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차림 ~ 맛이 기가 막힌 더덕막걸리는 별도, 특이하게 청어알이 올라 오는데 김밥에 올려 먹으면 맛있다고 이모들이 알려 준다,
통갈치구이 ~ 30,000 원, 두 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낚시로 잡은 것으로서 길이가 제법 길어 테이블 중앙의 경게선으로 놓아도 될 정도이다,
통구이 ~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토막난 것만 보다가 통째로 올라 오니 처음엔 놀라게 된다.
아!!!! ~ 기가 막힌 그 맛이 또 생각난다, 현재 시각 오전 5시 20분, 눈앞에 어른 거린다,
숟가락 두 개 ~ 남천점에서는 숟가락 두 개를 올려 준다, 워낙 살점이 커서 젓가락을 집으면 부서져서 불편하고 맛 또한 저하된다, 숟가락으로 떠서 조각을 낸 후 젓가락을 집어 먹어야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더덕막걸리 ~ 7,000 원, 정말 생선구이에 궁합이 딱 맞는 막걸리를 마실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고가의 와인보다 더 황홀한 느낌이 입안에서 감돈다,
연어스테이크 ~ 20,000 원,
칠레산 연어와 아르헨티나 자연산 새우를 버터에 구워 낸다,
모둠 생선구이 ~ 일인분 10,000 원, 2인 기준 주문을 받는다, 고등어, 꽁치, 가자미, 빨간고기, 민어 등등이 제공된다,
청어알 김밥 ~ 밥을 먹다가 보면 공기밥 두 개는 비우고 싶어진다, 그 유혹을 이겨 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기밥은 무한리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선어묵탕 ~ 10,000 원, 어묵의 재료도 좋은 것을 사용하여 식사하면서도 참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을 연방하게 만든다, 남천점에서 식사할 때는 레스토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명점에서는 화명동 특유의 식당 분위기이다,
메로구이 ~ 20,000 원, 아주 먼 남극 심해에서 온 것이다,
주꾸미볶음 ~ 일인분 8,000 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아래 사진은 일인분으로 특별 서비스로 제공된 것이다,
생선시계 ~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든다, 이곳에는 본점에 없는 생선시계가 두 개나 있었다,
방음 ~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지만 방음엔 약한 것 같다, 식사 때는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화를 하는 게 예의임을 잊지 말자,
상호 : 오생선 화명직영점 전번 : 051-363-5593 주소 : 부산 북구 화명신도시로 12 [화명동], 동명빌딩 201호, 한국방송통신대학 주변, 영업 : 11:00 ~ 15:00, 17:00 ~ 21:00
휴무 : 매월 1, 3, 5 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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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