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28:1~6
진리 안에 거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좁은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입닏.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예수님으로 인해 성취하게 하셨고 예수님의 이름을 따르고 그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지고 있기 떄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는 미래형도 아니고 과거형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그의 길을 걸어가고 예수님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지금도 여전히 이뤄지고 있기에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거싱 행복하고 즐거운 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의심 없이 믿고 예수님이 메시아이심과 우리위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셔서 우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시고 떄가 되면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있습니다.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받을 수 있는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나오는 축복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받아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장 원하고 소원하는 복중에 하나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하나님의 계명을 믿고 지키고 따르는 자가 받는 축복인데 여기서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일까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곧 예수님을 믿고 그의 이름으로 구하고 예수님 안에 언제나 거하고 예수님을 닮아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는 것입니다.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예수님을 따른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4가지로 요약해 봤습니다.
1.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쫓는 것 <나는 죄인이다. 나는 온전하지 않다. 나는 연약하다 등>
막 8:34~35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쫓는 자 <내게 주어진 길을 외면하지 않는 것>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예수님의 뜻에 반항 행동> 아니하니라 . 즉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는 다는 것이 곧 십자가의 진리를 십자가를 지고 있는 자라야 열매있게 전한다.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진리 안에 서는 것 <내게 어떤 피해가 있다 해도 말씀에서 원하지 않는 다면 과감하게 no하는 것>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약속이 내게 열매를 맺고 내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 외에는 없다는 말씀
4.좁은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그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따분해도 할게 별로 없어도 남는 것이 없어도 멋지지 않아도 <배우자>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도>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이런 삶을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눈에 들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데 오늘 말씀에 나온 복을 주신다 했습니다.이 말씀은 개인과 가정에 주는 축복입니다.
1.복이 있는 걸음이 된다.
1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이 말씀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원하는 삶은 시편 1:1 말씀처럼 복 있는 사람은 악익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서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행사가 다 형통하는 복을 받습니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2.수고한대로 먹고 형통한 복<수고가 헛 되지 않은 복을 의미함>
2절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전 5:19 어던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했는데 예수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어지는 두번째 복은 나의 손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라 했는데 예수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어지는 두번째 복은 나의 손으로 수고한대로 먹을 수 잇고 형통하며 복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수고한 일에 대해 빼앗기지 않고 추수 거둘 수 있는 보장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고한 일에 대한 수입을 하나님이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믿음의 행위는 헛되지 않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들은 기도 수고를 하고 하나님의 명예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은 복되게 해주시며 형통하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무엇인가 댓가를 원해서 행한다면 그것을 가짜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 것에 감사해서 저절로 나오는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수고한 것에 하나님이 더해주시는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더해주시는 복이 있기에 이 복을 형통한 복이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세워진 가정은 언제나 수고한 댓가를 소유하지만 그것에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복이 더해집니다.이복이 주향기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3.아내와 자식에 대한 축복
3절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들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여기 "내실" 이란 말은 히브리 원어로 알케네이데 "곁이란 말이다 이것은 "포도나무"가 집모투이에 의존하는 것을 연상시키는 말로써 부인이 남편에게 의지하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델리취는 이것이 집안의 일부 곧 "내실"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아내가 "내실에 잇다 함은 부녀의 본분이라 할수 있는 유순함과 조용함으로써 남모르게 집 안에서 수고하는 생활을 암시한다.
아내를 "결실한 포도나무"에 비유한 것은,자녀를 많이 생산하고 또 선히 양육함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많이 생산함이 귀한 것이 아니고 잘 양육하고 잘 인도해야 합니다. 이런 부녀는 참으로 하나님의 복을
끌어오는 현명한 처가 되는 것입니다.
"네 상에 들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등불기름을 산출하는 나무> 같으리로다" 가정에서 어린 자녀들은 식탁에 둘러앉을 떄에 기쁨을 가진다. 많은 자녀들이 그와 같이 할 때에 , 그것은 가정의 단란한 생활을 성립시킨다. 그것은 마치 감람나무 뿌리에서 그 싹들이 "땅위로 두루 나옴과 같은 아름다움이다.
4.평강의 복 <부부 사이, 자녀와 부모 사이,형제들의 관계에 평강을 말함>
평강 다시 말하면 평안은 복은 안정과 내외적 동요로부터 평안을 나타낼 때 쓰는 단어입니다. 가정이 평안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떄문입니다.즉 예수님이 가정에 주인이 되시면 그 가정과 자녀 부부사이는 평안이 있습니다. 그 평안을 예수님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이라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선물이기 떄문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의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들은 평안의 복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예수님이 주인이 된 가정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평안의 축복을 준다 했습니다.
사 66: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여기서 그늩 예수님을 뜻합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여러분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땀 흘려 일한 댓가를 보장받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열심히 일해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무슨 일을 하든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험하고 험한 세상에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평안을 강같이 받으시길 원하십니까?
그럼 예수님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생각 생할의 패턴 계호기 행동 등등의 것들에게 돌이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시는 주향기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럼 오늘 본문에 약속되어진 모든 복은 바로 여러분들의 가정 자녀 여러분의 계획 속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타나내는 영화로운 성도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세용
네 날마다 예수님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