弓老의 외래어 진단
나는 한 진솔한 국민의 애국심을
보았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병상에서 이 엄청난 작업을 이룩한
불굴의 의지에 탄복합니다.
宮刑을 받고도 불후의 거작 “史記”를 완성한
司馬遷이 잠깐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국배판(A4) [210 x 297mm]으로 책을
발간한 것은 컴퓨터에서 원고를
작성하므로 프린터를 사용하는 인쇄의
편의성을 고려한 듯 합니다.
168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저술로
접하는 이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을 다 읽지도 못했지만
읽기가매우 어려운 것은 시력등 기능이
저하된 것 뿐만 아니라 많이 어려웠습니다.
다만 앞으로 일반 독자도 접할 수 있는
책자로 간행되어 많은 국민과 외래어
표기를 담당하는 당국자들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외래어표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영어발음의 본질을 연구하면서 이 책의
배부처로 고려중인 곳은 대통령실을
비롯 문화공보부 어문학관련부서와
각신문사, 대학등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과 목차
제1장 우리 외래어 표기의 문제점
제2장 미국 영어냐, 영국영어냐
제3장 일본어 표기의 문제점
제4장 필자의 입장
제5장 영어의 본질을 이해하자
제6장 영어 Accent
제7장 미국영어의 모음
제8장 특별한 미국영어의 母音들
제9장 반모음(반자음)의 발음들
제10장 영어자음
제11장 억양과 연음과 줄임말
부록 : 필자는 왜 漢字를 우리 조
(東夷族)이 만들었다 했나.
문자 없는 부족을 위한 한글 보급
저자 弓老 洪 志得 (010-5387-3934)
책자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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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외래어인가?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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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
23.06.11 12: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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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편한 몸으로
학문 연구를 놓지 않고
그 누구도 하지 않으려 하는
우리 글 사랑이 대단하다는 말만
드릴 수밖에는 없습니다
빠른 건강 회복을 바라며
"누구를 위한 외래어인가?"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학산 박종락 드림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