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8)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Psa121:1 (A Song of degrees.) I will lift up mine eyes unto the hills, from whence cometh my help.
시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Psa121:2 My help cometh from the LOR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시121: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로다
Psa121:3 He will not suffer thy foot to be moved: he that keepeth thee will not slumber.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Psa121:4 Behold, he that keepeth lsrael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Psa121:5 The LORD is thy keeper: the LORD is thy shade upon thy right hand.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Psa121:6 The sun shall not smite thee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Psa121:7 The LORD shall preserve thee from all evil: he shall preserve thy soul.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Psa121:8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에덴 동산에서부터 우리를 지으시고 살게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리석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만남이 끊어져 버려 사망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내어주시고 그 희생의 십자가의 은혜와 공로로 우리와 다시 교통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구절밖에 되지 않는 121장에서는 지키신다는 말씀이 7번이나 나오고 이 수는 7은 완전수라고 하고 하나님께서만이 우리를 완전하게 지켜주실 주 있는 분임을 말씀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보호처와 피난처로서는 언젠가는 부서지고 사라 질수도 있는 불완전한 거처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의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과 소중한 우리의 들의 삶을 언제나 지켜 보호하시며 우리의 들어가고 나오는 것 까지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 있을 것을 약속하여 주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셨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신 후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또한 지금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들의 삶에 개입하셔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우리는 비록 완전한 천국의 삶은 살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영을 사모하고 그분을 모신삶에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는 아름다운 복된 삶이 있는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