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이회창] 이회창 후보 대변인 보도자료(4건)+ 화 일정

[상임대표]

<브리핑>

메인 슬로건 : 반듯한 대한민국 듬직한 대통령

캐치프레이즈 : 반듯한 이회창 바로서는 대한민국

 

■ 이혜연 대변인은 11.27(화) 선거첫날 유세돌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브리핑 했다.

○ 이회창 후보가 기호 12번으로 확정되어,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0시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는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해,

"우리는 드디어 해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공입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세대를 향한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우리 해양문화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오늘 아침 8시, 이회창 후보는 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에,

"호국의 영령들이시여, 나라바로세우는 일을 지켜주소서" 라고 남겼다.

○ 자문교수단 영입

표학길 서울대 국가경쟁력 연구센터소장 자문교수단 영입

■ 10:00 출정식(남대문 교차로, 출정식)

※ 유세일정 첨부

2007. 11. 27(화)

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혜연

<보도자료>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기호 12번 이회창, 국민 속으로 들어갑니다.

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이회창 후보의 기호는 12번이다.

숫자 12는 우리 이회창 후보는 물론 국민과 역사에도 매우 각별하고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숫자 12가 민족과 역사 앞에 빛나는 승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분수령이었던,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충무공 이순신의 명량(鳴梁)대첩이 12척의 전함에서 비롯됐음이 이를 웅변한다.

사즉필생(死卽必生.죽고자 하면 산다)의 각오 아래 단지 12척의 전함을 이끌고 수백척의 왜적함대와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둔 충무공의 애국충정은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데 이 한 몸 던지겠다고 출마한 이회창 후보의 사표(師表)다.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은 죽지 않았으며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충정의 장계는 이회창 후보가 가슴에 새기고 따르는 가르침이자, 표상이다.

하늘이 12척의 이순신 장군을 버리지 않았듯이, 이번에는 민심이 기호 12번 '단기필마(單旗匹馬)' 이회창 후보를 버리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기호 12번은 이번 대선출마후보중 맨 마지막 끝번호다. 이회창 후보가 마지막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민초들과 함께 하기 위해 혈혈단신 출마한 것을 생각할 때, 기호 12는 "12(一理) 이상의 비장한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국민여러분, 12월엔 기호 12 이회창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십시오.

2007. 11. 27(화)

이회창 대통령 후보 대변인 이혜연

<논평>

여수의 2012년 세계엑스포 유치는 우리 국민 모두의 커다란 경사다.

우리는 온 국민과 더불어 이를 기뻐하고 환영한다. 매일 같이 이런 날만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수의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여수 시민과 정부 및 경제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수의 세계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여수는 물론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세계를 향해 한 차원 높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

"여수의 2012년 세계엑스포 유치는 반세기 앞을 내다보면서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제3의 개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공약한 우리 이회창 후보의 대한민국 세계화 전략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수의 세계엑스포 유치가 경제난으로 고통 받는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대립과 반목의 우리 정치를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07. 11. 27.

이회창 대통령 후보 대변인 이혜연

<논평>

지금 시중엔 닭발이 오리발로 둔갑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BBK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후보본인, 클린정치위원장, 고승덕변호사, 대변인들의 말이 서로 오락가락하면서 의혹만 증폭시키더니, 아예 "BBK사건 종결을 선언"하며, BBK 사건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물겠다고 했다.

그런데, 26일 이명박 후보가 직접 모 방송프로그램(CBS'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하여,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이면계약서의 도장에 대해, "서류자체가 가짜"라고 주장했다.

그럼 도대체 지금까지 이명박 후보측 인사들이 도장에만 집착하여, "위조됐다", "막도장이다", "잃어버린 도장"이라고 해명에 급급할 때, 왜 당사자는 입을 다물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본인들도 당혹스러워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명박 후보에 대해 해명해야 하는 측근들이 안쓰럽다. 오죽하면, 거짓해명이 오히려 진실을 밝히는 열쇠가 되자 결국은 입을 다물겠다고 했겠는가!

지금 시중엔 오리발이 동이난 지 오래고, 이젠 닭발이 오리발로 둔갑하고 있는 지경이다.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 측근들을 당혹스럽게 하지 말고, 스스로 BBK 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

검찰 또한 "있는 것은 있다"고, "없는 것은 없다"고 하겠다는 총수의 다짐을 금과옥조로 여겨, BBK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2007. 11. 27(화)

이회창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조용남

 

                                                  11.27(화)

시 간		일 정	비 고
07:40-08:00	20′	이동 (자택 →현충원)
08:00-08:20	20′	현충원 참배
08:20-09:00	40′	이동 (현충원 → 선거사무소)
09:00-09:50	50′	정책구상
09:50-10:00	10′	이동 (선거사무소 → 출정식 현장)
10:00-10:30	30′	출정식	숭례문 교차로
10:30-11:00	30′	휴식
11:00-11:30	30′	면담
11:30-13:00	90′	남대문시장 방문 및 중식
13:00-14:00	60′	이동 (선거사무실 → 가락동 농수산시장내 강동수산)	북문진입후 제2주차장건물
14:00-14:25	25′	순회 (강동수산)
14:25-14:40	15′	후보연설 (농수산시장내 강동수산앞 제2주차장 건물, 9-10Gate)
14:40-15:00	20′	이동 (가락동 → 잠실 롯데월드)
15:00-15:15	15′	후보연설 (롯데월드와 롯데마트 사이)
15:15-15:40	25′	순회 (잠실역 지하상가)
15:40-16:00	20′	이동 (잠실역 지하상가 → 동서울터미널 상가앞)
16:00-16:15	15′	후보연설 (동서울터미널 상가앞)
16:15-17:00	45′	이동 (동서울터미널 → 경동시장 입구)
17:00-17:15	15′	후보연설 (경동시장 입구)
17:15-17:30	15′	순회 (경동시장)
17:30-17:50	20′	이동 (경동시장 → 동대문시장)
17:50-18:05	15′	후보연설 (동대문 두산타워 앞 광장)
18:05-18:20	15′	순회 (동대문 두산타워)
18:20-19:00	40′	이동 (동대문 두산타워 →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