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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백두22기-22회차, 마패봉구간-대탐사, | 일시:2018년 12월 09(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자유인22기 백두대간종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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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22회차 주흘산-마패봉 대탐사, 자유인22기-22회차, 백두대간 마패봉구간 종주기록, ☞일시: 2018년 12월 9일(일요), 한문희총대장 外 27명 ☞대간숲길: 평천리-절골-불당골안부-주흘주능선-주흘영봉-백두대간주능선(탄항산3거리)-부봉-동암문-북암문-마패봉-조령3관문-조령산휴양림-이화여대수련원-고사리주차장, ☞도상거리: 12.5km, 8:05분소요, -07:20분, 양재역 최종출발, -10:00시, 문경읍 평천2리 도착,(경북 문경읍 평천2리756-2 평천마을회관) -10:10분, 평천2리 출발, -10:29분, 절골계곡, -11:10분, 불당골안부, -11:50분, 9부능선, -12:35~52분, 주흘산영봉 1.106m, -13:10~38분, 점심, -14:14분, 백두대간 주능선(탄항산3거리), -14:40분, 계단길(옛 위험구간), -14:48분, 부봉3거리, -14:57분, 부봉1봉 917m(묘지봉), -15:15분, 동암문(옛 성문터), -16:09분, 북암문(옛 성문터), -16:46분, 미륵리3거리, -16:48분, 마패봉 전망대, -16:53~17:10분, 마패봉920m, -17:35분, 조령3관문, -18:15분, 고사리주차장(괴산군 연풍면 원풍리40-1), 고생한 하루였다 산방기간으로 정상적인 루트를 이탈하여 진행하였는데 동네 어귀에서 월항으로 진입을 놓치었고 불당골 주계곡 등고선을 정확히 파악을 못하여 1시간여 늦어진 결과를 초래 했다. 추운 날씨에 이만저만 손해가 아닐 수 없다. 독도란 방심의 착오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교훈이었다. 마치고 난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이상한 분석이 아닐 수 없다. 왜 그렇게 했을까? 수없는 실전에서 착오가 없었는데!........ 첫 추위가 화들짝 매서운 위력으로 다가와 힘든 행보에 무엇이 그리 우리들을 산길에 내 몰았는지 자문을 해 본다. 그렇다. 우리들은 평범한 산 꾼 같지만 무언지 남다른 산객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백두대간이라는 거목이 그리 하였을까? 이것은 모두에게 화두로 남겨야 할 대목인 것 같다. 변화된 백두대간의 등로를 생각하며 들고 나기를 몇 번이었던가? 오늘도 가슴으로 바람을 맞으며 빛나는 풍광을 바라보며 저물어가는 한해의 석양빛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곱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장의 판단이 여러분을 어렵게 할 수도 궁지에 몰아넣을 수도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믿고 합심해주는 것이며 서로 의논하여 지혜로움을 발휘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열린 생각이며 사랑하는 마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또 다른 어려움이 도래한다 하여도 믿고 의논하며 풀어나가는 겁니다. 이번 여러분의 선배기수가 12월16일 진부령에서 백두대간 졸업산행을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동행하여 축하를 보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한문희총대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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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22기>- 22회차, 문경 지존 주흘산-마패봉 산행사진실 - 03,
>수고들 하셨습니다.
백두대간 그 먼~길을 가는 전설의 자유인들 오늘도 그들은 백두대간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시대 묵묵히 나아가는 작은 영웅들!...
22기-제22회차 주흘산-마패봉구간 대종주에 수고 많았습니다. <명상음악>-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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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대장님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