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봉침의 효과.

[바람]

벌침(봉침)의 효과

벌침액에는 약40여가지의 단백질과 순수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벌침은 피부조직생성및 피부노화예방등에 특히 효과가 좋으며, 페니실린의 1200배의 강력한 항생작용으로

염증성, 통증성 계통의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한 소염, 용혈, 살균, 신경부활, 진통, 조직생성 및 조직파괴작용, 혈액환류의 개선 등에 그 효과가 대단히

좋다.

벌침을 맞고나면 가려움증과 벌겋게 부어오르나 벌침액이 몸속에 들어가 정상적으로 활동 하는 것으로 참을

만 하며 이러한 증상이 없으면 벌침의 효과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벌침을 7회 이상 맞으면 이러한 증상도 없

어진다.

벌침은 단발성의 효과를 보는것이 아니고 꾸준히 치료 받아야 만성 질환등이 치료 되는 만큼 질환에 따라 인

내심을 갖고 30회 이상 100회 정도의 치료를 받으면 어떠한 질환도 치료 될수 있다.

벌침의 효과를 충족하고 벌침의 과민 반응을 예방하기 위하여 벌침 치료와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좋다.

프로폴리스의 효능

인생의 절반인 45세 이상 이면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반감 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몸

속의 세포는 하루에 수십만개의 세포가 괴사하기 때문이며, 세포의 괴사로 인하여 노화현상이 오는 것이다.

프로폴리스는 인체내에서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1일 괴사 세포의 60% 정도를 존속및 생성 하여준다.

따라서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세포의 괴사를 줄여주기 때문에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영양분의 흡수가 잘되

게 하며 노화예방에 특히 효과가 좋다.

봉침의 효과적인 질환

신경성질환	안면신경마비 삼차신경통 좌골신경통 디스크 목디스크 요통 오십견 허리수족삠
관절염	급만성관절염 류머티스관절염 테니스엘보
이비인후	비염 중이염 갑상선종 갑상선기능항진증 인후염 난청 후두염
피부	피부암 피부염 담마진 무좀 만성습진 여드름 사마귀 겨드랑이냄새 동상 티눈
뇌신경	두통 간질 불면증 스트레스성질환 저혈압 고혈압 치매예방
소화기	위염 위계양 위경련 설사 변비 대장염
호흡기	감기몸살 기관지염 폐염 해소 천식
순환기	버거씨병 심장병 당뇨병
간장병	간염 간경화
치아구강	구내염 혓바늘 치통 치조농루 풍치 입냄새제거
비뇨기	정력증강 발기부전 조루증 방광염 전립선염(비대증) 신장염 야뇨증 신근종 무정(유정)
항문병	치질 치루 탈항
근육계	근육통 근육무력증 견비통 손팔어깨저림 통풍
여성병	냉대하증 생리불순 생리통 유방염 자궁내막염 자궁근종

꿀벌 침은 인체의 경혈을 자극하여 온열효과 지각신경을 흥분시켜 기와혈의 흐름을원활하게하고 혈액을 정화시켜 노화를막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하여

유산의 분해작용과 배출을 촉진시켜 병증을 치료한다.

 봉독의 성분중에는 알파-글루코시다제와 리소포스포리파제는 항체역할증진작용

엠시디 펨타이드는 항염증 작용,진통,해열작용을 하며 히스타민은 혈압강하 위산분비촉진, 아파민은 신경통 완화작용등  40여종류의 약리작용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있다.

1.물리적 작용:신경 및 각 세포에 활력주며 자극작용과 발열, 뜸과같은 온열작용

2.화학적 작용: 살균작용,진통작용,용혈작용,혈압강화작용,자율신경조절작용,혈관관  확장이외도 신경회복,세포재생, 근육수축,이상세포방지 등의 작용이있다.

봉침으로 치료가 잘되는 병증은 ?

화농성 질환,만성관절 류마티스,대상포진,염좌,허리 삔 데 또는 요통,타박상,고혈압,견비통,신경계질환,당뇨병,천식,기관지질환,근육통,이비인후과질환,각종 디스크질환

*봉침시술전 주의 사항*

1.봉침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전체인구의 2%정도이며 이중 극도로 심한 반응이 나타날 사람은 0.03%이다. 1만명당 1명정도이다.과민반응증상은 오한,발열,구토,복통,두통,두드러기,등이 나타난다. 이것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봉침을 발침하여 합곡,곡지,족삼리에 가볍게 찔러 5분후 반응을 살펴보고 시술하면 100%안전하다.

2.심장질환자,혈압이 200이상인자,극도로 약한사람,수면부족인 사람,목욕직후,술을마신후,10세이하의 어린이,고령환자,

*봉침시술시 주의 및 예방법*

1.처음 시술시에는 반응 테스트할것(합곡,곡지,족삼리를 발침해서 5분 지켜본다)

2.처음시술자는 발침용으로 2-3마리 미만의 벌을 사용할것

3.치료에 욕심을 내어 직침을 하지말것(15회 까지)

4.봉침치료시에는 봉산물인 꿀,로얄제리,화분,프로폴리스 등을 복용하면 좋다.

5.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더 가려움을 탄다.

6.봉침 시술후에는 20-3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한다.

*봉침 과민반응 응급 처치법*

1.환자를 편안하게 눕히고 허리띠를풀어주고 안정시킨다.

2.구토증이 있으면 토하게하는것이좋고 대 소변을 보게하는것도 좋다.

3.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상위를 탈의시켜 가슴밑으로 좌우 찬 물수건과 뜨거운 물수건으로 번갈아 가며 습포하면 30분이내 좋아진다.

4.봉침시에는 항상 항 이스타민제 약을 미리 준비해 두면 좋다. 약복용하면 좋아진다.

참고로 저는 몇 백명 시술했지만 아직 단 한명의 부작용 환자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하여 주의사항은 꼭 숙지 해야한다. 명심해야 할 것이다.

벌침 놓는 법

벌침은 살아있는 벌을 그대로이용 직침, 벌의 뒷꽁지만 갖고이용 반 직침, 벌침을 빼서 사용 발침, 벌을 냉동시켜서 사용 저장발침, 벌침만 빼서 냉동시켜사용 발침등으로구분 각기 효과는 같으나 강 약의 차이로 사용방법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이다.

안전하고 부작용없는 봉침은 활용도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옵니다.

살아있는 벌을 활용할때 핀셋을 이용하여 벌을 잡고 왼손으로 벌의 몸통을 잡는다.

이때 어슬프게 잡으면 벌의 꽁지가 돌아서 손끝을 쏘일 염려가 있으니 꽁지가 돌아가지않게 잘 잡는것이중요하다. 이 자세에서 오른손의 핀셋으로 벌침을 뽑는다.

상응 부위에 찌를때는 0.2초이내로 방문을 노크하듯 빨리 빼야한다.

한마리의 벌침으로 3-5회까지도 찌를수있다.

이렇게 해도 효과는 좋다.

절대 욕심내어 시침하면 안된다.

벌침은 보통 2일에 한번 맞는것이 좋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매일 맞을수도있다.

이는 벌독이 약 48시간은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15회정도면 반 직침도 맞아볼만하다.(직침은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함)

벌침은 경락의 혈자리를 알면 놓기가 좋으나 초보자는 아픈 부위만 골라서 맞아도 70-80%의 효과를 낸다.

이러하니 얼마나 쉽게 굴벌침을 사용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될것이다.

돈이 적게 들고 안전하고 치료효과 빠르고 어디서나 구할수있고 참으로 편리하다.

한가지 더 지적한다면 봉침을 맞으면서 꿀이나 프로폴리스, 화분 등을 함께 복용하면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게된다는 것이다.

* 살아있는 벌은 인터넷 봉독이라 치고 들어가면 연중 택배로 받을수있는곳이 많다.

 

봉침(蜂針 )효과 후기.

  함께 살던 아들 녀석이 결국 며느리 손녀를 데리고 분가하였다.

이사 짐을 나르느라고 힘께 나 썼던 탓인지 온몸이 쑤시고 아팠다.

그렇잖아도 귀여운 손녀와 따로 떨어져 산다는 생각에 혼자서 괴로워했다.

짐승들도 새끼를 떼어낼 때 본능적으로 울부짖는데 하물면 생각을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 괴로움과 서운함은 당연한 일이다.

  나이 들어 가장 행복한 시간은 손녀와 노는 시간인데 그 즐거움을 빼앗아 가니 나의 마음은 텅비어버렸다.

육체적 피로와 함께 엄습한 정신적 혼란은 나를 더욱 지치게 만들었다.

결국 아침에 깨어 일어나 보니 온 몸이 무거웠다.

거울을 쳐다보니 얼굴이 통통 부었다.

또 잇몸도 부어 아파왔다.

   진작부터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너무나 바쁜 생활을 한 탓에 치과에도 가지 못하고 지금까지 버텨왔다.

항상 치과에 다녀 라고 아내가 채근 거렸지만 마이동풍으로 흘려보냈다.

사실 돈을 아끼려고 치과에 가지 않았다.

지난번 손녀가 심하게 아팠을 때 사돈이 너무나 신경을 써서 치아가 아팠다.

   그래서 사돈을 데리고 치과에 가서 치료해 줬는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35만원이나 지출하였다. 건강한 잇몸이나 치아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신경을 너무 쓰면 한꺼번에 치아로 몰려온다는 것을 사돈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요즘 나의 경험상으로 잇몸이 아픈 것도 따지고 보면 근래에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이럴 뗀 치과도 필요 없고 오직 충분한 휴식과 자연요법이라는 것을 진작부터 알았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양봉원으로 달려갔다.

양봉원 주인에게 통사정을 하여 벌을 몇 마리 잡아서 잇몸 위아래와 볼에다 셋방이나 났다.

다소 아팠지만 꾹 참고 있으면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아닐 싸 볼은 부어오르고 잇몸도 부어올랐다.

   입을 벌리고 밥을 먹기도 불편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잠을 자고 나니 아파왔던 잇몸의 통증도 가시고 몸이 가뿐해졌다.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설명하기엔 역 부적이다.

그런데 마치 페니실린 맞은 것처럼 신통하게 효과가  있는 것을 보면 자연요법도 결코 무시할 수없는 것이다.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벼라 별 정책을 쓰고 있지만 나중에 그 부작용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라 생각된다.

인위적인 억지 부양보다는 자연적인 치료법처럼 시장경제에 맡겨 경제를 운영해보는 일이 더 좋을 것 같은데 걱정이 앞선다.

  경제위기를 벗어나는 일은 뛰어난 경제관료 몇 사람의 뜻대로 되는 일은 아니다.

모든 국민이 협력할 때 비로소 효과는 나타나는 것이다.

국민 개개인이 모두 욕심을 버리고 환난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동참할 때 자연치유가 될 수 있어서 경제회복이 빠를 것이다.

  이제 내가 봉침을 맞아 현대 의학보다 빠르게 효과를 보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봉침을 맞아 정신을 깨우쳤으면 하는 바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