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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천년 인류 원문보기 글쓴이: 진아
한국이든 러시아든,,,
다들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은
결국 내면을 빛의 수준까지 변모 시켜야 함은 공통된 의견들이네요
출처: http://blog.daum.net/pspirit/15837656
화성(Mars)을 기억하는 아이 - 한국판 보리스카
한국판 ‘보리스카’를 만났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의 자녀가 이렇듯 특별하고 놀라운 기억을 풀어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리고 전후의 사정을 살펴본 바 그 아이는 다른 이들과 함께
화성에서 지구로 들어올 때 했던 약속과 더불어 “봉인”이 되어 들어온 것 같다.
그리고 어느 시기에 그 봉인은 풀리게 되고 그때가 바로 2009년 4월 전후, 그 즈음이었던 것이다.
이 화성의 기억과 우주에서의 이야기를 전해줄 존재는 지금 지구별 한국이란
나라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것도 1학년에.
아무리 어린 학생이라 해도 하나의 영혼으로서, 귀한 존재로서의 예우로 나는 그를 만나야 했다.
그 자리에서 그가 전하는 이야기를 다생소활 홈페이지에 올려도 좋다는 그의 승낙을 얻었다.
그리고 우리 둘은 자연스럽게 우주의 기억을 훝어내는 이야기 나누기로 들어갔다.
앞으로 이 란에 올려질 이야기는 이 존재의 말 또는 대화를 들은 대로
그의 부모님이 적어주게 된다.
또한 밝혀야 할 내용의 수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나 이해를 돕기 위한 첨언 정도를
덧붙일 예정이다.
우주 시대가 왔다.
에너지 세상이 왔다.
그리고 그 지난 시간의 우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다.
그리고 지구의 생활이 낯선 사람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이젠 점점 더 많은 이들이 “봉인”되었던 기억의 장을 열면서
우리의 대담에도 함께 하게 될 지도 모른다.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하는 것은 세상에 큰 누가 된다.
그러나 무조건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알 수 있게 도우는 것도 중요하다.
서서히 깊은 전환의 기로로 들어가고 있는 지구의 우리 모두이다.
헥소미아 에너지로 좀 더 적응된, 혼란이 아닌, 원만한 변화로의 길로 떠나 보자.
이 존재를 만나면서 더욱 좋았던 것은 우리가,
다 생소하게 생각될 이일이 지극히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며 너무나 중요하고
또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주적 사명을 수행하는 주체라는 것이,
또한 이를 자타가 공인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았음도 한번 더 명확하게 짚어진 점이다.
이 즈음, 어린 유아들조차 오래된 도인 같이 앉아 명상을 해낼 수 있는 점을
다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엄마 품보다 더 좋고 편안한 헥소미아를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만이 살 길이라는 것도 알고 있더라는 것이다.
드문드문, 가끔가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보자.
[출생이후 현재까지..]
아이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또래 아이들 보다는 몸집도 크고
머리카락도 숱이 무성해서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백일아기’로 불렀다.
자라면서 아주 기억력이 뛰어나고 영리한 아이로 보였다.
TV 보는 것을 가장 즐기고, 먹을거리와 관련해서는 외식,
직접 하는 요리 등에 엄청난 집중과 열정을 보였다.
또 돈을 좋아해서 모으기는 하지만 정작 쓸 줄은 모르는 것 같았고,
물건을 사는 것도 꼭 필요하지 않으면 부모가 사준다고 해도
스스로 거절하는 특이한 아이였다.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학교숙제는 하늘이 무너지기 전에는 꼭 해 갔고
제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법이 없었다.
다소 마음이 여리고 약해 보이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전교생 앞에 서서 눈 하나 깜작하지 않고 오히려 침착하게
제 역할을 당당히 해 내는 배짱이 두둑한 아이였다.
하지만 청소와 정리정돈을 잘 하지 못했고
자기 일 외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아
가끔은 무심하고 이기적인 아이로 보이기도 했다.
장래 희망이 요리사인 아이!
학교 공부는 열심히 하면서도 짧은 시간만 집중이 가능했다.
하지만 노는 사이 틈틈이 책읽기, 공부를 다 해서
특별히 주의를 줄 필요도 없었다.
시험에는 무척 스트레스를 받고, 기본 성격은 다소 털털한 편이다.
이제 중학교 1학년, 꿈 많고 탈 많은 사춘기로 이미 들어서서 그런지
“엄마, 저 용돈 주세요!”, “엄마, 밥 주세요!” 등 저 필요한 때만
부모에게 말문을 열었다.
‘다생소활’과 ‘에너지’라는 단어만 나와도 배시시 웃으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짓던 아이.
그러면서도 덕명 김인자 선생님의 책은 모두 베게 아래 두고 자는
못 말리는 아이.
그 아이가 처음으로 내게 제대로 된 말문을 열었다.
거실에서 아빠와 함께 오디오와 컴퓨터를 옮기고 설치하는 일을 하다가
정말 놀라운 사실을 내게 알려 주었다.
그 내용을 들으며 신기함에 내 눈이 점점 커졌다. 알고 보니
이 아이는 살아있는 한국판 ‘보리스카’였다.
때가 되기 전에는 이 말을 입 밖에 내서도 안 된다는 것도 동시에 알고 있었다.
뒤에 이어지는 글은 아이가 전한 이야기를 순서 없이 기억나는 대로 적을 것이다.
이제 모두들 이야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활기찬 행성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자!
<아래는 아이와의 대화이며 질문은 대화자가 한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1) 화성에서는 산소가 없어서 이산화탄소로 숨을 쉬며 산다고 하더라.
대답 :
“맞아요, 화성 사람들은 이산화탄소 가스로 숨을 쉬어요.
(나를 힐끗 바라보며, 그걸 어떻게 아세요? 하는 눈빛을 보낸다.)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잠시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으며)”
2) 네가 그걸 어떻게 아니? 마치 실제로 살아 본 것 같이 얘기하잖아!
대답 :
“그냥 알아요. 그 곳에 살았던 것 같은데요. 아주 정확히 기억나요.”
3) 혹시 ‘보리스카’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 있니?
대답 :
“아니요, 보리스카가 누구예요? 그럼 인터넷이 잘 연결 되었나
테스트도 하게 제가 컴퓨터로 한 번 찾아 볼 게요!”
(컴퓨터에서 검색한 내용을 다 읽을 때 까지 잠시 시간이 지났다.)
“어,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똑같은 얘기를 하네?!!!
나도 계속 비슷한 꿈을 꿨어요. 그 끝은 항상 물로 끝나요.
꿈을 꾸는 동안에도 나는 그 꿈이 너무 무서웠어요.”
4) 요즘도 그 꿈을 꾸니? 언제부터 그런 꿈을 꾼 거니?
대답 :
“영국에 있을 때요. 그때 처음으로 공중에 꼬물꼬물한 에너지 모양이
보였는데 첨에는 그냥 내가 잘 못 본줄 알았어요.
근데 엄마가 다생소활을 다니면서 애벌레 같은 게 보인다고 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잘 못 본 게 아니구나! 라고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계속 여러 가지 꿈들을 꾸어요.
지금은 힘들어서 잠시 꿈꾸기를 쉬고 있어요.”
5) 그럼 화성인들은 지하에 산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니?
대답 :
네, 큰 전쟁이 난 이후에 지표면은 오염이 심해져서 지하에서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태양처럼 생긴 것이 중심에 있어서 아주 밝아요.
그리고 환경도 쾌적하고요. 제가 살던 집은 아주 모던했어요.
거의 화이트 톤 이예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던 의자도 생각나요.
그 의자에 앉으면 참 편안하고 좋았는데.......”
6) 집은 모두 비슷한 구조와 모양이니?
대답 :
겉으로 보기에는 무지 작은데, 우선 집에 들어 갈 때는 몸을 줄여서 들어가요.
하지만 집안에 들어가면 다시 원래 크기로 커지고 무척 넓고 깨끗하고 쾌적해요.
그리고 음식이든 필요한 것은 생각만 하면 저절로 얻어져요.
청소도 마찬가지로 생각만 하면 저절로 모든 것이 정리됐어요.
화성인은 키가 7-12m 정도이고 전 작은 편에 속했어요.
여기서는 큰 편에 속해서 아주 좋아요.^^
눈매는 또렷하고 코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머리는 뒤쪽이 길고 뾰족한 형태인데 조형적으로 참 아름다워요.
그리고 아주 긴 다리를 가졌고 신기하게 골반이 없어요.
저는 여자이고 남편과 아이도 있었어요.
아이는 (생성하면) 커다란 인큐베이터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요.
그리고 화성인들은 (싫증을 잘 내는 지?) 2-3년 주기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꿔요. 그 때도 생각을 통해서 순식간에 바꿔요.
닌텐도 게임같이 말이에요. 똑같은 방법으로요.ㅎㅎㅎ.
난 그래서 청소를 잘 못하나 봐요. 이상하게 거의 해 본 기억이 없어요.”
“동생이 저보다 청소를 잘 하는 이유는 아마 Automatic 방식 보다는
Manual 방식을 더 좋아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 화성(Mars)에서의 삶을 기억하는 아이 2 ]
7) 우주선도 타 보았니? 집의 어디에 세워두니?
대답 :
“비행선은 1인용, 2인용이 있어요. 거기는 어린아이들도 우주선을 운전할 수 있어요.
자동차 운전보다 편하고 쉬워요. 그리고 파킹은 공중에 하고 내려올 때는 그냥 떨어지지 않고 계단처럼 공중을 걸어 내려 올 수 있어요.
(Beam을 사용해서 오르고 내리는 방식을 기억하지 못 하거나, 아니면 위의 방법도 존재하거나 개인적으로 조심스레 추측 할 뿐 이다.)
(첨언: 우리의 표현으로는 빔(Beam)같은 것으로 자연스럽게 오르내릴 수 있다.0
8) 우주선이 없을 때는 어떻게 이동하니?
대답 :
“이동할 때는 항상 현관문을 나서면 온통 하얀 아치형 통로가 나와요.
조금 걸으면 문이 나오고 그 문을 통과하면 목적지에 도착해요.
아주 청결하고 밝고 기분 좋은 통로예요.”
09) 화성에서는 어떤 종류의 음식을 통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취하니?
대답 :
“기본적으로 지구와 같은 음식문화는 거기 없어요,
단지 혀에 퍼지는 맛으로 음식을 즐기는 것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요리나 관련 프로그램을 무지 좋아하나 봐요.”
10) 교육은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하니?
대답 :
“이상하게 학교에 다닌 기억이 전혀 없어요.
그냥 필요한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얻어졌어요.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가끔 공부하다가 ”이게 아닌데.......“하는 회의가 몰려오면 공부에 집중이 잘 안 돼요.
학교는 정말 끔찍하고 가기 싫은 곳 이예요.”
(첨언: 요즘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제도권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들은 이러한 맥락에서, 신인류, 호모 헥소미아의 개념에서 받아들이고 풀어나가야 한다.
이 사실에서부터 교육의 방법이 다시 모색되고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
12) 이런 정보를 생생하게 다 기억하는데 정작 현실에서 네 아이디어에는 이런 것들이 모두 빠지고
평범하게 진행되는 이유가 뭘까?
대답 :
“아마도 이 모든 비밀을 지키기 위해 제가 직접 사인을 하고 이곳에 온 것 같아요.
모든 기억과 이미지는 머릿속에 사진같이 또렷하지만
손이나 글로는 절대로 표현이 안돼요.
일정시기까지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제한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쩌다 실수로 말하게 된다 해도 지금 지구의 사상, 종교, 과학기술 등이
제 이야기가 모두 거짓말로 받아들여지게 2중, 3중으로 장치가 되어 있어요.
13) 우주를 여행해 본 적 있니?
대답 :
“네, 멀리 갈 때는 모두 대형우주선을 타요.
하지만 저는 우리 은하계 안에서만 여행이 가능했어요.
아마도 자신의 진동수에 따라 여행하는 범위가 제한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지구에 놀러 온 적도 있어요.”
14) 지구에 외계에서 온 스파이가 많다고 하는데 혹시 너도 알고 있니?
대답 :
“혹시 미국이 추락한 UFO를 몰래 빼돌려서 연구한 후
그들의 우주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건 아세요?
지금도 외계인들은 우리와 엄청나게 교류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스파이가 더 많아서 잘 구분할 수 없어요.
그리고 현재 지구에는 소수의 낮은 진동수의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돈이 몰려 있어요.
하지만 이들은 이제 곧 망하게 될 거고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될 거예요.
그리고 자연재해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이런 여러가지 패닉상태를 못 견디고
자살하는 사람들의 수가 훨씬 더 많을 거예요.”
[ 화성(Mars)에서의 삶을 기억하는 아이 3 ]
15) 너도 가끔 공중에 떠있는 UFO를 발견하니?
서로 교류도 가능하니?
대답 :
“네, 낮에도 하늘에 엄청나게 많이 떠 있어요. 초록색으로 보이기도 해요.”
첨언: 개인적 변화는 다를 수 있지만 점점 더 몸이 열리고 있다.
가시영역 밖을 볼 수 있기도 하고 가청영역 밖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일명 UFO는 이렇게 볼 수 있는 극히 드문 사람들도 있지만 스스로 나타나서 모습을 드러내어 보여주기도
한다.
16) 친구들 사이에서 네 별명이 5차원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 별명이 생겼니?
대답 :
“제가 생각하고 말하는 방식이 좀 많이 다른가 봐요.
그리고 가끔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친구들이 거의 50:50 이예요.
초등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
현재 다니는 중학교 친구들은 그럴 수도 있겠다며 제 말을 믿어줘요.
그리고 지금은 제 별명이 16차원인데
그건 각 차원마다 단계가 촘촘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그래요.”
(첨언: 크게 뭉뚱거려 10차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차원은 그 간격이 수 많은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그 경계는 홀로그램적 현상처럼 서로 엇갈려 중첩이 되어 있기도 하다. 차원이 높을수록 그 차이는 점점 더 커지며 넓게 형성되어 있다. )
17) 화성은 그곳에 어떤 일이 일어나 지하세계로 들어가서 살게 되었니?
대답 :
“처음에는 우주전쟁이 일어났는데 다른 장소에서 로봇들이 나가서 싸워요. 그런데 상대편에서 우리 로봇들을 순간적으로 멈추게 만들면서 전쟁에 졌어요.
그리고 화성은 불바다가 되면서 표면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지하로 내려가 도시를 건설했어요.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18) 지구의 변화와 더불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 징후를 어떻게 알 수 있니?
대답 :
“우선 그 시작은 벌들의 죽음으로 시작돼요. 벌은 진동수가 2 예요.
그리고 지구에 와 있는 방해하는 스파이들도 대부분 진동수가 낮아요.
지구의 진동수가 올라가면서 이들은 지금 거의 패닉상태에 빠져 있어요.
이들이 지르는 괴성이 가진 고유한 주파수에 의해 벌들이 죽어 가고 있어요.”
(첨언: 아인슈타인은 “벌들이 없어지면 인류는 4년 안에 멸종할 것이다.” 라는 엄청난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러나 누구라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다 알 수 있는 일이다.
결실로 이어지는 수분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태계에 대 혼란이 오게 되는 것이다. 벌의 감소와 그들의 진동수,
그리고 결실의 문제가 느닷없이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점점 더 다른 변화를, 나아가 대 ‘변환’을 맞게 될 우리 인류이다. )
19) 너처럼 같이 보고 느끼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있니?
대답 :
“지금 다니는 학교에는 좀 있는 것 같아요. 훨씬 말이 잘 통하고 편안하거든요.”
(첨언: 2000년을 전후로 우리들 인류와 같은 몸을 입고 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이 섞여 살기 시작했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
20) 어떻게 지구에 오게 되었니?
대답 :
“제가 영국에 있을 때부터 지렁이를 무서워하잖아요.
지금도 지렁이를 보면 끔찍하고 부들부들 떨려서 잘 걷지도 못해요.
지렁이(아마도 Worm 종류의 생화학 무기)가 땅속을 파고들어 왔어요.
화성인은 총을 쏘아도 안 죽어요. 하지만 단 하나 약점이 있어요.
지금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는데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죽었어요.
살아남은 사람들은 환경이 비슷한 다른 별로 옮겨 갔어요. 저도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인해 아주 오랜 시간을 우주에서 둥둥 떠 다녔어요. 그러다가 우주선을 타고 이곳 지구에 오게 되었어요.
화성에서는 이 일을 위해 사람들을 체에 걸렀어요.
저도 최종으로 선발된 몇 사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우리는 약속된 시간까지는 비밀을 지켜야 하고 지구에 커다란 자연재해와 혼란이 있고 그때 우주에서 메시지를 전하러 사람들이 지구에 나타날 거예요.
저는 그때(통역을 하는지?) 제가 맡은 역할을 해야 해요.
그리고 우리가 다시 우주로 돌아갈 때는 0.5차원 정도 성장할 거라고 알고 있어요.
항상 꿈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조각들을 얻어서 그림을 맞춰가요.
그런데 한동안 힘들어서 꿈꾸기를 거부했어요.
그런데 제가 3월 말에 00에게 제 비밀을 말하고 나서부터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저는 열쇠를 가지고 있고 제 역할을 알고 수행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야 해요.
총으로나 어지간 해서는 죽지 않았던 화성인들이 가진 하나의 약점, 즉 급소가 있었다.
이것은 극비로써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었다. 침략을 계획하고 있던 무리들이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술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접근을 하였고 매우 높은 직위에 있는 존재에게 스파이를 넣었고 서로 간의 깊은 신뢰를 심은 후에 화성인의 약점을 알아 내게 되었다. 그들의 약점은 우리 인류들로 보면 이마 부분에 해당하는, 아마 전두엽 부근 정도 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곳에 있는 바늘 구멍보다 더 작은 구멍?이다.
정말 잘 찾을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이지만 그 곳은 치명적 급소였고 그것을 알아낸 침략의 무리들이 너무나 작은 로봇병기인 지렁이 비슷한 병기(兵器)를 투입해서 화성인들이 살아남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8) 지구에 닥칠 재난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 수위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까?
대답 :
“자연재해(지진, 쓰나미, 화산폭발 등)는 진동수가 달라지는, 차원변이가 일어나는 시점에 함께 일어나게 될 거예요. 아마도 20**년 전 까지는 발생할 것이고 미국의 ***지역도 이에 포함돼요. 그리고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지구사람들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을 거예요. 도움을 주는 세력은 이 시간을 늦추어 우리가 준비하는 시간을 더 주려하고, 방해하는 세력은 준비하는 이들을 방해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집중하고 있어요.”
“현재 미국이 가진 우주기술은 실제로 사람들을 다른 행성으로 이주시킬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해 있으나 아직은 기술의 공개를 꺼리고 있어요. 앞으로 재난이 닥쳐오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원하면 미국은 우주기술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고 들 거예요. password(=열리는 현상)를 단지 장삿속으로 바라보고 사람들과 거래하고자 할 거예요.”
9) 본인이 지구에 온 이유와 선발조건에 대해 말해 줄 수 있습니까?
대답 :
“저는 현재 과학이 가장 재미있는 과목인걸 보면 아마 화성에서 과학자였던 것 같아요. 지구에 온 이유는 제가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좋아했어요. 선발조건은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혈통이 순수한 사람들 중에서 골랐어요. 이는 지구인과 친밀하게 교류하기 위한 기본성향을 갖추어야 하기에 중요한 요소였어요.”
“저는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아주 오랜 시간을 우주선을 타고 우주유영을 했어요. 화성 이전에 다른 태양계에서의 삶도 아마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화성은 제가 가장 가까운 생을 보낸 행성일 거구요.”
(첨언: 이들이 늦게 지구로 들어오게 된 것은 당시의 선발 조건이라기 보다 이미 발대식에서 함께 시작했지만 여러 역할과 이유로 늦게 합류하는 팀으로 보인다.
다른 행성에서 살면서 후발로 지구에 들어와서 마지막의 시기에 먼저 온 동료들과 힘을 합하고 또다른 역할을 펼 수 있도록 시차를 가진 팀이 새롭게 많이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부정적 세력이 지구로 들어오거나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칩을 넣어 조종하는 등의 일련의 방해공작이 심해지는 것을 대비하여 더 많이 들어왔고 또 태어난 것 같다. )
10) 다소 생활에 대한 느낌이 어떤지 제게 말해주겠어요?
대답 :
“기본적으로 아주 익숙하고 따뜻한 느낌 이예요. 그리고 다생소활 심볼마크는 제게 너무 익숙해요.”
질문: “마크 안에 있는 한자만 빼면, 마치 우주00기사단, 00명예회원의 마크이거나 실제로 시리우스에서 든 깃발에 있는 문장(마크)일 수도 있겠지요?”
대답 :
“제 꿈속에서도 이 마크가 잠깐씩 나타나곤 해요. 그리고 스파이들은 이 마크만 봐도 저절로 힘이 빠지는 것 같아요.”
첨언: 현재 다생소활에서 쓰고 있는 로고는 우연히 어떤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아마 이 디자이너의, 자신도 모르게 넘겨 받은 영감에 의해 현재의 로고는 만들어졌을 것이다. 학생의 말처럼 실은 이 문장 (로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좋지 않은 에너지(체)들은, 그리고 스파이들은 두려워 하며 힘을 잃게 되고 나아가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 학생의 어린 동생이 이미 이 로고를 6~7세였던 꼬마일 때부터, 즉 수 년 전부터 이미, 그리고 익히 알고 있는 로고였음을 상기했던 얘기도 전해주었다. 그래서 다생소활의 로고를 보는 순간 너무나 놀랐다고 전했다.
다생소활의 로고는 아마 우주 (정의로운) 기사단의 <정확한 명칭은 아직 알아보지 못했지만> 표상이 되는 문장(紋章)이라고 나는 기억된다.
높이 걸린, 출발에 앞서 상징되던 그 깃발에 새겨진 거의 비슷한? 문장은 자랑스러운 기사의 잊을 수 없는 우주기사단의 마크이다. 묻혀있던 잠재된 기억 속에서 그 문장이 드러나고 있다.
11) 이번 지구별 생에서 만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대답 :
“엄마, 아빠 제 부모님으로 지금 만난 분들은 열림이 과정을 통해서 저나 세상에 특별한 사람(=사명자)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친근함이 더 깊어질 거예요. 현재도 부모님은 저를 잘 이해해 주시고 학교공부도 전혀 강요하지 않아요. 항상 저를 믿고 제가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들 이예요.”
12) 바뀌는 지구의 진동수 차이로 인해 낮은 차원에 속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까?
대답 :
“아마도 이들은 바뀌는 지구에서 일반인으로 계속 살아가거나, 불행하게도 진동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닉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주변에 높은 진동수의 존재가 있다면 자살을 막을 수도 있을 거예요.”
<아래의 질문은 대화의 기록자가 한 것입니다.>
1) 화성에서 살아가는 일상적인 모습이 궁금한데 이에 대해 이야기 해 줄래?
그곳에서 네 직업이 과학자라고 했었지? 화성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니?
대답 :
지금은 제 직업이 과학자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화성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경우 특정 분야의 직업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지구와 같이 출퇴근을 하거나 컴퓨터, 도구를 사용해서 업무를 진행하지는 않아요. 그냥 머리로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머무는 환경자체를 물질로 채울 필요가 전혀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직업 없이 자신의 집에 머물며 밖에 잘 안 나오고 그 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요. 그 일 역시도 대부분 생각(의념)을 통해서 하는 것들이 대부분 이예요. 그렇다고 화성 사람들이 지구인들이 보기에 백수로 지내는 듯 오해 할지도 모르지만, 하루 종일 자신이 원하는 창조적인 활동을 하며 지내요. 그리고 각자가 느끼는 생활 만족도가 무척 높아요. 제가 영국에 있을 때 무척 편안했던 이유는 한국과 달리 라이프스타일이 화성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생활은 외출이 많아서 피곤해요.”
2) 화성에도 지구에서와 같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개념이 존재하니?
지구에서는 자신이 가진 경제력에 의해 생활하는 환경이 차이가 나잖아.
대답 :
“화성에는 잘 살고 못 사는 개념은 없어요. 그냥 자기가 원하고 결정한 취향이 존재할 뿐 이예요. 자신의 선택대로 자신의 집을 꾸미고 수시로 바꿔요. 그 무엇도 고정된 것은 없어요. 생각도, 환경도! 그냥 넓은 집을 좋아하면 넓은 집을 갖고, 작은 집을 원하면 작은 집에 살아요.”
3) 네게 딸이 하나 있다고 했는데 혹시 그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있니?
몇 살 이었는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아이는 어떻게 돌보는지 말이야!
대답 :
“(한참을 생각하다가) 잘 기억나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구처럼 항상 돌보지 않거든요. 아이는 태어나면 바로 말을 할 정도로 아주 똑똑해요. 그리고 아이를 하루 종일 돌보는 로봇이 집안에 함께 있어요. 서로 주파수를 맞추어 두었다가 필요하면 제게 신호가 오고 그때 가서 아이를 돌봐주면 되요. 아이도 자신의 공간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즐겁게 보내요. 화성에서의 가족관계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을 뿐, 생활 형태는 구성원 각자가 아주 독립적으로 살아요. 참고로 제가 지구에서 수다쟁이인 이유는 그곳에서 너무 조용했거나, 아니면 수다스러웠거나 둘 중 하나겠죠? 하하하.”
(첨언: 최근 외신에 의하면 태어나자마자 말을 한 아이가 있어서 화제였다. 그러나 앞으로는 시간이 갈수록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니게 될 것 같다. )
<LIFE지 러시아판의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중부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광업도시인 노릴스크 시(市) No. 1 산부인과에서 의사들을 놀라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세상에 갓 데뷔한 신생아가 곧장 눈을 뜨고 곧이어 명확한 발음으로 '아빠(빠빠)', '엄마(마마)'라고 말을 한 것이다. 당시 상황에 대해 출산에 참여한 산부인과 의사 마리나 파노바씨는 라이프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술회 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말을 해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에는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지요. 1986년부터 이곳에서 의사로 일을 해왔지만 이러한 경우는 들은적도 없고 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아빠'라고 말을 한것은 사실입니다. 이 단어는 신생아가 말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단어입니다. 그 뒤 몇 분 뒤에 우리는 다시 놀라고 말았습니다. 신생아가 이번에는 '엄마'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저는 그 순간을 앞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4) 로봇이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돕는 거니?
대답 :
“가사와 육아로 나누어서 이야기 할게요. 화성에서 일을 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스스로 의념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로봇이 이 부분을 대신하는 거예요. 청소를 예로 들면, 로봇이 바닥을 다니며 수시로 오염도를 측정하고 필요하면 곧바로 작업해요. 내가 신경을 안 써도 알아서 작동해요. 하지만 의념으로 진행하는 부분은 얻는 결과는 같지만 내가 그 당시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이도 귀찮은 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Robot control을 더 선호해요.”
5) 화성에도 애완동물을 키우니? 그렇다면 혹시 키워 본 애완동물이 있니?
대답 :
“제가 키운 애완동물은 이구아나와 비슷한 모양의 도마뱀 한 마리를 키웠어요. 깔끔한 종류를 좋아했어요.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금속성의 표면을 가지고 있고 색깔이 아주 화려하거나 그냥 수수한 금속 빛깔인데 기분에 따라 색깔이 바뀌고, 다른 화성인들 같이 먹이는 먹지 않고 살아요. 움직임은 지구 동물과 비슷하지만 내는 소리는 완전히 달랐던 것 같아요. 거의 개구리와 비슷한 소리를 냈어요. 그리고 털이 있는 동물은 털이 굵고 날리지 않아요.”
6) 화성에도 음악이 있니? 있다면 어떤 형태일까? 그리고 음악회도 있니?
대답 :
“네, 음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구적 개념으로는 설명이 힘들어요.
그리고 음악회 같이 여러 사람이 특정한 장소에 모여서 음악을 듣는 일은 없었어요.”
7) 화성에도 정치, 선거 등 다수의 뜻을 모아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이 있니?
대답 :
“아마 없었던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없어요.”
“최근에 다시 꿈을 꾸었는데, 멸망하기 직전에 화성을 탈출해 여러 곳에 흩어져 살던 화성인들은 이제 다른 은하계의 새로운 행성으로 완전히 이주해서 모여 사는 것 같아요. 그 꿈을 통해 그들이 제게 알려 줬어요.”
8) 화성인도 여행을 떠나니? 간다면 어디로 어떻게 가는 거니?
대답 :
“네, 화성인도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가요. 그냥 재충전의 의미도 있지만 높은 진동수의 다른 행성으로 진보된 문화와 문명을 배우러 떠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보다 낮은 진동수의 행성에서는 잘 못 된 점은 그 이유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교훈을 얻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그 행성에 직접 내리지 않고 행성에서 준비한 영상을 보며 우주선 탑승객들과 텔레파시로 서로 의견을 교환해요. 특별한 경우에는 직접 행성에 내리기도 하는데 이는 사전에 허락받은 사람만 가능해요.”
9) 스파이에 대해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우리 주변에 있는 스파이들은 어떻게 지구에 오게 된 걸까?
대답 :
“스파이들은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처럼 외계에서 직접 들어오기도 하고 일부는 공중에 있는 UFO를 통해 연결되고 각각의 셀(cell)들에 의해 원격조정으로 복제가 진행돼요. 예를 들면 칩(micro chip)을 이식한다거나 하는 방법 이예요. 그리고 이들은 주변의 다른 사람을 차츰차츰 스파이로 만들어 가요.”
지구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내면의 빛의 크기를 키우는 일을 충실히 해왔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내면의 진동수가 올라가야 스스로 연결통로(portal)를 찾을 수 있고 비로소 지구를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일 우주선이 우리를 위해 찾아 온다 해도 자신이 준비되지 않으면 도저히 만날 방법이 없기 때문 이예요.
(아래의 질문은 대화의 기록자가 한 것입니다.)
1) 화성인들의 생김새가 어떤지 궁금한데 이에 대해 이야기 해 줄래?
대답 :
전에도 한 번 말했지만 화성인들은 6~7m정도로 키가 아주 커요.
그리고 황토색에 가까운 피부색을 가지고 있고 피부톤은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까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요. 그리고 손가락은 한 손에 세 개씩 모두 여섯 개이고 발가락은 아예 없어요. 하지만 이들은 손가락을 쓸 일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발가락이 없어도 중심을 잘 잡아요.
공간을 이동할 때는 스스로 이동 포털을 만들어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 걷는다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거든요. 화성인들은 공중에 약간 떠서 움직이거나 아예 하늘 위를 날아다니듯 다녀요.”
“아기는 갓 태어나면 1m 정도의 키에 피부는 노인같이 쭈글쭈글하다가 자라면서 점점 젊은 모습에서 어린 얼굴로 바뀌어가요.
얼마 전에 상영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상황설정과 일부 비슷한데요, 화성인들은 시간이 갈수록 키가 계속 자란다는 게 차이점일 거예요.
이들의 피부는 엄청나게 부드럽고 좋아요. 그리고 중성적인 외모에 아주 매력적인 짝눈을 가졌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에 속하는 미인이었어요. ㅋ.ㅋ
화성인들은 평소에는 밝은 빛으로 존재하다가 차원이 맞으면 비로소 그 형태가 드러나요.”
“혹시 지구에서 초고대문명을 일구었던 무(Mu)인에 대해 알고 계세요?
이들은 화성인들의 혈통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에요.
그들은 뛰어난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2) 화성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듣고 싶구나.
대답 :
제가 기억하는 화성은 모두가 땅 속에 살던 때이죠.
그곳은 가운데 거대한 빛기둥이 있고 화성의 대부분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주거 밀집 지역이 차지하고 있어요.
언 듯 보기에는 아주 작지만 내 몸의 크기를 줄여서 그 안에 들어가면 몸이 다시 정상 크기로 돌아와요.
실제로 지구와 같은 면적이라도 화성에서는 구조물이 축소되어 있는 형태라서 아주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구와 같이 산, 초원, 강, 호수, 사막 등 다양한 자연환경은 특정지역에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요.
화성인들은 그곳으로 여행을 자주 가요.
교통수단은 전용 우주선(비행선)을 타고 도로, 공중, 차원 이동 터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접근이 가능해요.
어린 시절에 사막에 놀러 가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제 뒤에 앉아 있던 아빠가 순간적으로 사라졌어요. 그때 저는 앞좌석에 있었고 조종은 자동항법으로 세팅되어 있었어요.
사라진 이유는 정확히 떠오르지 않지만 그건 차원이나 공간이동 같은 거였어요.
아빠와 서로 텔레파시로 연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제가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3) 여러 행성에 난민처럼 흩어져서 살던 화성인들이 다른 은하계의 새로운 행성으로 모두 이주해서 정착했다고 전에 내게 이야기 해 주었지.
이렇게 대규모의 이주를 할 때는 어떻게 가는 걸까? 지금 내 머릿 속에서는 전혀 짐작도 못 하겠다.
대답 :
“우선 화성의 거주자와 함께 발달된 문명과 기술을 엄청나게 작은 단위로 압축해서 작은 규모의 특수하게 제작한 우주선에 실었어요.
우주선의 표면은 방해세력의 눈에 띄지 않게 고도의 위장술로 감싸서 보호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새로 이주할 행성을 찾아 화성을 출발했어요.
중간에 방해세력(스파이)을 만나 중요한 기술을 몇 개 빼앗겼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찾았어요.
마침내 화성인들은 다른 은하계에 있는 최종 목적지를 발견하고 그곳에 정착했어요.”
“현재 화성은 5.1차원의 별 이예요. 이 정보는 친구들이 꿈에서 알려 주었어요.
얼마 전에 꿈에서 이곳을 방문했지만 0.1차원의 진동수 차이 때문에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실망만 안은 채 그냥 되돌아 와야 했어요.”
4)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UFO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추락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혹시 너도 이에 대해 알고 있니?
이로 인해 사람들은 우주선과 외계의 존재에 대해 차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소설과 영화의 소재로 많이 다루어지기도 했던 유명한 사건이지.
대답 :
“어떻게 그 사건을 아세요?
그때 우주선에 탑승하고 있던 존재들은 실은 나이가 어린 꼬맹이들이예요.
키가 120-130cm 정도 되는 연한 갈색의 피부를 가진 작은 종족이고요.
그들은 지구가 궁금해서 여행 삼아 잠시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거였어요. 당시에 이 사건은 전체 은하계가 발칵 뒤집힐 정도로 큰 사건이었어요.
왜냐하면 이들과 같은 외계의 생명체가 지구 사람들에게 알려지기에는 여러 방면으로 미처 준비가 덜 된 부분도 있고 시기적으로도 조금 곤란했거든요.”
“우주에서는 어린아이들도 아주 능숙하게 우주선을 몰 수 있어요. 그들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그들은 지구에 있는 나쁜 에너지에 순간적으로 휘둘렸고 잠시 정신을 잃었어요.
그래서 우주선은 제어기능을 상실하고 지상에 추락하게 된 거예요. 모두 다섯이 우주선에 타고 있었고 그 중 셋은 추락 당시의 충격으로 사망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둘 중 하나는 옮기는 도중에 사망했고 마지막 제일 어린 존재는 미국 공군에 의해 감금되어 이들의 끈질긴 협박에 의해 사소한 기술 몇 개를 알려주게 되요. (우주에서는 사소하게 여겨지는 기술이지만 지구인들에게는 정말 엄청난 기술들이예요.)
사실 이 사건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는 이 기술을 전수받은 자들이 선한 마음을 가진 부류나 정부의 사람들이 아니라 엄청난 부와 끝없는 욕망을 가진 탐욕스러운 개인들이라는 사실이지요.”
“그 이후로 마이크로 칩, 컴퓨터, 무기 관련 기술 등 인류의 과학기술은 짦은 시간에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되요.
그리고 비밀기지에 갇혀 있던 외계의 존재는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해서 지구인 사이에 감쪽같이 숨어 버렸어요.
비밀 프로젝트팀은 아직도 그의 행방을 몰라요.“
“미국은 로즈웰에서 우주선을 통째로 얻었지만 실제로 아직도 추락 우주선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요.
심지어 연료가 무엇인지 어떻게 움직이는 지도 전혀 몰라요.
왜냐하면 우주선을 조종할 때는 운전자의 차원이 곧 시동키(비밀번호)이기 때문에 최소한 해당 행성의 진동수는 되어야 우주선 조종이 가능하거든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미국은 새로운 외계의 협력자로부터 우주기술과 관련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지요. 미국 정부는 오랜 기간 침묵으로 일관하며 사실을 은폐해 왔지만 이들은 지금 엄청난 우주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게 사실이에요.
미국은 현재 처한 불황 타개를 위해 곧 우주기술을 공개하게 될 거에요. 하지만 전 세계의 화폐경제가 급속도로 붕괴되면서 실제로 그들이 기대했던 이익을 거두지 못 할 테지만요.”
(첨언: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는" 일들로 세상을 조정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의 행보가 지금까지의 "금(Gold) 본위주의"에서 무엇인가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구체화 되어 드러나지 않는 듯 하지만 새로운 경제체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거에 누렸던 그들의 '영광'? 이 지속되리란 보장은 불투명하다.
왜냐하면 시간이 갈수록 투명해지면서 단순한 물질적 부(富)에 대한 무조건적 복속, 혹은 숭앙을 하려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들이지만 다가올 새로운 변화의 시대는 좀처럼 예측하기 어려워 아마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을 것이다. )
5) 지구 프로젝트를 방해하는 세력을 우리는 편의상 스파이라 불러왔지.
이들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혹시 세력화해서 큰 흐름을 이끌어 가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아는 것이 있다면 자세히 이야기 해 줄래?
대답 :
“사실 저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전쟁무기나 항공기 제작사, 금융관련 업종 등 개인적으로 큰 부를 가진 집단 외에도 정치인, 특정 정당이나 시민단체(NGO) 등도 조금은 의심이 가요.”
지구 온난화를 막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약간 의심스러운 게 그들은 이렇게 빨리 지구의 진동수가 올라갈 줄 모르고 방심하고 있다가 허를 찔린 거예요.
이제는 더 이상 큰 흐름을 막기는 힘들고 특정 캠페인을 펼쳐서 빙산이 계속 녹는 것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국가들(예: 영국, 일본 등)이 물속에 잠기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이에요.
이들은 지구인의 몰살은 환영하지만 지구인 중에 일부 탈출자가 나와 자신들이 한 일이 우주에 알려지는 것을 제일 두려워해요.
과거에 화성을 멸망시킨 집단과 지금 지구에서 활동하며 지구 프로젝트를 방해하는 집단은 서로 교류하는 배후세력이 같아요!”
“양쪽 극지방의 19.5˚ 지역(피라미드의 꼭짓점)에서는 화산활동이나 거대폭풍 같은 지질학적 장애와 대기 장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한편 북극점은 지구 프로젝트 멤버들에게 다가오는 미래에 발생할 재난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해요.”
6) 혹시 인터넷에 떠도는 화성 탐사 사진을 본 적 있니? 1998년 민간 화성전역조사선 JPL탐사선이 찍어서 전송한 사진에는 화성표면에 몇 개의 구조물이 보이지.
혹자는 이것이 화성인의 유골이나 건축구조물로 추측된다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주장을 펼치고 있단다. 혹시 네가 알고 있는 정보가 있니?
대답 :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모양의 구조물은 지하에 있는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출입구로 사용되고 있어요. 진동수가 다르면 출입구는 절대로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대형 피라미드는 에너지 공급원이자 거대한 송신탑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래의 질문은 대화의 기록자가 한 것입니다.)
1)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지구 공동설과 함께 과연 지저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짧게 인터뷰한 내용이 소개된 적이 있었지. 혹시 이에 대해서 네가 알고 있는 지식이 있다면 말해 줄래?
대답 :
“지저세계에 사는 이들은 거인족 이예요. 화성인보다는 조금 작은 5-6m 정도의 키에 외모는 30-40세 전후의 지구인과 비슷하고 수명은 600~800년쯤 되요. 지상에서 가끔 발견되는 거대한 동물과 인간의 화석은 지저세계 사람들의 것이에요. 이들은 해를 숭배하며 살고 언어는 태양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곳의 차원은 지구와 화성의 중간차원인 4차원 정도에 해당하고 화성인과는 달리 서로 간에 의사소통을 할 때 텔레파시를 사용하지 않아요.”
“얼마 전 꿈속에서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서로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희망할 경우 지저세계를 한 바퀴 둘러 볼 수는 있었어요. 지저세계는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차원의 구분에 의해 존재하는 세계에요. 가끔 지저세계를 보았다거나 방문했다는 사람들을 책이나 인터뷰 등 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누구나 볼 수 있지 않아요. 그리고 지구와는 서로 다른 시간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저세계를 방문하고 난 후 다시 지상으로 나오면 순식간에 많은 시간이 지나간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상에 사는 몇몇 사람은 잘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로 두 개의 세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살고 있기도 해요.”
“실제로 지구의 북극과 남극에는 지구를 관통하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요. 우리가 아는 각종 도감이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극지방의 위성사진은 이를 공개하고 싶지 않은 특정계층이나 국가의 통제에 의해 뚫어진 부분을 편집하고 난 후 세상에 내보내는 게 맞아요. 이 부분은 순식간에 시공간을 이동하는 차원이동의 통로, 즉 차원 포털과 같아요. 만약 누군가가 우연히 북극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몇 초 뒤 이 사람은 남극의 통로를 통해 빠져나올 수도 있어요. 과거에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던 버뮤다 삼각지대가 이를 설명하는 좋은 예가 될 거예요.”
기록자:
“‘지구 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첫째, 북극 빙하는 모두 소금물이 아닌 민물로 되어 있고 북극 중심에는 온난기후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 둘째, 실제 북극에 사는 생명체들이 겨울이 되면 북쪽으로 이동하며 이 지역에서 사향소, 나비, 벌, 모기 등이 발견되기도 한다는 점. 셋째, 과학자들이 지구가 가진 기초자료를 토대로 지구의 무게를 산정해 보면 실제 얻어진 결과는 이론상의 수치보다 훨씬 더 가볍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하고 있거든. 하지만, 이를 근거 없는 가져다 붙이기식의 황당한 이론으로 몰아가는 반대쪽 이론 역시 팽팽하더구나.”
대답 :
“학자들의 이론이 어떻든 간에 지구의 극지방이 뚫려있다는 것은 사실이자 진실이에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했듯이 이를 숨기고 많은 반박이론과 자료를 흘리는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일반적인 세상 사람들이 이 사실을 절대로 알면 안 된다는 것이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들이 가진 모든 권력과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며 이를 지키고자 필사적으로 매달린다는 거예요.”
2) 혹시 보이니치 문서(Voynich manuscript-x) 또는 보이니치 코드(Voynich Code)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니? 이 책은 약 600년 전 중세시대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며 24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담고 있대. 모두 6개의 분야(약초학, 천문학, 생물학, 우주론, 약학, 처방전)로 나누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 책에 사용된 언어는 지구에 존재하는 언어가 아니라는 거야. 게다가 이 책을 구입하여 궁전 정원사에게 하사했다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의 왕, 헝가리 왕국의 왕인 루돌프 2세(1552~1612)는 신비주의나 오컬트에 심취한 사람이었지. 그런데 결정적으로 이 시대에는 허블망원경이나 현미경이 발명되기 훨씬 이전이라 이렇게 식물과 천체를 자세히 관찰하기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하고 있어. 너도 이에 대해서 아는 게 있니?
대답 :
“보이니치 문서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는데 그건 사실과 달라요. 제게 떠오르는 기억을 설명해 볼게요. 이 책은 아마도 아틀란티스가 멸망하던 때에 바다 속에 가라앉지 않고 남겨진 책을 가까스로 살아남은 누군가가 계속 지니고 있다가 중세에 의식이 열린 한 지구인에게 이 책을 전수했어요. 그리고 이 책을 받아 적은 사람은 책에 담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을 거예요. 당시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지구인들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수명이 길었고 죽을 때에도 몸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빛만 사라지게 되요. 그들은 평소에는 텔레파시로 의사를 소통하지만 책에는 문자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자료를 보며 생각이 떠올랐는데, 이 책에 수록된 식물의 삽화는 불치병을 치료하는 약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여겨져요.”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인디고 아이들이 있었다니 놀라워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