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을 고르는 권한이 제가 없는고로......끙...
울 시안이 선택한 거에 좀더 나은 조건을 만드는 수밖에는........
가정용 미싱 준공업용입니다.
좋은 점은..... 조용하다는거? ㅎㅎㅎ
전원을 켰을때 " ............우웅..............." 소리가 안나니 말이죠.
그리고,,,, 퀼팅가능합니다.
그냥 가정용미싱보다 힘이 좋아서 퀼팅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도저히 확장테이블없이 못해먹겠따........... 농성아닌 농성을 해서,
협의해서 판때기만 목공소에서 샀습니다.
150센티미터* 60센티미터,
양면이 반들반들한걸루,,
그 판떼기위에 제가 제도를 하고,
시안은 컷팅을 했습니다.
그럴싸하지요?
밑실교환할때
"열려라 참깨.... " ....
이러고 삽니다.
일단, 테이블이 널찍하니 좋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걸 사도 되는데, 그거 역시 넘 작고, 가격은 비싸고,,, 해서..
가정용미싱 쓰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어서리.....^^
첫댓글 아이디어 좋습니다^^
넓직한 것이 아주 좋으네요. 솜씨 좋은 신랑과 아이디어 좋은 신부가 알콩달콩 살고 있네요. 깨를 볶으면서요......
부군을 맥가이버라고 불러야 될듯...ㅎㅎㅎ
좋은 아이디어네요 더 좋은 작품들 나오겟습니다
일하시기가 훨씬 수월하실듯...가게가 넓으니 이런 작업대도 들일 수 있음이 부러위요~저는 삼봉미싱자리 만드느라 냉장고 뺐어요ㅜㅜ
미싱을 하나 더 들이신 거죠? 축하합니다.
근데.. 정작 미싱 사용하시는 분이 고르는 권한이 없다니...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
이정도면 공업용보다도 훨 넓은데요.. 공업용은 120 에 60 입니다.
요번에 이사하느라 뻔질나게 재봤거든요..ㅋㅋ
판떼기 ~~열려라 참깨^^!
ㅎㅎ 널널하고좋네요^^
흐미 부럽습니다널널하니
작업대를 어쩜 완전맞춤 제작하셨네요~
넓직하고 깔끔하고 넘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