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정결케 된 우리의 영혼
(겔 24:20~27)
겔24: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Eze24:20 Then I answered them, The word of the LORD came unto me, saying,
겔24: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찌라
Eze24:21 Speak unto the house of Israel,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I will profane my sanctuary, the excellency of your strength, the desire of your eyes, and that which your soul pitieth; and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whom ye have left shall fall by the sword.
겔24:22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Eze24:22 And ye shall do as I have done: ye shall not cover your lips, nor eat the bread of men.
겔24: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채, 발에 신을 신은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Eze24:23 And your tires shall be upon your heads, and your shoes upon your feet: ye shall not mourn nor weep; but ye shall pine away for your iniquities, and mourn one toward another.
겔24:24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대로 너희가 다 행할찌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Eze24:24 Thus Ezekiel is unto you a sing: according to all that he hath done shall ye do: and when this cometh,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GOD.
겔24: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Eze24:25 Also, thou son of man, shall it not be in the day when I take from them their strength, the joy of their glory, the desire of their eyes, and that whereupon they set their minds,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겔24: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Eze24:26 That he that escapeth in the day shall come unto thee, to cause thee to hear it with thine ears?
겔24: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Eze24:27 In that day shall thy mouth be opened to him which is escaped, and thou shalt speak, and be no more dumb: and thou shalt be a sign unto them; and they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비가 오는 날씨는 마음을 훨씬 차분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딸이 중3이라서 한창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이나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즐겨찾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딸은 신기하게도 70년대나 80년대 같은 제법 오래된 드라마등을 유투브로 시청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이 저와 제법 말이 통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까운 사람사이에 놓아주시기도 또는 더욱 가까운 사람에게 우리를 놓아 두셔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금방 알게 됩니다. 그렇게 가까이 지내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우리의 온전하지 않는 모습 속에 서로를 자신의 이기적인 입장으로서의 사랑으로 변질되어 낡아지는 모든 것처럼 딱딱한 모습의 형태로만 남아지게 하는 것들을 보게 됨을 알게 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영으로 다시금 불붙지 않게 된다면 우리는 곧 안에서부터 말라져서 좋은 열매를 맺혀지기 어려워 질 것입니다.
암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기갈이라
이처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온전히 채워지는 삶이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전달되어 나의 삶이 예수그리스도 의가 입혀지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