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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은 시창작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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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이화은 시인 詩 詩와 방귀를 트고 싶다/이화은
이화은 추천 0 조회 158 19.05.29 17: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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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30 09:35

    첫댓글 예수님과 상처까지 튼 비오 신부가 부럽습니다
    부러우면서도 나에게 진물이 흐르는 오상을 50년간 가지고 살라면 고개를 흔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알량한 신앙이 그 불편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시도 트고 말도 트고 마음도 트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9.05.30 03:35

    선생님 방귀 맛이 납니다
    역시 시 기질이 대단하십니다

  • 19.06.17 04:52

    여러겹으로 '트인' 시!
    시제목부터 장난이 아님니다요 '詩와 방귀를 트고 싶다'
    '상처가 없는 시는 주인이 없는 빈 집 같아 몇 번 흠흠 거리다 하릴 없이 되돌아 나오고 만다.'
    곰곰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다

  • 19.06.20 16:57

    사그락 사그락 긁어댄다는 표현을 저도 어제 쓴 시에 표현을 했는데
    오늘에야 선생님의 시를 보았는데, 절대 선생님의 시를 표절한 것은 아닌데
    먼저 발표한 사람이 말을 전세내는 것과 같은,
    오 찌릿해라.
    <꽃잎이 잎새에게> 수정본 나오면 곧바로 보이겠습니다.
    사실 어제 쓴 것이라 산고를 거쳐 제출할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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