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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공룡님의 방 Jurassic Room 추억의 명품 블레이드들
공룡 추천 0 조회 1,502 22.06.01 16:2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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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1 18:30

    첫댓글 슐라거가 빠졌네요
    포티노도 빠지고

  • 작성자 22.06.01 18:37

    빠진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명품은 아니라 안 넣은 겁니다.

  • 22.06.01 18:34

    다커 7P-2A 시리즈 써보셨는지요? 굉장히 궁금한 제품이라서요...

  • 작성자 22.06.01 18:36

    그건 제 옛 글에 있습니다.
    지금도 몇 자루 갖고 있지요.^^

  • 22.06.01 18:36

    며 몇자루... 츄릅... ㅋ

  • 작성자 22.06.01 18:37

    하나는 착하게 드릴 수 있어요.^^

  • 22.06.01 18:40

    작년 글 읽고 왔습니다. 그땐 안파신다고... ㅋㅋㅋ

    그저께 특별한 녀석을 질러서 당분간...ㅠㅜ

  • 작성자 22.06.01 18:56

    @kuma 공룡 마음은 바뀌는 거죠~
    그 때 그 때 달라요~
    ㅎㅎ

  • 22.06.01 18:57

    @공룡 저도 현 주력을 만나고 더 이상 안지르려고 했는데
    공룡님을 만나서...-_-

  • 작성자 22.06.01 19:00

    @kuma 우리들 마음은 늘 바뀌는 거죠~
    용품들이 다 써주길 기다리고 있는 거죠~

  • 22.09.08 13:31

    @공룡 궁금함을 누를수가 없네요.
    혹시 착하게 주신다는 생각엔 변함 없으실까요? ㅎㅎ

  • 작성자 22.09.08 13:52

    @kuma 어이쿠
    이미 두 개 주변분들께 분양해서 이젠 드릴 게 안 남았어요.
    제것만..
    진작 말씀하시지..

  • 22.09.08 13:53

    @공룡

  • 22.06.01 18:47

    트레멘도스는 "Zylon"이라는 이름 사용에 대해 저작권인가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두 자루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 전에 다시 사용해봤을 때는, 과거의 그 독특한 괴랄한 타구음은 여전했지만 성능은 크게 다가오지를 못했었습니다.

  • 작성자 22.06.01 18:51

    그렇군요.
    아무래도 공이 바뀌어서 그런가 보네요.^^
    그 동안 다른 훌륭한 애들에게 익숙해진 탓도..
    자일론 이름은 그런 것 같아요.
    웬만한 브랜드들이 자일론이라고 표기하지 못하고 Z 라고 쓰고 있죠.

  • 22.06.01 19:12

    소개해주신것들 중 트레멘도스와 비스카리아를 보유하고 있네요^^

    제게는 아쉽게 단종된 메이즈(림바+alc아우터) 라켓이 지금도 소장중인 소중한 블레이드이고요. 예전에 엑시옴에서 나온 아마데우스(히노키표층 7겹합판)도 아주 좋았는데 다시 구하기엔 단종이라 아쉽습니다.

  • 22.06.01 19:19

    저도 아마데우스는 한자루 가지고 있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러버도 아직 못붙여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 22.06.01 19:16

    루디악도 자격미달인가요 ㅠ

  • 작성자 22.06.03 07:28

    그럴 리가요.^^
    제 취향이 아니라 적지 않은 것 뿐입니다.
    추억..이라기엔 루디악 나이도 적고.^^

  • 22.06.01 20:22

    아발록스 P500, P700은 계속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구성이 제 취향이더군요(특히 백핸드 숏이다보니..). 저보다 나이가 많은 블레이드들도 많고.. 간접체험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2.06.16 08:18

    P500의 짜릿함은 중독성이 있어요.
    두번 째 층의 북유럽 소나무가 정말 짜릿한 울림을 선사하죠.
    엑시옴 푸가도 얘랑 많이 비슷해요

  • 22.06.01 21:24

    저에겐 처음듣는 라켓들이 많아서 재밋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6.01 21:37

    아무래도 제가 좀 낡아서요..ㅋ
    추억에서 꺼내다 보니 오래된 옛 물건들의 기억이 많습니다.

  • 22.06.01 21:48

    @공룡 이런 글이 자주 올라와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구형은 아니지만 코르벨이 하나 있네요
    완제품 이후에 처음으로 산 라켓이라 애정이 있는데 최근에 좀 크게 깨져서 마음이 아픕니다ㅠ

  • 제가 생각하는 명품은

    5겹
    1.오펜시브 클래식
    2.허리케인킹
    3.바이올린

    7겹
    1.클리퍼CR
    2.아발록스 P700

    히노키카본
    1.프리모라츠 카본

    번외로 내 마음의 명품 -유크라시아
    입니다 ㅋ

  • 작성자 22.06.01 22:56

    거의 비슷하시네요.^^
    바이올린은 제게도 당근 명품인데 추억 까진 아니고 나온 지 얼마 안 된 블레이드로 생각돼서 넣지 않았어요.ㅋ
    내 마음의 명품에는 저는 칼릭스.^^

  • 22.06.02 16:57

    번외품....사용중입니다^^;

  • 22.06.02 13:18

    오래간만에 차분히 내용을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는 글을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신비감만 느끼고 갑니다.
    그래도 제가 탁구를 시작할 때 진가를 모르고 가지고 있던 게르겔리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요즘의 용품시장은 특수소재 일변도라서 어떤 측면에서 보면 참 재미없는 시장입니다.
    다른 레트로풍의 트랜드처럼 예전 명품의 리뉴얼이 또 유행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가능성 낮은 기대만 합니다.

  • 작성자 22.06.02 15:32

    제가 좀 낡아서..ㅋ
    제 추억이라 하면 최소한 80~90년대 이야기니까요.^^
    레트로 트렌드..까지는 아니어도 스티가에서 출시한 노스탈직 시리즈가 그런 의미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해 전에 폭스바겐 비틀과 FIAT 500 이 옛 모양 거의 그대로 다시 나온 것처럼요.^^
    코란도나 레토나 같은 거 오리지널 각진 지프 형상으로 다시 나옴 좋겠구만요.

  • 22.06.02 16:58

    잘읽었습니다!!
    다커스피드90중펜이... 저에게는 명품입니다^^

  • 작성자 22.06.02 19:00

    다커 스피드 시리즈는 진짜 명품이죠.
    부드러운 타구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요.
    저도 일펜 칠 때 다커 스피드70 을 좋아했었어요.

  • 22.06.02 19:09

    재밌게 봤습니다~~
    오버드라이브 가티엥은 어떤가요??

  • 작성자 22.06.02 19:17

    아, 걔네도 있었네요.^^
    야사카의 가시앙 엑스트라하고 오버드라이브.
    본문에 들어갔어야 했을 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6.03 15:11

    지금 제가 잘 쓰고있는 버터플라이 클리어필드

  • 작성자 22.06.03 15:31

    앗 클리어필드를 아직껏 쓰고계세요?
    대단하십니다.^^
    그것 또한 명품의 반열에 오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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