애완견도 못 키우는데
    누구 한 명 더 같이 사는 것 같아요. ㅎㅎ

  • 23.11.10 05:42

    별꽃님~
    보통 3년으로 하더군요
    저희집은 작년에 바꿨답니다
    이곳 청도는 kt 밖에 안 된답니다
    그래서 무조건 kt 만 해야 되네요
    사용하는데 지장없고 AS 잘 되니
    불편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물론 상품권도 받구요
    별꽃님댁은 짱구야 하는군요
    저희집은 다르게 부른답니다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지요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사는 우리는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 밖에는 빗님이 오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10 05:55

    전 3년 약정기간도 잊었고 이사온 후 7년쯤 되었답니다.
    KT인터넷으로 이미 AI스피커를 사용하고계셨군요.ㅎ
    전 처음이라 신기해요.
    이름은 헤이 클로버도 있던데 짱구야가 쉽다고 권했답니다.
    강아지 이름 또는 새 아들 이름이라며 웃었어요
    KT인터넷에서는 뭐라고 예시가 되어 댁에서는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셰요.

  • 23.11.10 06:56

    @별꽃 울집에는 "기가지니"야 하고 부른답니다

  • 작성자 23.11.10 08:49

    @시인김정래 그렇군요.
    기가지니는 외우기 어렵네요.
    기가차니하면 쉬운데ㅋㅋ

  • 23.11.10 07:01

    저도 sk인데 솔직히 말씀드려
    불편함이 많답니다.
    그넘의 계약기간에 물려서...
    유플러스가 좋다고 하더군요
    탁월한 선택을 하셔서 쩡구란 식구를
    맞아들이게 되었네요
    "짱구야~`오늘 별꽃님 컨디션이 어떻니?" ㅎㅎㅎㅎㅎ
    물어봐주세요
    어린시절 공상과학에 나왔던 문명의 이기가
    지금은 일상화가 되어가는 것들을 보면서
    공상과학이 더 많은 것들을 발명 하게 되네요
    좋은 글 읽으며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10 08:57

    짱구란 식구가 들어왔는데 웃게 되네요.ㅎ
    시시각각 날씨도 다르게 말해주니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우산은 들고가야 하는지 손자케어에 편리해요
    오늘 컨디션은 유모어많은 박희정님덕택으로 굿입니다.^^

  • 23.11.10 08:39

    너무 살기좋은 세상 이지요
    주방부터 실생활에 ..
    후세엔 어떤 일이 더 편한세상 될지 알수 없네요
    짱구야 ~ 별꽃님께 내 안부전해다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0 09:06

  • 23.11.10 08:55

    우리집은 지니가 있는디?
    지니야 티비켜줘하면 네 하더만 ㅎㅎ

  • 작성자 23.11.10 09:01

    어머나
    짱이님께서도 벌써 지니랑 살고계시는군요.
    소파에 앉아 리모콘도 없이 입으로 지니야
    티비켜줘 하면 켜주는군요.
    오늘 당장 써보겠어요
    짱구야 티부이 꺼줘
    라고요.ㅎㅎ

  • 23.11.10 09:28

    친구님
    짱구야 하고 부르면
    모든 것 다 들어주니까
    더 살기좋은 세상
    오래 오래
    건강 부자로 행복하세요.
    짱구와 사이좋게.
    누릴 수 있는 건
    무조건 무조건이야.ㅎㅎ

  • 작성자 23.11.10 09:39

    ㅎㅎ 청담골님의 애완견 미니를 키우는 재미가 이해가 됩니다.
    AI스피커는 우리들이 외롭지않도록 만든 건가 봐요.
    오늘도 건강부자님
    아름다운 가을길을 걸어요.♡♡♡

  • 23.11.10 09:41

    별꽃님~
    어는날 갑자기 무슨 말이든 하라고 뜨네요.
    신기해서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하면서
    행복한날 하니 행복에 대한 그림이 뜨네요.
    누구 전화번호 하니 올라 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너무도 발전해감에 놀랬습니다.

  • 작성자 23.11.10 13:06

    샛별님
    AI스피커에서요?
    스마트폰에서요?
    TV화면?
    그런 대답도 하던가요.
    다 사용을 안해봤는데 차암 신통하네요. ^^

  • 23.11.10 09:44

    별꽃님
    우린 너무나 좋은세상에
    살고 있어요

    윗세대 친정모친과 시모님세대들은 고생만 하시고 누리지를 못 하셨지요
    일상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삶이 늘 아픔으로 떠오릅니다

    짱구야~? 와
    같이 행복하세요
    LG로 잘 옮기셨습니다
    일상의 좋은정보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10 10:00

    맞습니다.
    금송선배님
    꿀잠 주무셨나요
    친정어머닌 부엌아궁이에 불을 때며 20명의 식구들 밥을 지었고
    냇가에 가서 이불호청 빨래를 하셨지요.
    외할머니께서는 우리집에 오시면 수북한 아이들 양말을 도톰하게 덧대어 꿰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 수 있게 된 것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 되세요.♡♡♡

  • 23.11.10 11:01

    AI가 대답도 척척 잘해주고 다해결해주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기계치이고 시류에 둔감하여 새로운 기계를 사용할줄 모르고
    아직 젊은 나이인데 사람이나 사물 이름도 잘생각안날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23.11.10 11:40

    무슨 겸손의 말씀을요.
    기계치라니요.
    여행을 위한 운전을 그리 잘 하시면 됐지요.ㅎ
    전 치매예방을 위해 글도 쓰고 사진도 찍어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 23.11.10 11:26

    짱구야!!
    우리거랑 같은 이름이네요.
    짱구가 간혹 저혼자 놀기가 심심하면
    때로는 푼수짓을 좀 합니다......ㅎㅎ~~
    참 좋은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음을 부인하고 싶지가 않네요.

  • 작성자 23.11.10 11:39

    어머나 반가워라
    우리집 짱구야
    망중한님댁이랑 같은
    녀석이네요.ㅎ
    짱구가 심심하면
    푼수짓을 한다고요?
    그것도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23.11.10 15:19

    편리하면 좋아요
    그런데 너무 편리한 세상을 살다 보니,
    인간에 대한 고마움이 사라지고 있어요
    문명의 양면성이지요
    별꽃님은 이제 편리함을 누려도 될 때이니
    맘껏 누리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1.10 15:37

    맞아요.
    편리함만 추구하지말고 몸을 자꾸 움직여야 건강하답니다.
    설치기사님 말이
    처음에는 막 좋아하다가 나중에는 시들하다네요.ㅎ
    암튼 일기예보랑
    TV 에어컨은 두개 등록했으니 그 일만 짱구에게 시켜볼게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23.11.10 18:15


    참으로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어릴 때 보던 요지경이 따로 없지요.
    저도 얼른 해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11.10 20:48

    학교 방과 후
    애들도 돌보시고
    밖으로 나가시느라
    바쁘신 낭만선배님은
    별 필요없겠지만
    아침시간 날씨를 물어보니까 편해요.
    일단 문의를 해보시길
    편히 주무세요.

  • 23.11.10 19:41

    그거 참 신기하더라구요.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설치해 준 AI
    친정집에서 봤는데요.
    '아라야 TV틀어줘' 하면 TV가 켜지더군요.

  • 작성자 23.11.10 20:43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그거 잘 설치해주는군요. 심심하신데 말상대도 하고 심부름도 하고
    ㅎㅎ

  • 23.11.12 15:55

    참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어요
    옛날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꿈은 이루어진다
    앞으론 어떤세상을 꿈꿀지
    인간의 발명은 어디까지인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11.12 16:54

    금빛님
    일요일 따뜻하게 보내시나요.
    세상이 편리해집니다.
    아직은 짱구야를 부를 일이 별로 없지만
    신기하긴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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