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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구급차
기본요금(이송거리 10km 이내): 30,000원
추가요금(이송거리 10km 초과): 1,000원 / 1km
부가요금 (응급구조사 탑승 시): 15,000원
할증요즘(00:00~04:00): 기본 및 추가요금에 각각20% 가산
특수구급차
기본요금(이송거리 10km 이내): 75,000원
추가요금(이송거리 10km 초과): 1,300원/ 1km
부가요금 (응급구조사 탑승 시): X
할증요즘(00:00~04:00): 기본 및 추가요금에 각각20% 가산
3. 코로나 기간 중 게임에 중독되어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
→ ‘게임중독 문제로 상담을 오는 청소년이 20%는 많아졌다’.
한 심리상담센터 소장.
2019년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헤럴드경제)
4. 은퇴 후 연금으로 살아가는 기간 19.5년... 50년 새 1.6배로 늘어 늘어
→ OECD 통계에 따르면 1970년엔 22세에 취업 평균 66세에 은퇴하고 12년을 연금에 의존해 생활했다.
반면 2020년에는 평균 64세에 은퇴하고 19.5년을 연금에 의존해 산다.(헤럴드경제)
▼은퇴 후 연금으로 살아가는 기간
5. 가습기 방향제, 전부 불법. 주의 필요
→ 국내 판매 ‘가습기용 방향제’ 6개 모두 국립환경과학원의 안전성과 효능, 효과를 승인 받은 것 없어.
환경부, ‘방향제로 신고된 제품이라도, 가습기에 사용 가능하다고 표시하거나 광고한 제품은 모두 불법’ 주의 당부.(경향)
6. ‘전기요금 누진제’
→ 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1974년 처음 도입.
이후 12단계, 9단계, 6단계 등으로 적용하다가 2016년부터 3단계로 재편됐다.
그러나 산업용 요금엔 누진제 적용이 없어 주택용에만 적용은 불공정하다는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은 불공정 아니다 최종 판결.(아시아경제)
♢대법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정당"…9년 소송 종결
♢소비자 단체소송 패소 확정…"사회 정책적 목적상 누진제 필요"
7. ‘반동사상문화배격법’
→ 2020년 제정된 북한의 법률.
'청년교양보장법(2021년)', '평양문화어보호법(2023년)'과 함께 김정은 시대의 3대 사회통제 악법 중 하나이다.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소홀히 해 반동사상문화범죄가 발생하면 부모에게 10만~2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한국 외)
8. 요즘 인천공항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는 이유
→ 리무진버스요금(1만6,000원~1만8,000원)이 자가용 이용하는 것 보다 비싸게 먹혀.
2019년 인천공항 수송 분담률이 버스 56.4%, 자가용 30.3% 였지만 이달 기준으로 버스는 30.0%로 26.4%포인트 감소한 반면 자가용은 48.9%로 18.6%포인트 늘었다고.(한국)
9. 논 한마지기 순수익
→ 40만원꼴.
2022년 기준 10a(1000㎡, 한마지기 반)당 논벼 총수입은 117만 1736원.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제외한 10a당 소득은 60만 5615원으로 쌀값하락으로 전년보다 22.9% 감소.(세계)
10. ‘엿기름’
→ 엿기름은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트게 한 다음에 말린 것으로 식혜나 엿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엿기름이 기름(油)도 아닌데 기름이라 불리는 것은 ‘보리를 길러 만든 것’ 즉 '기르다'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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