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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한여자가있어~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행복한건~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김종국 / 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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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짝사랑.. 그리고 첫사랑..
첫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소리들..
한 여자를 가슴아프게 만드는 한 남자..
그 여자의 마음을 알아도.. 도와주지 못하는 한 남자..
그.. 첫번째 이야기
Sad unrequited love....
あいしてる[사랑해].... あいしてる[사랑해]....
あいしてる[사랑해]....
우선 내 소개부터 하지 ^-^
난 유린아라고 해,
우리집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구, 재혼하신다면서
내가 끼어들면 힘들다며.. 날 버리셨어...
하지만.. 이젠 그 일들은 내 과거속에서 지났구
이 이야기만 들어도 알겠지만..
난 혼자살아 ^-^ 내가 내 돈으로..... 먹고살고 있지.
내가 회사 하나를 운영중이거든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회사지... Death Rose.
죽음의 장미...
죽음의 장민 말이지..
우리학교에서 불리우는 내 별명이야..
한순간 죽어버린 장미...
날카로운 가시로 뒤덮힌.. 죽은 장미
겉은 빨가지만.. 속은 죽어버린.. 장미
날 버린자들 중에서.. 내게 구원의 손을 내민 친구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이렇게 잠잠한거지 ... 후훗
서지연이라고.. 몸이 많이 약한 아이야 ^-^ 그래서 내가 지연이를 보호해줘야해
지연이만 보면 보호본능이 생기거든..
“Death Rose님 안녕하세요(_ _)” 일진男
Death Rose... 세계 서열 0위..
그리고 서인고의 포커스..
Death Rose가 아닌 백혈이라 불린다...
차갑고 하얀 여자... 그러나 피를 좋아하는,
하얀장미가 피로 물들여... 속은 창백하게 죽어있지만..
겉으론 빨간...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누구도 건들여선 안돼는 존재이다..
“꺄악- 이거 놔!” 지연
.....!!! 지연이의 비명소리다.
'터벅터벅...'
얼마되지 않은 거리..
걸억가서 봤더니..
지은이가 맞고 있었다..
............ 씨... 발년들..
“넌 뭐야? - _-^” 다른학교女
교복을 보니 다른학교 여학생..
내 정체를 모르나 보군... 큭...
“너희.. 왜 우리 지연일 건들인거지?” 린아
“큭.. 너희 레즈냐?” 다른학교女
“웃기는군... 죽고싶지 않으면 빨리 대답해.....” 린아
“린.. 린아야 참아, 그러지마. 너 무서워.....” 지연
“쿡,, 웃기는 년들이군?” 다른학교女2
“앗! Death Rose님, 오늘 일진회모임 결성날인데 장소와 시간을...” 정보통
“......-_-^ 제길슨, 킥.. 덜덜 떠는것봐... 쿡.. sky 에서 6시에 모인다.” 린아
“Death Rose.....?? .... 훗, 얼굴때문에 남자들이 봐주는 거겠지~ 큭..
그딴게 뭐라고..” 다른학교 女
“........지연이 내 놔라...” 린아
“싫다면 ^-^?” 다른학교 女3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あいしてる、]Sad unrequited love、(슬픈 짝사랑) 1st
あい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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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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