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저수지뚝에서 바라보는 미숭산
간날 : 2014. 5. 31. 다섯번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미숭산(美崇山)755m / 미숭산 자연휴양림 위치 : 경북고령군 고령읍 / 경남 합천군 야로면
찾아간길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동고령 IC - 고령 - 미숭산 자연휴양림
네비케이션 : 미숭산 자연휴양림 (경북 고령군 고령읍 신리 )
산행코스: 미숭산 자연휴양림 -임도 - 나상치- 미숭산- 고령미숭산기점- 미숭산 - 나상현 - 생태숲 - 미숭산 자연휴양림 (왕복거리 8.4km 소요시간 3시간10분 )
일정; 13: 30 (미숭산 자연휴양림 입구 등산시작 ) 14: 20 나상치 (임도고개마루) 14:50 미숭산정상 15: 10 (고령깃점 봉우리 ) 15: 20 (하산시작 ) 14:45 나상치 16:00 대가야 생태숲 16:50 ( 미숭산 자연휴양림 ) 17:40 우륵박물관 17: 50 ( 고령 출발 ) 18: 30 대구도착
산소개: 미숭산(美崇山.757m)은 고령 읍과 합천군 야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上元山)이다
고려말 정몽주의 문인인 안동장군(安東將軍) 이미숭(李美崇)이 이성계와 접전하다 순절한 산이다. 이미숭 장군이 이 산을 근거지 삼아 성을 쌓고 군사를 조련해 가며 이성계에 대항했고 그 절개를 기려 산의 이름이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한다. 미숭산성 소개글
5월 마지막 5주 토요일 고향지인의 7순회갑잔치에 초대받아 고령 복돌이식당에서 점심을먹고 오즘 새로 개장한 미숭산 자연휴양림과 미숭산을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고령에서 성주방향으로 조금가다 좌측우륵박물관방향으로 낫질못을지나 올라가서 자연휴양림입구에서 약 300여m 아스콘포장도로끝지점에 주차를하고 시멘트 포장 임도를따라등산을시작한다. .
13: 30 고령군 신리와 합천군 나대리 방향 임도따라
때이른 30도가넘는 초여름날씨에 계곡에 휴식하는 사람들이보이고
꾸불꾸불 임도따라 올라간다.
우측으로 생태숲 방향 길괴 이정표시목들이 자주보이고 입산통제 기간도 알아두자 매년 11.1부터 5.15까지
임도 고개마루가보이고
14: 00 나상치 경상 남북도 도게로 고령군과 경남 합천군 경계로 좌측으로가 미숭산 우측으로는 문수봉 가는 길
이정표시판 정상은 1km
고개마루에 휴식하는 사람이있어서 부탁하여 한장 남겨놓고
좌측으로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이런 괴목도 만나도 산객 3명이 휴식하고있어 정상까지동행한다 .
바위 전망대
신동 저수지와 신리마을이내려다보이고 다시 급경사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며는
정상도착 배지가 도착하고
14: 50 미숭산 755m 정상에는 달각 바위라는 큰 바위와 산불감시 초소가 자리잡고 있다.
정상의 조망은 산중턱에 청소년 수련원과 합천 야로면 모습이 헌히 내려다보이고
가야산 매화산 의상봉 별유산등 합천 거창쪽 산세가 시원하다.
정상에서 인증삿
바위에 매달린 정상 표시코팅지
고령군 방향 왠쪽 숲속으로 열린 성뚝능선길을 따라 간다.
잠시후 야로초등학고 방향 이정표시 갈림길을지나
미숭산에서 귀원까지 10.2km 표시판 주산까지는 8km
15: 10 고령군에서 관리하는 미숭산등산안내끝지점 미숭산 정상에서 고령주산방향 500m 지점이다.
마침 반용사에서 올라와 휴식하는 산객를만나 인정사진을 부탁하고 여기에서 차량회수를위해 역순으로 하산을한다.
뒤돌아오면서 바라보는 고령방면
15: 20 미숭산 정상을 지나
하산길에 산딸기도 따먹어면서
15: 45 임도 나상치에 도착
문수봉을 갈까 말까 망서리다가 날씨도 너무 덥고 혼자라는 이유로 시간도 늦다는 핑개를 삼아
신리 임도를따라 역순으로 내려가기로하고 조금내려가다가 좌측으로 고령생태숲길로 을 내려간다.
'생태 숲' 산림욕장 산림생물자원 보존과 자연학습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람이지나갈적에만 센스에의해 음악소리가 나는 스피커
돌모양에 스피커
기초만해놓은돌탑 돌탑쌓기는 탑방객들에 몫이다. 돌하나주어 돌탑쌓기에 동참한다
상수원 탱크를 설치 곳곳에 수도 네버기있어 혹시나싶어 열어보니 수압이 상당히 세다.
야와 공연장 도있고
나무태크계단 을 내려서니
계단길을 내려가니 출령다리도건너고
스탠으로 만든 아치터널도 지나고
많은 투자를한 고령군 생태숲 산림욕장
홍보을 잘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용하였으며 좋겠네요
생태숲 관리소를지나 휴양림임도따라
정자쉼터 좌측으로 문수봉 등산로와 우측 능선으로 하산길이있고 바로 임도따라가며는 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간다.
우측능선으로 내려가며는
묘지를 만나고 우측으로 돌아가서 차을몰고
조금아래 휴양림 갈림길에서 휴양림안으로 올라간다.
'미숭산 자연휴양림'종합안내도
17: 00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미숭산 문수봉기슭에 해발 250~330m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속에 35.8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시설로는 숙박시설(5동/7실),세미나실(1실/33평),관리동, 숲속화장실,다목적운동장, 등산로, 주차장 등을 갖추었다. .
관리사무소
도로변 반사경에서 증거를남겨놓고 휴양림 탐방을 뒤로하고 하산을한다. 고
미숭산 고도
오늘 산행 기록
산행괘적
17:40 우륵박물관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쾌빈리 에 있는 박물관 우륵박물관은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수집·보존·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박물관이다.(다음백과사전)
우륵은 중국의 쟁을 본따 만들었다는 가야금으로 평생 185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 한 곡도 남아 있지 않고 12곡의 곡명만 남아 있다
우륵의 가야금은 그후 일본으로 건너가 나라(奈良) 정창원(正倉院)에 1,300여 년 전 모습으로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정정골 마을 유래비
우륵기념탑 가야금의 창시자인 우륵이 살았다는 고령읍 쾌빈리 정정골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저리잡고 있다. |
출처: 산새 의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