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 감독까지 맡은 최대의 프로젝트 작품입니다.
그의 나이 서른 살 때인 1882년 3월 19일(성 요셉 축일) 공사를 시작해
1926년 6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작업 중에 있고
교회 전체가 완성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 계획은 2026년 서거 100주년을
맞아 완공 시점으로 보고 있으니 약 10년 후 완공된 성가족 성당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할때의 모습을 나타낸 조각"
군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때 어두워서 누가 예수님인지 몰랐는데,
유다가 예수님에게 입맞춤을 하여 군인들에게 누가 예수님인지를 알렸다고 한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던 나이 33세로 그 옆에는 어떻게 더해도 33을 나타내는 진리의 마방진이 함께 있고,
배신의 아이콘인 유다 옆에는 뱀이 자리 잡고 있다.












&&. 내부 장식에 감탄하여 입을 다물지 못하는 관람객들.......!!!














첫댓글 대단한 성당이네..2026년에 준공한다고? 준공후에 한번 가도록 준비해야겠네..
잘보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