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
민 6: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 ”
나실인 : ‘성별된’, ‘구별된’, ‘구별하다’는 뜻의 ‘나자르’에서 유래된 말.
여호와께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기로 서원한 사람. 이 서원에 있어서는 세 가지의 준수 사항이 있었는데, 첫째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먹지 않고(포도주나 씨, 껍질이라도) 독주를 멀
리 하는 것이며 둘째는 머리카락을 밀지 않고 셋째는 시체를 만지지 않는 것이었다.
나실인으로의 서원은 특정 기간을 정할 수도 있고 일평생을 서원할 수도 있었다(민 6:13∼20). 유명한 사사 삼손도 나실인이었다(삿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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