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클린마운틴 - 철마산 (711m, 경기) 참가신청 받습니다

[수채화(안병걸)]

제73회 클린마운틴 정기산행 - 철마산 (경기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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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5년 8월 1토요일

▲ 장소 :  철마산 (경기도 양주시 진전읍)

▲ 모이는 장소 및 시간 : 상봉역(경춘선) 8시50분(09:01분 출발 기차 탑승예정)

▲ 산행 코스: 

   - 1안 : 상봉역경춘선 -(6역, 21분 소요)- 사릉역 - 환승9번 -(40')- 오남읍 - 정상

   - 2안 : 상봉역경춘선 -(21')- 사릉역 - 환승5번 -(35')- 철마산등산로입구 - 정상 

   - 3안 : 상봉역경춘선 -(21')- 사릉역 - 환승5번 -(46')- 광릉우체국 - 정상

▲ 산행거리/시간 : 11km,  5~6시간

▲ 준비물 : 점심과 간식, 행동식, 물(많이), 기타 개인 장구류, 타올/옷(하산시 계곡으로 내려옵니다)

 (등산약도)

▲ 철마산 개요

철마산은 웅장하고 빼어난 자태는 없으나, 아기자기한 산행의 미가 등산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스키장으로 유명한 천마산이 남쪽으로 10km나 떨어져 있는 덕분에 사람때를 거의 타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을 보존하고 있다.

음지 마을의 주산으로 옛날에 장군이 암굴에서 철마를 타고 나왔다는 전설이 있어 불려진 산으로 화악산 줄기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정상에는 아직도 성터(철마산성)가 남아 있고 주위에는 높고 험한 산줄기가 이어져 천혜의 요새를 이루고 있다. 동남서 방향에 돌을 쌓았으며 불암이라는 절벽에는 장군이 나왔다는 바위굴이 있다. 그 바위굴은 장군이 말을 매어 두고 사육했던 곳으로 암반의 곳곳에 장군의 흔적이 역력히 남아 잇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바위굴은 신라의 선인 옥단춘의 출생지로서 고려 초 보조국사가 그 자리에 한선사를 건립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 들어 교통이 좋아지면서 등산객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산이다.

■ 필수 유의사항

1. 참가신청 &회비

- 참가신청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접속이 곤란한 경우 유선, 문자 또는 대리할 수 있습니다.

- 산행관련 차량 경비나 뒤풀이의 경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1/N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 이번 철마산 산행회비도 실비정산후 1/N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준비물

- 도시락, 간식, 물 등 식음료를 산행거리와 계절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 바람막이, 비옷 등 비상시에 필요한 옷가지는 늘 배낭에 넣어두세요.

- 포장재나 커버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물품, 나무젓가락 등 1회용품은 지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물을 끓여야 먹을 수 있고 식후에 쓰레기가 되는 것들은 갖고오지 말아주세요.

3. 시간 엄수

- 출발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원거리 산행의 경우 출발시간이 늦어지면 여러 회원들의 귀가가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4. 점심식사 준비는 적당하게

- 점심식사 시간을 잘 안분하여 클린마운틴행사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에 따뜻한 국물 등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간단히 본인이 먹을 것만 준비해주시고 반찬은 남지않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안전사고 예방 및 법적고지사항

- 클린마운틴은 회원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참여하는 비영리 환경보호운동단체로서 단체나
   봉사자의 지위에서 활동하는 운영진의 책임범위가 제한적임을 천명합니다.
- 따라서 행사참여자는 별도의 고지가 없다 하더라도 각자 활동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주의를 기울여 예방하여야 합니다.

- 안전사고의 책임은 회원 당사자에게 귀속되고 운영진이나 단체에는 법률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참가신청시 이를 확인하고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6. 기타

- 지정된 등산로와 정해진 구역에서 탐방하고 야생동물을 소중히 하며 산행예절을 지키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

  건전한 야외활동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합니다.

[한아름(韓潤洙)]

한아름 으로 신청 합니다.

[다시봐요]

다시봐요 신청 합니다.

[한아름(韓潤洙)]

다시봐요님
저랑 같이 휴가 마지막날 열심히 봉사하자구여

[수채화(안병걸)]

오늘을 우리의 날로 만들어 보자구요. 다시봐요님 항상 힘이 되고 고마워요

[곰바위(이종택)]

신청합니다.
백산이 아니고 클린입니다요...^^

[한아름(韓潤洙)]

환영합니다.
멋진산행 기대 하고 있어요

[스누피]

일단 저도 신청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코스가 너무 긴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형을 보니 중간에 빠져나갈 구멍도 안보이는데... ㅠㅠ

[한아름(韓潤洙)]

싸나이 잖아유
환영합니다.

[수채화(안병걸)]

코스가 조금 길긴해도 어렵진 않은 것 같아요. 하산은 좀 평탄한 길로 하자구요

[김볼]

신청합니다! 8월의 시작을 클린과 함께 :)

[한아름(韓潤洙)]

환영환영 합니다.

[수채화(안병걸)]

8월을 클린마운틴으로 시작! 좋습니다!!

[수채화(안병걸)]

신청합니다. 오늘현재 한아름님, 다시봐요님, 곰바위님, 스누피님, 김볼님, 저 해서 모두 6분입니다. 의정부쪽에선 드라이브 하시면서 한카로 이동하셔도 되겠는데요?^^

[깜장콩]

조금만 기다려주삼...아직 대기중이나...곧 해제되겠죠...ㅎ

[한아름(韓潤洙)]

저는 정안수 떠 놓고 아파트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한아름(韓潤洙)]

이번엔 동치미 국수를 해 가지고 갈까 하는데 입맛이 맞을런지 ㅎㅎ

[곰바위(이종택)]

멋져요^^

[깜장콩]

저는 콩국해갈까요?

[수채화(안병걸)]

저는 뭐 갖고 가죠? 동치미국수도 좋고 콩국도 좋은데. 일단 나무젓가락 챙기겠슴돠!

[웰콩]

저는 첫째주에 참석하려면 좀더 있어야겠네요. 다들 잘 다녀오셔요. 9월에나 뵐 수 있을라나...

[곰바위(이종택)]

그러시군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한아름(韓潤洙)]

기다리 겠습니다.
9월에는 꼭 오셔야 하옵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구요

[수채화(안병걸)]

웰콩님이 빨리 합류하셔야 제가 덜 죄송할텐데. 아뭏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제자들도 데리고 오셔야죠^^

[소낭구]

죄송합니다. 이번에 휴가 공사가 있어서 참여 못 할거 같아요...9월에나 뵐께요~~산행 잘 하시고 무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세요^^

[곰바위(이종택)]

더위에 수고 많으시네요^^

[한아름(韓潤洙)]

어디로 휴가를 가시는지
저도 토욜부터 일욜까지 휴가 가는데 클린과 산행을 시작하면서 휴가를 갈까 하지요
거운 휴가 잘 다녀 오시구요

[수채화(안병걸)]

건강 잘 챙기세요 소낭구님. 보고싶어서 울지도 몰라요.ㅠㅠㅠㅠ

[김미김미]

잘 다녀 오세요~~^^ 전 담달에 같이 할께요 더위 조심하시고요

[곰바위(이종택)]

여름 잘 지내세요^^

[한아름(韓潤洙)]

김미님
거운 여름휴가 잘 다녀 오시구요

[수채화(안병걸)]

잘 쉬시고 다음달에 뵈요

[깜장콩]

신청이 늦었습니다...저도 함게 합니다...

[한아름(韓潤洙)]

이제 몇일 남았죠 3일동안 빡세게 일하고 가야 겠어요

[깜장콩]

달콩 데리고 집에서 만든 콩국 준비해 가겠습니다...

[수채화(안병걸)]

달콩 잘 데리고 오세요.

[한아름(韓潤洙)]

저는 젓가락만들고 갈께요 ㅎㅎ

[가브리엘]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기회에 함께 할께요.

[한아름(韓潤洙)]

네 다음에 뵈어요
즐거운 휴가도 가시구요

[수채화(안병걸)]

남쪽 산을 타야 편하게 오실텐데 자꾸 윗쪽으로 가게 되네요. 죄송하구요. 지리산 잘 다녀오세요. 9월에 뵈요

[가브리엘]

ㅎㅎ 그러게요, 오늘 더위에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되세요.

[수채화(안병걸)]

한아름님 젓가락만 갖고 오신다구요? 동치미국수 기억 안나세요?

[한아름(韓潤洙)]

지금 국수 삶고 있어요

[수채화(안병걸)]

달콩까지 7분, 도솔산님? 오시면 8분. 이달도 조촐한 가족 출동합니다.

[도솔산]

에구 너무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