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으로 가는길 / 수산 큰스님
[ 5 ]
저 ‘문수반야경’에 문수보살이 묻기를
“어떻게 해야 빨리 성불 하겠습니까?” 이래 물었어.
이래 물으느까 부처님에 대답이
“일행삼매에 들면 된다. 한결같은 삼매에 들면 성불 한다.
일행삼매에 들라 거든 조용한 곳에 한가히 있으면서
상호를 관하지 말고 부처님 명호를 불러서 생각 생각이 간단치 않고
계속해 나가게 되면, 고마 지혜와 변재가 생겨서
삼세에 부처님을 다 볼 수 있다.” 이랬어요.
그런데 인자 그 문수보살이 그 많은 법문 중에
어찌해야 빨리 성불 하겠습니까?
그런데 부처님이 삼매 법문 즉, 염불 법문을 말했거든.
그러니 인자 이것만 보더래도
염불이 얼마나 중요한 줄을 알꺼 아닙니까.
그런데 인자 상호를 관하지 마라는 것은
저 십육간경에 부처님의 백호상도 관하고
모도 부처님 몸을 관하는 법이 있는데 그거 하지 말고
다만 부처님 앉은 서쪽을 향해 앉아서 부처님 명호
‘아미타불’을 부르면 빨리 성불 한다 이깁니다.
이라고 유마경에도 문수보살이 또 묻기로
“보살들이 제일 생사를 두려워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생사를 면할 수 있습니까?” 이래했어.
그러니까 유마거사 대답이
“부처님의 공덕의 힘을 의지해야 됩니다.”
인자 보살도 문수, 보현, 관음, 세지 이런 큰 보살이야
똑 부처님과 같은 어른이니 그런 생사 말 할 것도 없고,
우리 인자 현재 대중 초발심 보살,
처음으로 참 우리 불교 좋은 줄 알고 발심하고,
또 보살계도 받고, 육바라밀 수행해 가지구
꼭 인자 성불 할라고 하거든.
그런데 인자 이 법문을 보면은
너무나 삼악도 그렇게 비참하고 무섭다 말이라.
그러니 어떻게 해야 ‘우리가 저 삼악도 고통을 면할꼬.
생사 고통 면할꼬.’ 하는 이런 걱정 있겠지요.
그러니까 인자 문수보살은 원채 큰 성인이라
우리에 그 마음을 아시고 그래 물은기라.
“저 초발심 보살들이 즈그 자력으로서는 참 그 생사 벗어나기 어렵고
항상 걱정을 하니 어떻게 해야 그걸 알 수 있소.”
“부처님 공덕을 의지해야 됩니다.
그 범부 중생들이 즈그 단독으로서 생사를 해탈한다는 것은
도저히 바랄 수 없고, 오직 부처님 원력을 믿고,
어쨌든지 부처님을 의지해야 되는 기라.”입니다.
그라고 ‘화엄경’에도
“만일 부처님의 조그마한 공덕을 생각하거나,
또는 우리가 전일한 정성으로써 부처님을 항상 우러러보고 예배하고
공경하게 되면 삼악도에 지옥, 아귀, 축생 그 무서운 고통을
다 면할 수 있다.” 이기래요.
이런 것만 보드래도 우리가 참 부처님을 지극 정성으로 의지하고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 생각하고 그리해야 이 생사고통을 면할 수 있다.
그거 아닙니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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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의 공덕 의지하여 마음수행하옵니다... 부처님원력 믿고 의지하여 염불수행하옵니다...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하옵니다...염불수행으로 모든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옵니다...일행삼매로 성불하게 해 주옵소서 자타일시 성불도!!!! 허당님 날씨가 아주 맑고 구름 두둥실 떠갑니다 봄향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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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공덕을 의지해야 합니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부처님의 공덕.....공덕...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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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지극한마음으로 염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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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염불 아무것도 마음에두지말고 오직입으로 끊이지안게 계속칭명하라이르십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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