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1박2일로
무려 32년전에 갔던 신혼여행지를
다시 찾았다네 서울서 KTX를 타고 경주에서
렌트카빌려 여기저기 그때보다는 더 많은곳을
'돌아보고 왔다네 불국사 안압지 포석정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 박물관 양동마을 그리고 우리가 첫날밤을
맞았던 경주 조선호텔 무척이나좋아하는 아내를 보니
좀더 일찍올걸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
첫댓글 영덕아!~~ 반갑다.그리고 집사람하고 다정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불국사 경주를 다녀왔구나.내가 일본 바이크투어갔다오면서 경주빵집에 들른적이 있는데정말 도시가 너무 멋있더라. 꼭 공원풍이데그래서 철원을 떠나면 경주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난다.
첫댓글 영덕아!~~ 반갑다.
그리고 집사람하고 다정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
불국사 경주를 다녀왔구나.
내가 일본 바이크투어갔다오면서 경주빵집에 들른적이 있는데
정말 도시가 너무 멋있더라. 꼭 공원풍이데
그래서 철원을 떠나면 경주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