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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박지윤(170cm) 요즘 좀 뜸한 박지윤. 찍은지 한참후에야 방송이 되었던 '비천무'에서 오랜만에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다시 뜸하네-싶을 정도로 보기 힘들다. 그녀가 어찌 지내는지 보려면 유명한 그녀의 미니홈피에 가봐야된다는. 중학교때부터 길쭉하고 마른 몸매로 카다로그, 잡지 모델을 했었다.
채정안(172cm) 이혼 후 더 이뻐진 모습의 채정안. 예전 "날 날 잊어버려-"하던 채정안은 절대 보이지않아- 이젠 채정안하면 '커피프린스1호점'의 한유주뿐이 생각이 안난다는. 패셔니스타로도 거듭날려고 하는거 같고. 역시 잡지모델 출신답게 변함없는 각선미여-
최여진(172cm) 위의 채정안도 172cm인데, 최여진이 훨씬 커보인다는; 슈퍼엘리트모델 출신답게 역시나 길쭉. 사진왼쪽이 큰 화제를 일으킨 '백상예술대상'의 그 드레스. 개인적으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듯한 베스트&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트랜드리포트 必'에서의 최여진이 왠지 푼수스럽고 귀엽기에 저런 파격의 드레스를 입어도 그저 귀여워보인다. (이건 최여진씨한테 미안해야 될 반응인가; 그래도 눈을 어디로 둬야할지 몰랐음은 인정할게요.)
수영(170cm) 소녀시대의 모델체형 수영. 9명의 소녀들속에서 단연 돋보인다. 혼자 불뚝 올라와있어서. (서현도 큰거 같아 검색해보았는데 168cm여서 포스팅에선 제외. 서현 참 좋아라하는데;) 소녀시대 데뷔전, 연습생 시절에 잡지, 카다로그 모델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연희(170cm) SM소속 타 연예인들과 함께 섰을때 고아라(169cm)와 같이 키가 큰편이구나 싶었는데 크구나- 상콤페이스에 기럭지도 길고. 현재 방영중인 '에덴의 동쪽'에서 연기논란이 좀 있었던듯하나, 아직 어리니깐. 그리고 '어느멋진날'에서는 전혀 논란거리가 없을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바.
이하나(173cm) 지켜보고 싶게 만드는 이하나. '연애시대'를 시작으로 '메리대구공방전', '태양의여자'까지. (그 외 여러 작품이 더 있지만은.) 나에게 이하나는 유지호가 가장 크지만, 다음 작품이 기대됨에는 여지가 없다. 다른때엔 괜찮으나, 드레스 스타일링에서 매번 좋지않은 평가를 듣는데, 것도 점점 좋아지겠지요.
한효주(170cm)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외모에, 좋아라하는 몸매의 한효주. 그 좋아라하는 외모가 참 착해보여서 더 좋다는. 특히 웃을때.^^ 일지매에서도 너무 착했으니깐. 인성씨가 타주는 커피를 마셔도 질투하지않아. 한효주면 괜찮아요-ㅋ
김성은(170cm) 역시 잡지모델 출신인 김성은. 콜라병 몸매,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 인정하는 그녀지만, 그저 동질감이 느껴져 안타까운거 하나는,그녀의 종아리. 절대 굵은건 아닐테지만, 몸에 비해 살짝 그르네.싶었던적이 몇번 있었어서.; 그래도 그저 부러운 그 콜라병 몸매와 기분좋아지는 미소.
한지혜(171cm) 역시 기분 좋아지는 미소의 한지혜.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은근 많구나-) 큰 인기를 얻었던 '미우나고우나'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선택한 '에덴의동쪽'에서 여지껏과는 다른 비련의 여인을 연기중이다. 왠지 늘 열심히 하는거같아 보기좋은데, 이동건과는 다시 사귀었으면 하는 바램. 둘이 너무너무나 잘 어울렸던지라.
이요원(170cm) 애기엄마라니 말도 안된다. 하긴, 말도 안되는 애기엄마인 연예인이 한둘은 아니지만.; 결혼 후 '패션70s'을 시작으로 쭉 성공가도에 있다가 '못된사랑'에서 주춤해져버렸다. 학창시절 보던 잡지에서 늘 찾아보았어서 그런지 왠지 친근한 이요원. 더 좋은 작품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사랑(173cm) 미스코리아 중에서도 내가 특히나 좋아라하는. 얼굴, 기럭지, 몸매(글래머 꺅-), 연기, 목소리 어느 하나 맘에 안드는것이 없다. 최근의 '왕과나', 그리고 '도쿄여우비'에서 제대로 미모발산. 이죽사에서 같은 캐릭터보단 확실히 미모가 돋보이는 캐릭터가 어울리기도하고, 또 나도 좋아요-
배두나(171cm) 역시 잡지모델 출신. 그리고 또 은근히 글래머. '청춘'보면서 오-의외. 막 이러면서 보았던 기억이. 박지윤과 더불어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배두나도 초반엔 독특한 외모때문에 오래가려나 싶었지만, 이미 배우라는 수식어가 절대절대 어색하지 않아졌다.
한채영(172cm) 바비인형에서 서서히 여신이 되갈려고 하는듯한 최근.(사진왼쪽) 결혼 후 더 이뻐지고 친근해진거 같다. 키도 키지만, 한채영하면 역시 글래머러스한 몸매. 파격베드신이라는데에 실망이었던 영화'지금사랑하는사람과...' 이후, 작품활동은 잠잠했는데, 오늘 뉴질랜드 합작영화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차예련(172cm) 얼마전 종영한 '워킹맘'에서
초반엔 봉태규와 함께 나의 열을 있는데로 뻗치게 했던.
후반, 봉태규는 그대로 비기싫어죽겠었지만, 차예련은 왠걸. 귀여워졌었다.
'워킹맘'에서 비키니입은 모습도 공개했었는데, 예상대로 환상몸매.
오윤아(172cm) 역시 애기엄마스럽지 않은 몸매의 오윤아. 결혼하고 더 이뻐진것 같다. 레이싱모델 출신답게 역시나 쭉쭉빠방함이 부러웁기 그지없습니다.; 완소드라마 '연애시대'의 차미연때부터 급급호감.
서지혜(170cm) 예전 조승우와의 'KT&G'의 광고에서 처음보고 너무 이쁜 러블리페이스에 감동했던 기억이. 찾아보니 학생때도 참 이뻤던데, 그리 이뻐서 길거리캐스팅으로 인해 데뷔했나보다. '춘자네 경사났네'에선 개인적으로 참 답답한 캐릭터여서 답답함.
공효진(172cm) 공효진도 기분 좋은 미소다. 잡지모델로 데뷔한 계기가 스트리트패션에 찍히고 나서부터라던데, 그 스트리트패션에 나온 모습이 기억이 난다는.(청자켓에 청바지.) 큰 흥행작은 없지만, 꾸준히 여러 장르의 작품에 출연 중. 류승범과의 사랑도 예쁘게 키워나가세요-
김민희(172cm) 아 정말 마르구나. 싶은 연예인 중 하나. 정말 마르구나 싶은데도 철철 흐르는 옷발, 간지 참 부러움. 한때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논란이 있었지만, '굿바이솔로'때 좋은 연기 보여주더니, '뜨거운것이좋아'로 백상예술대상, 영평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 역시 잡지모델 출신.
전지현(172cm) 전지현 역시 잡지모델 출신. 그 땐 본명인 '왕지현'으로 활동했었다. 현재까지 아주 오랫동안 긴생머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그땐 단발생머리였었는데, 더 이뻤다. 늘지않는 연기와, 꾸준한 광고활동으로 질책을 받기도 한다지만, 잡지에 나온 전지현을 스크랩하던 고등학교때부터 팬인 나, 그저 응원할거라는.^^
유인영(172cm) 헤어스타일이나 메이컵에 따라 이미지가 참 많은듯하다. 인기작 '미우나고우나'에서 철없지만 나중에 철이 드는 봉수아역으로 출연했었다. 본격 연기하기전, 광고모델로 활동할때가 더 이뻐보이는듯.
박시연(170cm) 미스코리아 출신. 김원준과 에릭의 연인이었던. 에릭의 연인으로 유명해진건 인정해야되는 사실인듯하다. 에릭과의 이별 후에 연기활동에 더욱 열심이인듯도 하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날려고 하는것도 같고. 그래도, 뭐라뭐라해도 나에게 있어 박시연의 최고는 '엔프라니'
손태영(171cm)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최근 권상우와의 결혼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결혼하는 커플의 행복을 빌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만큼 이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고준희(172cm) 김은주에서 고준희로 개명하고 활동중인. 키큰 청춘배우들 잔뜩 나온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처음 보았던거 같다. (건빵'별에는 공효진, 공유, 최여진, 정겨운, 정의철, 그리고 고준희 등 출연.) 곧 방영될 '종합병원2'에 출연 예정.
오승현(172cm) 모델출신답게 역시 마름. 도도한 이미지같지만, 내가 강렬히 기억하는 오승현은 '백설공주'에서의 장희원. 추녀에서 예쁜 아나운서로 변신하지만(의학을 힘을 빌어) 생활습관 등이 예전 그대로였어서 '미녀는괴로워'의 칸나스러웠었다.
그 외, 검색결과 키가 170이상인 여자스타들. 이수경(170cm), 김아중(170cm), 윤소이(172cm), 최지우(174cm), 한은정(172cm), 조윤희(170cm), 장미인애(172cm), 한고은(174cm), 왕빛나(170cm), 현영(172cm), 소유진(170cm), 김정은(170cm), 이영진(173cm), 이태란(170cm), 김민(170cm), 김정화(170cm), 김빈우(173cm), 공현주(171cm), 한영(179cm)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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