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랑카페의 회원들도 이미 5,000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안의 내용도 한우키우는 초보한우인에서부터
고급 한우에 대한 정보와 사양관리 프로그램이 충만되어 있습니다.(기존 운영자들과 회원들의 희생에 의해..)
한우의 파동은 1960년대 이후 평균 11년 간격으로 왔다고 하지요.. 올해도 FTA 개방과 아울러 그러한 현상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4~5년전 정부는 귀농을 부축이는 대상으로 버섯을 잡았지요..
그래서 도시에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치 하우스만 지어 놓고 종균만 투입하면 먹고사는
것을 넘어 떼돈을 벌것처럼 홍보하고 교육해 댔지요.. 그결과 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하였고.. 하우스같은것 지원
보조금 받아서 꿈에 부풀린 귀농 생활을 했지요..
아마 주변에 그런분이나 일가 친척 한두분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제가 당시에 월간버섯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귀농정책이 잘못 되었다고 역설한바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는 영양성분 안맞춰 줬다고 금방 살이 쏙 빠지거나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버섯은 예민한 균사를 다루는 일이고, 온도,습도,햇빛,물,기후의 조화를 맞추지 못하면 다 죽는것이 균사
인데 어찌 그냥 하우스만 지어 넣으면 돈벌것처럼 홍보해서 사람들 인생을 잘못되게 하느냐고 정부의 무책임을
토로 한적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여러분 주변에 놀고 있는 다수의 귀농자들 가슴 썩어가는 빈 하우스를 보시면 알겁니다.
최근 한우가 그 대상이 되었지요..
마치 외양간만 만들어 놓고 송아지만 집어 넣으면 월급이상의 소득이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를 갖게하고..
아주 일거리도 없고(젖소/돼지/닭에비해...) 소득은 높아서 쉬면서 할것 같은 얄팍한 심리를 자극했고..
3~4년만 고생하면 모든사람이 다 부농이 되는 것으로 홍보했습니다.
회원님들...
아마 이곳에 한우 크게하시는 전문농가는 오시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회원은 일부 있겠지만..)
한우사랑 카페의 일반적인 부분도 되겠지만. 이곳에서 흐르는 일반적인 사항이 친목개념의 비체계적인 형태의
카페로, 중심점이 없이 큰일이 있어도 모두가 회원인것으로 끝나 버리는, 아무나 기술이라고 내 놓으면 그것이
중요한 것인냥 .. 남의 정보 퍼다가 도배를 해도 그냥 묻혀 버리고 보호도 되지 않는...
그러나 더 중요 한것은
공부들을 하지 않는 회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몇몇 운영자및 우수 회원들이 밤새워 개인 시간 버리고 좋은 정보 셋팅해 놓았는데 각 방의 첫번째 글부터
도타오는 자신을 위한 성의를 보이는 회원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부 타도하고 잘못된 새끼 욕하는 것도 한우사랑카페에서 속시원하게 털고 갈 일이기도 하고 또 회원을 위한
장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시간 보낸다고 누가 살려줍니까..??
안됐다고 돈 줍니까..??
한우 KG / 근당 40,000원에 사줍니까..?
도살장에서 더 많이 떠들고 욕한다고 다 A뿔따구 줍니까..???
전국한우협회가 모여서도 큰 목소리 못냈습니다.
초딩 같은 댓글 달고 욕해대는 카페회원들이 계신것도 속상하구요..ㅎㅎㅎ
그러나 이 사람사는 세상에 이런 저런 사람 왜 없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열라게 떠들고 욕하고 하실 시간에 한우카페 사양관리 예전 글 1번부터 열번씩 읽고 공부 하십시요.
그것이 먼저 개인적인 시간을희생해서 만들어 온 기득/광욱/상보/상형...운영자 및 일부 우수 회원들의 뜻을
이해해 주시는 것이고 예우입니다.
그 안에 지금 허접하게 질문하시는 질문글에 대한 답변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꼼꼼히 기술적인/ 현실적인 부분을 내것으로 만드십시요..
한우의 단계는 그냥 외양간에 송아지 사다가 맨것으로 쉬운것이 아닙니다.
일부 회원들이 잘된것을 보시며 마치 나도 몇년 후엔 저런 영화를 누리며 살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천만에요..
소가 말을 못해서 그렇지, 꼬라지 아닌 주인에게서 자라는 소들요.. 제 구실 안합니다.
2010년 정도,,, 아니 그 이전에 가급적 짧은 기간내에 분명히 한우가격및 시장은 조절이 될겁니다.
어떻게요..???????
지금 공부 안하고 노력 안하고 외양간에 소 10마리 미만 매 놓고 한숨만 쉬시는 농가들 모두 정리된 다음에요..
부실경영을 일삼으면서도 비용계산 안해 보시는 중농가들이 농협대출금 갚느라고 소 팔아 댈때부터요..
TMR의 뜻도, 내용도, 원리도 공부 안하고 이해 못하면서 괜히 기계사고 트랙터 대형사고.. 폼생폼사에 사는
농가들이 깨고락지 된다음에요..
한국에 소고기 비싸서 못먹는 상대적인 소외감을 가진 국민들이 인식을 바꾸어 한우고기를 먹기 시작 할 때부터.
희망사항인 GNP 30,000~40,000불까지 될때요..(물론 모두가 그런 세상일때면 더 좋구요)
그래서 공부하시고 그대까지 살아 남아야 합니다.
위의 몇줄이 비위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바로[당신]이 도태의 대상임을 상기하고 잊지 마십시요..
그때까지... 아니 그때부터 살아남을 회원들이 함게 하는 한우사람카페가 되기를 기원하며...
카페지기 및 운영자.. 그리고 우수회원들도 이 어려운 시기에 한층 노력하여 한우산업에 일익을 담당하는
숨은 공로자가 되기를 바램합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요..
성공을 위해 꼼꼼한 이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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