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순옥 선수

[박 지기]

의신면 도목리 정 태균(60)님의 따님인 정 순옥

선수(안동시청)가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육상 사상 기념할 일로 축하를 드린다.

김장철 절임배추가 인기이다.

많지 않은 식구에 적은양의 김장을 하다 보니 바닷물에 절여(웰빙 식품이 연상된다)

깨끗하게 씻어 양념만 칠하면 되니 얼마나 편리한가.

(양념은 소비자들 취향대로 사용하여 김장을 담글 수 있으니)

해남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먼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요즘 고향 제품 홍보물도 접할 수 있다.

품질이 우수하다면 기왕이면 고향 생산품이 우리 몸에도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지에서도 좋은 방안들을 강구해주었으면 한다.

<남해의 따뜻한 햇볕과 해풍에서 자란 진도 절임배추 생산단지> 제품이라면.......

유명 경영인이 말한 <10년 후, 20년 후

우리가 무얼 해서 먹고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유명한 진도의 ‘봄동’처럼 절임배추도 전국에서 금메달을 딸 수도 있지 않을까.

해외에서도 국제우편으로 주문이 들어오고.......

햇살 밝은 아침나절에 생각해 봅니다.

[珍松/문희숙]

도목리가 낳은 우리들의 딸이 중국 광저우에서 태극기를 휘날리었군요.
장하도다!!!
대한의 딸아!!!
내고향 진도가 낳은 장한 딸아!!!
이쁘기도 하여라!!!

[박 지기]

댓글은 예(禮)요, 지(智)이고 화(和)라고 하더이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문성식[의신돈지]]

정순옥 선수... 혹 할머니 슬하에서 컷다는 선수가 ....시상식에서 눈물 많이 흘린...?
장합니다... 대중에 시선을 받지도 못하는 비인기 종목에서 묵묵히 일궈냈기에 훌룡하다고 밖에는....

[박 지기]

많은 눈이 내린 금년에는 풍년이 들것같습니다. 임의 가정에도 많은 복 받으시고 가족이 건강하도록 축복을 드립니다.

[야생화]

장하다..장해..

[박 지기]

지난 14일 내린 눈은 이 지방 2월 적설량으로는 69년만의 기록이라 합니다. 남풍에 실려올 꽃소식을 기다립니다.
야생화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