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9일 일요일!
유대력으로는 1월 18일 초실절..
기독교는 부활절..
이슬람은 라마단 기간..
또한 2030년 5월 17일 보름달로 다니엘서 12장 둘째 주장(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한 날이고,
2030년 6월 16일 보름달로 다니엘서 12장 첫째 주장(2625일)을 역순하여 계산한 날이 되며,
많은 하늘의 사인들과 함께 적그스리도로 추정되는 트럼프도 또한 4일 법정 출두(법적 사망)
5~7일(법적 죽음) 8일(법적 부활)로 예상되었기에 더욱 예수님 오심을 기대했는데,
그 기대는 아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세상 말로 '삼종세트'가 다 연관되어 8~9일은 다른 어느 날보다도 더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직 2023년 유대력으로 유월절 ~ 무교절 기간(4.5~4.12)은 끝나지 않았기에 매일의 소망 속에,
진리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며 말씀에 따라 인내하는 것은 믿음의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에,
다시 말씀 안에서 숙고하며..
각자가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눔으로 공부하며..
기쁨으로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점점 더 험난해져 가는 세상을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진리의 말씀을 빨리 읽기보다는
늦더라도 그 말씀들에 대해 깊이 숙고하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현재 유대인들이 이슬람력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고 있는
초승달을 새로운 달로 시작하는 적용 방식에 대해 고민해 보았고,
그것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맞지 않으며 보름달이 오히려 새로운 달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으로 출발하여 다니엘 12장의 1290일과 1335일에 대한 날수에 대해서 앞글들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성경 말씀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제일 쉬운 것은 달력인데,
때들을 바꾸어 놓아서인지 제일 어려운 분야로 바뀌었으니
여기서 조금 더 생각을 확장하여 숙고해 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의 달력의 새 해 시작에는 종교력과 민속력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 이집트 시키실 때에 정하신 새 해 새 달이 아빕월로 종교력의 첫 달의 시작이며,
유대인들의 전승에 아담이 창조되었던 날을 새 해 새 달의 시작으로 정한 티슈리월이 민속력의 첫 달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달을 티슈리월에서 아빕월로 바꾸게 하셨을까요?
그것에 대해 많은 숙고를 해 보니 그것도 말씀에 따라 하늘에 그려 주시는 하나님의 그림으로 이해해 봅니다.
아빕 월의 '아비브'라는 히브리어 뜻이 보리 이삭 상태를 말하니,
그 보리 이삭이 패는 때쯤을 아빕월로 보통 생각하는데,
'아빕'의 히브리어 원문을 살펴보면 아브(אָב), 즉 '아버지의 집'이란 원어 뜻을 가지고 있고,
히브리 알파벳 처음 글자 알레프는 황소의 상형문자로 엘(하나님), 머리, 힘, 권력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처음 해와 달과 인류를 창조하셨을 때(or 선악과를 먹었을 때)에 해가 있었던 곳은,
유대인들의 전승처럼 티슈리월, 즉 지금의 유대력 7월이 되고 별자리는 전갈자리였다고 보이는데,
이는 전갈자리는 사탄 뱀 자리로 이브와 아담이 뱀(사탄)에 속임을 당하게 된 성경적 의미가 포함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별자리의 180도 반대편인 황소자리,
즉 엘(하나님), 머리, 힘, 권력의 뜻이 있는 황소자리로 바꾼 것이
죄에서 인류 회복(예수님 어린양의 피 예표)의 유월절이 있는 아빕월로
유대 종교력의 새 달이 되지 않았나 숙고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창조로부터 약 2,000년이 지났던 때가 되므로,
세차운동으로 인해 당시의 출애굽 때에 아빕월은 황소자리에서 → 양자리로 바뀌었고,
또 약 2,000년이 지난 예수님 때에 아빕월은 황소자리 → 양자리 → 물고기자리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 세차운동마저도 성경 말씀에 따른 하늘 그림의 의미를 부여하며 움직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해당 별자리로 움직이도록 세팅하신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 보았는데,
그러면 앞으로 천년 왕국 때에는 하나님의 영이 온 세상에 부어질 물병자리에도 합당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것에 대해서도 각자가 숙고해 보시고요,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읽는다면 무슨 읽는 의미가 있을까요?
2023년 올 해는 날씨가 일찍 따뜻해져 벚꽃이 빨리 피었는데,
보통 평년에 맞추어 벚꽃 축제를 계획했던 많은 지자체에서는
벚꽃 없는 축제를 해야 하기에 난감하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그러한 일을 우스갯소리로 '앙꼬없는 찐빵'이라 말을 하지요.
우리도 새로운 달의 시작에 대해서 초승달이 아닌 보름달이라는 것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숙고해 보며 적용시켜 보는데요,
사무엘상 20장에서는 다윗과 사울이 새로운 달에 맞추어
같이 식사하는 예식이 있었나 보던데 새로운 달 맞이의 행사에
만약 컴컴한 밤이 된다면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기분이 날까요?
둥글고 맑게 뜬 보름달을 보며 식사를 해야 새로운 달 맞이 행사의 기분이 나지 않을까요?
새로운 달 맞이 행사에 둥근달이 없다면 그야말로 '벚꽃없는 벚꽃 축제, 앙꼬없는 찐빵'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도 없고 해당자료도 거의 없으니,
제가 글을 쓰면서도 매우 조심스러운데요,
아무튼 각자가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상고해 보시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으며,
황소자리에 태양이 그 반대편 전갈자리에 보름달이 뜨는 때를 새 해 새 달 아빕월의 시작으로 보고,
계속해서 다니엘서 12장 1290일 1335일에 대한 두 가지 주장들에 대해 적용시켜 보며
예수님 오심의 타임라인을 그려 보겠습니다.
자~ 예수님 오심의 가능성이 높았던 4월 8~9일이 지났어도
예수님 오심은 반드시 곧 있으리라 생각되기에,
낙심하시지 마시고 힘을 내시는데,
동그라미 속에 있는 날짜들은 최대 맥시멈의 날짜들이니
그전에라도 언제든 예수님께서 오실 수 있는 날들이 되므로,
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앞으로 5월까지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더욱 기대하게 되는 날들이 있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 안에서 기쁨과 영광과 소망의 인내의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적군들의 영상 아이팻고트 2의 그림에서도
적그리스도가 드러날 때를 알려주는 것 같은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2019년 4월 15일 오후 6시 50분경(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나서 첨탑과 그 주변의 지붕이 붕괴되었고,
약 10시간 만인 16일 새벽 4시경에 화재가 진압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 착공되어 1345년 완공되었는데,
계시록 18장 음녀를 상징하는 장소라 생각되는 건물이 무너진 지
지금까지 약 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이것도 누가복음 13장 6~9절 말씀에 회개하지 않는 자들의 비유로,
3년의 시간에 +1년, 곧 총 4년의 시간을 주신 것에 대한 경고의 일로 보입니다.
이제 그 음녀에 속해 열매를 맺지 않는 자들을 잘라내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적군들의 영상에서도 적그리스도로 보이는 자(트럼프 추정)가
눈 내리는 겨울 동안에 눈을 감고 철사 면류관을 쓰며 어둠의 동굴을 통과하였는데,
동굴을 빠져나오며 눈을 뜨니 그의 눈들에는 불꽃이 보이고 뒤에 노트르담 성당으로 보이는 건물이 무너집니다.
눈을 뜨고 철사 면류관이 제거되었다는 것은 그의 인내의 고행이 끝났다는 것으로,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적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과 그 의미를 같이 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노트르담 성당의 화재 시점과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로트르담 성당 화재가 4월 15~16일에 발생했으므로 앞으로 일주일 후에
그가 본격 드러날 가능성도 높으니 깨어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창세기 28장 말씀에서는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달아나다가 벧엘에서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하나님의 집과 하늘의 문을 보았고 땅에 세워진 사다리를 통해 하늘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자권을 멸시했던 에서를 현재의 이스라엘이라 본다면
그 장자권을 원했던 야곱을 현재의 이방인들로 볼 수 있으니,
야곱의 꿈은 현재의 이방인들의 휴거와도 관련될 수 있는데,
'사다리'라는 단어는 성경에 한 번 기록된 단어로 귀한 의미이며,
사다리는 칸칸이 있고 한 칸씩 디디며 올라가는 물건입니다.
비록 더욱 기대했던 날들에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셨지만,
우리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올라가는 일들이 그와 같이
한 계단 한 계단씩 인내하며 올라가다 보면 마침내 다 올라가리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도 한 계단 한 계단씩 하늘의 그림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어려워지니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많이 힘이 드리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눈물이 날 정도로 참기 힘든 고난과 시련이 있을 때에,
저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믿음의 선진들이 겪었던 일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낼 힘을 다시 또 얻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생각들과 함께 항상 진리의 말씀 안에서 숙고하고 공부하며
예수님 오심의 영광의 날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