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송년의 밤 & 볼락정출.
예정 시간이 임박하자 속속 모여드는 회원님들...
피싱서비스 박형열님은 도착하자마자 회원님들 릴을 점검해주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중에 이러한 전문인이 있어서 참으로 좋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신현택 선장님이 미리 택배로 보내주신 고흥유자막걸리.
최원장님이 가져 오신 와인에..
김수철프로님이 가져오신 선운산 복분자주.
늦게 와서 준비 못했지만, 전경주프로의 솔잎탁주.
김종우님의 시바스리갈.
이번에는 알코올을 많이도 가져오셨다.
안문상님, 입 맛 다시는 모습 좀 봐바바바...
이정준님이 참석하였드라면 밤샘하여 알코올을 소비하였을텐데 상가집가서 참으로 다행이~여~~~~
예정시간대로 오후 5시에 송년의 밤...
전경주,전상민,김상순(부실이) 일행이 늦게 도착한 바람에 좋은 물때 다 놓치고...
그래도 허겁지겁 쑤셔 넣은 모습을 다소곳이 지켜보는 횐님들... ^*^
그래도 윤대근님이 많이 챙겨주시는군요...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어 좋은 물때를 놓쳤다.
집어등 밝히고 낚시에 임하지만 머리 위에 떠있는 보름달 때문에 집어 효과 별로...
전상민님이 잡아 올린 뽈.
밝게 쪼개는 모습이 기분 좋게 하는군...
회장에게 걸려 든 왕뽈.
참으로 어렵게 잡았다고 하신다... ㅋㅋ
오랜 시간 지져보다가 이번 조황이 별로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박상민프로가 올린 왕뽈.
회장꺼와 거의 비슷한 사이즈라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마릿수 포인트로 이동하여 보니 역시나 마릿수로 난리가 아니다.
안문상님이 잡아 올린 씨알 좋은 노래미.
바로 릴리즈.
김수철프로님이 생수통을 개조한 살림통.
회사에서 업무에 머리를 안쓰고 낚시에 잔머리만...ㅋㅋ
캪라이트 꽂이를 개조한 것을 보고 덩치와는 다르게 낚시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에폭시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루어정보마당에 올려 주셨으면...
씨알 좋은 괴기들이 듬뿍 담긴 이 고기통의 임자가 누구껀지 생각이 잘 안남...ㅠ.ㅠ
요거는 문창덕프로와 박형열사장의 합작품.
문프로, 허벌나게 잡았고,
박형열사장이 황점볼락을...
이번 정출에 뭔가 보여주는군....
모든 루어낚시의 구신 문창덕프로.
천기를 알고 낚시도를 마스터한 앵글러..
이 사람과 함게 하면 낚수에 도움이 된다.
천안에서 달려 온 호이호이 이두호님.
잡은 쪽쪽 살려주길레 한마리 보여주라고 했더니 바로 잡아 보이는 이두호님.
네 딸을 가진 호이호이.. 욕심꾸러기...ㅋㅋ
김태호프로도 현장에서 합류하여 여태껏 갈고 닦은 바다루어낚시인답습니다.
한마리 잡으라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잡아 보여줍니다.
젖뽈이 많기는 많은가 봐~~
배스, 뽈 구신....
최원장님.
항상 밝은 모습이 좋아요.
다른 일행 때문에 합류하지 못한 김영인프로..
그래도 먼저 왔지만 남루클이 떳다고 낚시 마칠 때까지 시간을 같이하여 줍니다... 눈물이 고입니다.
도착했던 들물 시간대는 입질이 활발했는데 물이 바뀌면서 재미가 없다고 한다.
확실히 모든 어종이 활발한 시간대는 들물인 것 같습니다.
김영인프로 장가가더니 얼굴이 탱탱부었다. 하지만 겨울철인지 치마폭에 감싸져서인지 얼굴이 뽀사시하드라고,,^&^,,
번개님의 조까.
역시 생활낚시의 달인답게 많은 뽈을 잡으셨습니다.
요게 뽈락인 줄 알고 시껍하셨다나???
초저녁에 주무시는 번개님,, 오늘 밤 늦게 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신현택 선장님,,
뽈락은 서해안에서 보기 어려운 괴기인데 첨으로 뽈락을 잡았다고 기분 쬐고 난리가 아닙니다...^*^
살림통을 가져오자 않아서 조끼 주머니에?? 조끼주머니가 고기통입니다.
정출지에서 합류한 박성권님.
날씨가 무진 좋았지만 밤이 깊을 수록 스산한 바람이....
인증샷하게 한마리 잡아바바... 하고 뒤에서 기디리면 바로 보여줍니다.
갯바위로 침투하더니 철수 무렵 뒤 늦게 나타난 정형석프로.
왕뽈을 4마리나 건져 오십니다.
그러나 박상민프로보다 0.5센티 부족....ㅠ.ㅠ
이민규프로도 왕뽈 하나...
부지런히 쑤시고 다니더니 씨알 좋은 뽈락을... 대단한 민규프로.
작년 같으면 한사람 조까보다 못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씨알 좋은 뽈로 마릿수...
철수하면서 단체 기념촬영.
디카 성능이 좋지 않아서 어둡군요...
철수하기 직전에도 먹자거리 챙기시는 김수철프로님,
드글드글 끓고 있는 라면을 보고 입맛 다시는 문창덕프로님,,,ㅋㅋ
예정시간대로 회장댁으로 철수하여 송년의 밤과 시상식이 이루워집니다.
정형석프로님이 대빵 피자 두판을 찬조하셨고...
박용진프로님이 통닭 4마리반이나 준비하셔서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난리가 아닙니다...ㅋㅋ
난리가 아닙니다..ㅋㅋ
역시 난리가 아니군요...ㅋㅋ
조아서....
시상식.......
먼저 깜짝 이벤트에 당첨된 신성덕프로.
박용진프로님이 협찬한 무늬오징어 갸프를...
지난 2010 갑오정출 때 깜박 잊은 행운상 추첨.
공정하게 갑오정출자 명단을 기록하여......
박용진프로님 추첨!!!
김상순님, 태연한 척 캔비어로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느군...ㅋㅋ
히지만 행운자는 박성권님...
고성능 헤드랜턴입니다... 축하합니다.
2010 뽈 시즌 예고 이벤트상 번개님입니다.
뽈루라인 2롤이 들어있습니다.
번개님, 축하드려요.
2010 볼락정출 노력상입니다.
김수철프로님이 자작한 생수통 살림통에 많은 마릿수 살려 다니면서 무진 노력하신 분.
하지만 제가 심사를 잘못하였습니다.
심사를 잘못한 것이 아니고 이름을 잘못 불렀습니다.
안문상님이 무거운 생수통을 들고 다니면서 동분서분 열씨미 뛰어 다니셨는데..ㅋㅋ
이 상은 김태호프로님이 해야 하는데 제가 대신하였습니다.
왕뽈 마릿수는 더 많았지만 박상민프로보다 0.5센티 짧아서 아차상을 탄 정형석프로.
윤대근님이 동문총연합 기념품을 가져오셔서 다행스럽게도 정형석프로님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야~~ 2010 볼락정출에 대상을 거머 진 박상민프로입니다.
마이크로자로 계측했으면 회장이 대상을 탈 수 있었는데.... ㅋㅋ
박상민프로님 축하합니다.
드뎌 2010 볼락정출 이벤트입니다.
2010볼락정출 참석자들이 추첨권에 이름을 명기하고 있는 장면.
이름을 쓰면서 손이 달달달~~~ 떨리신 분들이 많더군요...ㅋㅋ
김수철프로님은 쓰지 않은 것 같았는데 굳이 쓰셨다고....
박근재님은 아무도 보이지 않게 탁자 밑에서 쓰고 있군요.
추첨~!!!
남도루어클럽 최 연장자이신 번개님이 추첨에 도와주셨습니다.
쨘~~~~~!!!!!
2010 송년의밤 & 볼락정출 행운상은 박근재님이십니다.
모두들 침통한 표정이시군요...ㅋㅋ
2010 송년의밤&볼락정출 행운상은 박근재님이십니다.
박근재님은 이비인후과 원장입니다.
상품은 박용진프로님이 협찬한 솔티스트 762입니다.
박근재님 축하드립니다.
그럭저럭 1시반이 넘었습니다.
아무래도 밤샘을 할 것 같아서 취침을 선언하엿습니다.
경기도, 광주, 광양, 무안 등지에서 달려오시고 낚시하시느라 피곤하고 아침 일찍 번출을 하여야 할 회원님들이라서...
그렇게 말리고 했어도 이부자리에 들어 선 시각이 3시가 다 되어갑니다.
이보다 더 리얼한 몰카 이미지가 있었으나 청소년들이 볼까 봐 삭제하였습니다... ㅋㅋ
이 분들... 따로 수감한 이유가 있습니다.
베개에 머리가 닿자마자 우르릉 꽝꽝!!!! 난리가 아닙니다.
조용히 거실에서 드러눕는 횐님들,,,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침대같은 소파를 박용진프로님이 자리잡았군요.
최고의 흙침대에서는 남루클 군기반장 신현택 선장님이 뺏어갔구요...ㅋㅋ
우쨌든 모두들 잠든 모습을 보니 피곤했나 봅니다.
5분도 체 못되어 코고는 소리들로 아파트가 흔들거립니다.
* 전에는 이미지 게시물 사진이 20매가 한정이었는데 회원님들의 도움 덕분에 다음카페 랭킹 <음식>으로 등업되어 많은 이미지를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1부 송년의밤& 볼락 정출을 마치고 2부 번출로 갑니다.
그날 밤 아파트가 들썩들썩 탱크 지나가는소리에 웅천동주민들 전쟁난 줄 알았다는 후문이.......ㅎ ㅔ ㅎ ㅔ
밤 12시가 넘어서 앗싸~~!!! 와~!! 하는 소리에 미안했지만 이러케 사는 것을 보고 부러워했을 듯...
코고는 소리가 염려했지만 겨울이라 모두 창문 닫아서 다행...ㅋㅋ
상복이 없는 제가 헤드랜턴을 받게 됐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정출 준비하시느라 회장님 내외분 넘 고생하셨습니다......
고거 존거여~ 밝디 밝고...
내년 4월중에 갖을 농어 정출에도 오그라....
여기에 올라와잇엇군아... 왜안올리나햇는데.. 회장님 너무고생많으셧습니다..사모님두요 ^^ 만나뵌회원님들도 반갑고~ 즐거운 1박2일보낸거같습니다
완죤 풀 가동했구나... 박근재 원장님과 3차 번출까지...^^
평소 복권 한장 사지않고, 주식조차 하지 않는데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뜻하지 않게 행운권이 당첨되서 좋긴한데 나머지분들이 실망하셨을까봐 맘이 조금 무거웠습니다.
임포에서의 낚시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는데...
회장님과 사모님 많은 회원들에게 먹거리와 잠자리 준비가 보통 큰일이 아니었을텐데
넉넉하고 편안하게 베풀어주셔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후덕하고 인상도 좋고 관상을 보니 남루클 활동이 대단할 것 같아서 정출 후 바로 등업하여 특별회원으로 모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갠적으로도 자주 만나요~~
열심히 하라는 회장님의 깊은 뜻?? 이 아닌가 하구마
컴터가 없는관계로 늘 답글이 늦습니다~~^^;; 회장님 ,사모님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회원님들...정말 반가웠습니다. 일년에 그저 한두번인데 몇년을 함께한 사람들처럼 즐거운 모습이 제가 남도에 머무르게된 이유중 하나일겁니다. 항상 이맘 그대로 남루클에 머무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불어나는 식구들로 너무 힘드실텐데도 늘 웃는모습으로 대해주시는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그래도 빨리 들어왔구마... 남도맨이 되었으니 시간나면 언제든지 오소....
정출 때마다 참석하여 주어서 무진 고맙네....조만간 그쪽 동네로 출조 한번 할라네....^*^
이미 사진으로 많이 뵈서 마치 전부터 아는 사이 같았답니다.(저만 그랬겠지요) 프로의 포스와 멋진 수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업실에도 함 구경가고 싶네요~
회장님 이번 볼락 정출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6,
가족같은 남도클 회원님들 만나뵛게되서 즐거웠습니다,.
요즘 하는일 없이 좀 빠쁘네요ㅗ,,,
일요일 참석해서 깔따구 손맛좀 볼수 있어는데... 아쉽네요,, ..?
반가웠고요. 담에 집어등 구경 자세히 해보고 싶네요^^*
해가 갈수록 더 가족같을거야,,,,, 2부 참석했드라면 깔따구로 파스 붙였을거여~~^*^
회원님들 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회장님 사모님 손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넘 늦어서 진수성찬을 지대로 맛을 못본게 넘 아쉬엉 ㅜㅜ 회장님 씨알좋은 삐구통 임자 지꺼입니다 ㅎㅎㅎㅎ 30센티 이상만 그득그득 믿어주셔여 ~~ㅋ
오잉? 그랬어? 마릿수로 봐서 노력상감이었는데 심사를 잘못하지 않았나 싶당~~~^*^
요새 솔잎탁주로 산다.... 고맙다~~
정출이래 제일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참석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아쉽네요~ 담 정출을 기다리겠습니다.
회장님~ 정출 진행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사모님께서 더 힘드셨을것 같아요^^;;
규식이가 왔으면 대상은 따논 당상인데...ㅋㅋ
이번에는 횐님들이 많은 것을 가져와 푸짐했다.... 부담스럽게시리....
정출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정이 느켜집니다. 밤근무라 눈팅만 합니다. 회장님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분 모두 행복하시길.....
올만에 성대하게 마쳤고 멋진 사람들 입회&참석하여 기분 조코...
회장님~! 궁금증에 질문하나 여쭙니다 본 내용중 세번째 사진에서 신선장 님과 최광림 회원님 사이에 계시는분 인상이 많이 낯이 익는데...누구신지...자기소개 란 아무리 뒤고메도 안보이시네요...ㅋ...누구신지...제가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어디서 많이 뵌분 같기도 하고 ㅋ 지난 봄 정출에 혹 뵜을까요? 지가 기억을 못하는...?? ㅋ
이경원씨,,, 전에 나와 동출했을 때 삼치들고 기념촬영한.... 직장은 엘지정유..
담에 만나면 보듬고 인사해라~~^*^
분위기가 화기 애애 하군요. 좀 가까이 살면 저도 저런 자리도 참석을 하고 했을텐데 부럽습니다.
담에는 얼굴 한번 뵈요... 수도권 회원들과 카풀하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