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짧게 다녀왔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이라 주로 호텔근처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소 애매하고 궁색하지만
가성비최고의 호캉스였습니다.
블룸호텔서 3박하면서
근처 조선호텔 라운지에서
노래듣고,
스위트호텔서 공짜수영하고(둘다 교원공제회서 운영),
생맥주와치킨먹으며 음악도듣고.
신라호텔서 산책하며
다람쥐와 놀다왔네요.
옛 하얏트인 파르나스호텔은
정식 오픈전이라 실내외 시설만
구경하며
품평도하고,
롯데호텔서는
큰맘먹고 점심부페(인당6만원)가서 배터지게 먹었으니
본전뽑았네요.
파르나스호텔(인터콘티넨탈그룹)이 내외관을 리모델링해서 쌍둥이 호텔로 변신.
천지연폭포 - 비가와서 제법 폭포수가 웅장했는데 사진기술이 없어 실감이 적게남....
신우성상가옆 커피숖에서 본 롯데호텔 전경.
신우성상가흑돼지집에서 고기가 참 맛있어서 구글에 평점 높게 줬다하니
사장님이 커피쿠폰을 몇장주셔서 커피마시러 갔다가 찍은사진.
역시 어딜가나 비판보다는 칭찬을 해야함...ㅋㅋ
또다른 5성급호텔인 포도호텔옆 포도 뮤지엄관람.
나도 따라서 한컷.
탈모약 먹으면서 윗머리가 제법 나서 결과적으로 최고로 기분좋은 사진이 되었다.
절물 휴양림에서 내 베프와 한컷!!!!
아내도 호시탐탐 내 베프에 접근중....
조선호텔 가든이 참 좋다.
신라호텔라운지에서 외국인 가수 노래듣는데 참 곱고 멋져서
직원에게 찍어도 되냐고 허락받고 찍은 사진
이번 휴가는 결국
별이 25개나 되는
호텔을 이용했네요.
아내와 나.울 진용이 모두 만족하였고
담에 돈 많이 벌어서
진짜 5성급에서 숙박도 해보렵니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