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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4월과 5월 관련노래 어떤 말씀-쉐그린(백순진작사/곡)최백호의 낭만시대중에서(07.26)
류재섭 추천 0 조회 166 08.08.01 07: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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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1 09:41

    첫댓글 하이 까꿍~류재섭님! ㅎㅎ나가 소리는 안들리지만서도(나 대체 뭐가 안깔려 있는걸까용?-_-)...의리의 최백호셈이 울 학무님 노래를 소개하며...그시절 에피소드와 함께 들려준 쉐그린이 부른 '어떤 말씀'노래가 들리는 듯 하옵니다! 류재섭님 건강하시죠?

  • 08.08.01 10:23

    제 컴에서 들려오는 최백호씨의 음성과 쉐그린의 어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08.08.01 10:40

    여기서도 뵙게되니 반갑습니다~~!ㅎㅎㅎ 10년은 어디다 버리셨나요~?ㅋㅋㅋ(제가 아는 류재섭님이 아니신가???)

  • 작성자 08.08.01 11:12

    누구신지요. 나그네님께서 아시는 재섭이란분이 58이시라면 분명 동명이인입니다. 저도 그 분 뵙고 싶네요. 가교가 되어 주십시요.

  • 작성자 08.08.01 10:40

    바이오님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나오겠죠. 천천히 들으십시요. 날도 더운데 신경쓰지 마시구요. 꿈을찾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8.01 13:53

    재섭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때 명동 다닐려면 게릴라 작전을 방불케 했는데 하루는 "화" 가 미니스커트에 걸린거예요. 명동 경찰서에 대려가 자로 길이를 재려고 해서 저와 큰 싸움이 날뻔했다는 ... 그래서 이 노래를 만들게 된 동기랍니다. ㅎㅎ 보기 좋게 나오자 마자 금지곡이 되었지만,,,

  • 작성자 08.08.01 14:32

    잘들어셨다니 고맙습니다. 그시절 저는 촌구석에서 라디오나 형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던 시기였구요. 서울 가려면 4시간 반을 덜컹거리며 마장동으로 가던 시기였습니다. 가사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재미있는데 그땐 무척 무서운 이야기였죠. 경찰서에도 끌려가고, 학무님, 더운데 건강하시죠. 늘 건강하시구요.

  • 08.08.01 19:55

    화언닌 미니 스커트가 엄청 잘 어울리는뎅...형두 머리길이 땜시 큰소리 칠 군번이 아니실꺼 같은데요룰루

  • 08.08.01 19:51

    이 노랠 따라하니 울 오빤 모르는 노래라하시넹..섭섭..세대차일 느껴요..외국서 넘 오래 사셔서 그런가??다시 흥흥룰루

  • 08.08.06 09:07

    당시 70년대 철권통치에 대한 항거하는 시대 정신을 표현한 곡이기도 합니다. 학무선배님께서 작사작곡한 이작품은 정말 당시 트랜드를 잘 그렸습니다. 학무선배님 존경합니다.제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태원형님하고는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08.06 10:38

    나팔바지입고 시골에 오는 동네 누나를 보면 마을길을 다 쓸고 다닌다고 어른들이 입찬소리를 들었는데 동네 청년들은 너무 멋지다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지금 생각하면 모두가 흑백의 기억이지만 눈감고 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주재근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08.10.20 08:41

    정말로 오랜만에 듣는군요 옛날 생각에 절로 미소가~~ 잘듣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08.10.20 09:31

    반갑습니다. 백합님

  • 08.12.02 12:00

    옛날날 옛적에 명동통 종로통 등등 이노래 안듣고 못지나갓는데 이상하게 노래방에는없내요 섭섭허게!!

  • 작성자 08.12.02 12:09

    허~ 섭섭하시다구요. 제가 재섭입니다. 하하 농이구요. 노래방에 없는 좋은 곡들이 많이 있지요. ㅎㅎ

  • 09.01.31 10:55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만드신 학무님이 계신 카페에 오게돼서 영광입니다 가사가 재미있어서 흥얼흥얼 따라부르곤 했지요

  • 작성자 09.01.31 19:59

    하하하. 정말이예요. 반갑습니다.

  • 09.05.29 17:04

    제 귀에도 익숙한 노래네요.

  • 작성자 09.05.29 17:13

    ^^

  • 10.02.03 22:55

    참, 암울한 시대가 명곡을 만드나 봅니다.
    명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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