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 사업이 이익의 2/3 차지하는 안정적 성장주>
1990년 설립, 2005년 상장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폐기물 소각처리, 매립 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안정적 성장주이다. 사업본부는 폐기물 소각/매립 사업인 환경사업본 부가 (21년 매출 기준) 매출 비중 36%이고 해상운송 (40%), 레미콘 (11%), 골프장 (10%), 기타 (생활폐기물 등 4%)가 있다. 이익률 (매출 총이익률 기준)은 가장 높은 환경사업을 100으로 기준하면, 골프장 66, 레미콘 33, 해상운송 20 순서이다. 환경사업본부가 이익의 2/3를 차지하는 핵심이다. 환경사업본부는 중간처분업 (소각), 최종 처분업 (매립)을 하는데 수집운반 부터 소각, 매립까지 일괄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폐기물 처리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 고객이 여수 산업단지 내 업체이다.
<폐기물 처리 사업이 이익의 2/3 차지하는 안정적 성장주>
1990년 설립, 2005년 상장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폐기물 소각처리, 매립 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안정적 성장주이다. 사업본부는 폐기물 소각/매립 사업인 환경사업본 부가 (21년 매출 기준) 매출 비중 36%이고 해상운송 (40%), 레미콘 (11%), 골프장 (10%), 기타 (생활폐기물 등 4%)가 있다. 이익률 (매출 총이익률 기준)은 가장 높은 환경사업을 100으로 기준하면, 골프장 66, 레미콘 33, 해상운송 20 순서이다. 환경사업본부가 이익의 2/3를 차지하는 핵심이다. 환경사업본부는 중간처분업 (소각), 최종 처분업 (매립)을 하는데 수집운반 부터 소각, 매립까지 일괄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폐기물 처리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 고객이 여수 산업단지 내 업체이다.
<폐기물 소각로 신증설 모멘텀 기대, 안정적 매립 수요/공급 흐름 이어질 전망>
폐기물 소각로는 일반 소각로와 지정 소각로 각 1개 보유중이며 Capa는 하루 125톤이다. 소각로 가동률이 90%를 넘어가면서 신.증설 (증설 20톤/신설 125톤) 인허가 신청한 상태이다. 22 년 상반기 중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 소각로 허가에 대한 보수적 분위기를 감안, 정확한 허가 시점은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증설의 경우 공사기간 3~4개월 감안, 22년내 매출 발생 가능해 보인다 (vs. 21년 소각처리 매출 148억). 신설은 1년 소요 기간 감안, 23년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매립은 8번째 매립장이 20년 10월 매립 개시했고 capa는 170만m3이다 (부피개념). 실제 매출은 무게 (톤 단위) 기준 운영 매출이 발생한다. 즉, 무게를 무겁고 부피는 작은 것이 최적의 케이스가 되는 것. 연간 15만m3 매립가능한데 이 경우 10여년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지명에 제방을 쌓아 실제로는 15~20년 가동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vs. 과거 6매립 장도 120만m3로 17년 가동). 21년 매립 매출은 251억이었다. 단가가 안정적인 시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타: 해운사업부 낮은 수익성, 골프장은 코로나 수혜 효과, 레미콘은 일정 수준 유지>
해운사업부는 8척의 Tanker선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케미칼 원재료를 중국/대만/일본으로 운항 (외항 80%)하고 국내 내항은 20% 정도이다. 회사 전체에서 매출 비중은 가장 높지만 상대 적으로 수익성이 낮아 환경사업부 이익 규모의 20% 초반 수준에 그친다. 골프장 사업부는 전남 보성 CC에 (2008년 개장) 퍼블릭 18홀 보유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국내 골프인구증가 수혜를 보고 있다. 최근 3월에는 가격도 소폭 인상했다. 레미콘 사업부의 경우는 여수 중심 지역 특별 건설 수요 (예: 2020년 GS칼텍스 증설)가 없으면 100억 초반수준의 매출 이어질 전망이다.
<10%중반 수준이상 성장 (높은 마진) 구조 vs PER ~10배 수준이라면…..>
매출 연간 10% 전후, 영업이익 (OPM ~30%) 10% 중반 전후 성장 (22년보다는 23년 성장률 더높을 듯) 가능한 구조로 판단된다. 현재 22년 컨센서스 기준 PER ~10배 수준이다. 상승여력은더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조용하게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주식이다. 리스크는 주식시장의 Riskon 선호로 변화시 상대적으로 underperform 또는 차익실현 욕구 증대 가능성이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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