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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5 발신: 김남이 <name523@hanmail.net>
날짜: 2003/1/29 (수) 10:20am
제목: Re: 음악이 나오지 않는....캄쏴~오라버님(((
우주오라버님!!!! 캄쏴~~~
아니~~~ ^^ 이제 봤더니, 컴 도사?
정말 음악이 안나오는 이유가 궁금혔는데.....
머리 숙여 캄쏴를 해야겠넹? ㅎㅎㅎ
궁금한것도 많고 묵고 싶은것도 많고......
궁금한것은 머리가 안따라 주고
묵구 싶은것은 머니가 안 따라 주고....
아잉~~~~~ 내신세......(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구정이 낼모레다 보이 한숨만 팍팍~~~~~
옛날 어릴적엔 그렇게 좋든 명절이 어른이 되구,
세월이 가니 왜 이렇게 귀찮게 느껴지는지.....
언냐들~~~~ 지가 비정상인가요?
아침부터 그냥 언냐 오라버님들께 어리광 함 부려 봅니다.
구정 맞을 준비 잘 하시고,
울언냐, 오라버님들 감기 몸살은 절대 가져 오지 마세욤^^
하긴 명절뒤의 이런 휴유증 누구나 다 가져 보았죠?
하지만 조심 또 조심혀서 명절 잘들 보내세여~~~
--- [maildong_rainbow@y...] 이 우주 <wjleeok@y...> 작성:
>
> 사랑할 수 있을 때
>
> 작성하신 음악 소스입니다
>
> <BGSOUND src=""
<br>= "http://tkor.bugsmusic.co.kr/top20000/kor/13/kor13163162.asf"
loop ="infinite" >
>
> 적색부분이 잘못 작성된 부분입니다
>
> 앞쪽 ("" <br>=) 제거하시고 > 는 >로 수정하면 음악이 나옵니다
>
> 지금 나오고 있는 음악을 위와 같이 수정했습니다
7711 발신: 김미정 <jung1122333@hanmail.net>
날짜: 2003/1/29 (수) 2:50pm
제목: Re: 이런 아내가 된다면...낭군님!!!!!!!!!
--- [maildong_rainbow@y...] 눈꽃 <gjy2284@y...> 작성:
> 눈이 오는 한겨울,
>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사들
고,
>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 서 있겠습니다.
>
> 아무말 하지 않고도 당신의 피로한 어깨를 느끼겠습니다.
> 당신이 들어오는 당신의 집에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
>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로, 때로는 보리차 끓이는 냄새로
>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내로, 때로는 진한 Chanel의 향기로...
>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늦게까지 불켜놓은 당신의 방에서
> 담배연기 자욱해하며 책을 볼때 나는 슬며시 레몬 넣은 홍차를
> 준비하겠습니다.
>
> 미모와 외모로서 당신 곁에 잠시 머무르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 나는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듯 없으면 서운한
> 그런 맘편한 얘기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 잠을 청하기 위해 불꺼놓은 보금자리. 대화 하다가 동이 트는 것을 보아
도
> 서로의 대화로 인하여 풍성해진 우리 맘을 발견 하겠습니다.
>
> 당신 으로 인해 나를 빌어 태어나는 아이가 장성해서, 가장 존경하는 인
물
> 을 당신으로 꼽는다면 나는 영광스럽게도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여도 행복
> 하겠습니다
>
> 늘.. 사랑해서 미칠것같은 꼭 내것으로만 여겨지는 그런 아내가 아니라,
>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니
> 다.
>
>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 먼저 떠나는 일이 있어도
> 가슴 한구석에 많이 자리잡을 수 있는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
> 지혜로와 슬기로와 당신의 앞길에 아주 밝은 헤드라이트 같은 불빛은
>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호롱불처럼 아니 반딧불처럼 당신 가는 길에
> 빛을 비출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였소. 당신을 만나 행복했었소."
>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 되겠습니다.
눈꽃님!
이 글을 보고 있자니
여자인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질만큼
감동적이네요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있자니
눈꽃님이
아직 결혼 하지 않으신 분이셨구나는
생각도 같이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글과 그 마음에
늘 배우고
감동하며 님의 글 보고 있답니다
싱글이신 남자분들
가슴 설레이겠네요
아니 평소 작업 잘하시던 나뭇꾼님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겠네
ㅎㅎㅎ
7712 발신: 고백 <nmk3312002@yahoo.co.kr>
날짜: 2003/1/29 (수) 3:36pm
제목: Re: 이런 아내가 된다면...낭군님!!!!!!!!!
--- [maildong_rainbow@y...] 김미정 <jung1122333@h...> 작성:
> --- [maildong_rainbow@y...] 눈꽃 <gjy2284@y...> 작성:
> > 눈이 오는 한겨울,
> >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사들
> 고,
> >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 서 있겠습니다.
> >
> > 아무말 하지 않고도 당신의 피로한 어깨를 느끼겠습니다.
> > 당신이 들어오는 당신의 집에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 >
> >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로, 때로는 보리차 끓이는 냄새로
> >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내로, 때로는 진한 Chanel의 향기로...
> >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늦게까지 불켜놓은 당신의 방에서
> > 담배연기 자욱해하며 책을 볼때 나는 슬며시 레몬 넣은 홍차를
> > 준비하겠습니다.
> >
> > 미모와 외모로서 당신 곁에 잠시 머무르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 > 나는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듯 없으면 서운한
> > 그런 맘편한 얘기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
> > 잠을 청하기 위해 불꺼놓은 보금자리. 대화 하다가 동이 트는 것을 보
아
> 도
> > 서로의 대화로 인하여 풍성해진 우리 맘을 발견 하겠습니다.
> >
> > 당신 으로 인해 나를 빌어 태어나는 아이가 장성해서, 가장 존경하는
인
> 물
> > 을 당신으로 꼽는다면 나는 영광스럽게도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여도 행
복
> > 하겠습니다
> >
> > 늘.. 사랑해서 미칠것같은 꼭 내것으로만 여겨지는 그런 아내가 아니
라,
> >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
니
> > 다.
> >
> >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 먼저 떠나는 일이 있어도
> > 가슴 한구석에 많이 자리잡을 수 있는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 >
> > 지혜로와 슬기로와 당신의 앞길에 아주 밝은 헤드라이트 같은 불빛은
> >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호롱불처럼 아니 반딧불처럼 당신 가는 길에
> > 빛을 비출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
> >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 >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였소. 당신을 만나 행복했었소."
> >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 되겠습니다.
>
> 눈꽃님!
> 이 글을 보고 있자니
> 여자인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질만큼
> 감동적이네요
> 하지만
> 이 글을 보고 있자니
> 눈꽃님이
> 아직 결혼 하지 않으신 분이셨구나는
> 생각도 같이 떠오르네요
> 아름다운 글과 그 마음에
> 늘 배우고
> 감동하며 님의 글 보고 있답니다
> 싱글이신 남자분들
> 가슴 설레이겠네요
> 아니 평소 작업 잘하시던 나뭇꾼님도
> 마음이 싱숭생숭하겠네
> ㅎㅎㅎ
*****************************************88
아니, 정말 !!1
아,정말 내가 듣고 싶었던 말씀 !!
조금만 더 일찍 찾아 오셨더라면..........( 18년전쯤 )
부디, 그 마음 잃지 마시고 언제라도 기억하시기를 비옵니다.
.
.
.
나뭇꾼이 눈물 흘렸음을 고백합니다.
> **인생은 가위 바위 보**
>
> 한 남자가
>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
> 얼굴은
> 눈부시리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
>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 저걸 못 봤구나."
>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너무 그리워서
> 적당한 때에 그 여자하고 이혼을 했습니다.
>
> 그리고
> 아주 부지런한 여자하고 결혼했는데
> 그 여자는 부지런한 것은 좋은데
> 입까지 부지런했습니다.
>
> 얼마나 말이 많은지
> 일년 365일을 혼자만 말을 하더랍니다.
>
> "아이쿠! 내가 저걸 못 봤구나."
> 그래서 그 여자하고 이혼하고
> 말없는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
> 그런데
> 그 여자는 말이 없는 건 좋은데
> 너무나 사치스러웠습니다.
>
> 그래서
> 장점보고 결혼했다가
> 단점보고 이혼하면서
> 아홉 명하고 결혼해 봤는데
> 끝에 가서
> 그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
> "나는 아홉 명하고 결혼해 봤는데,
> 결국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
> 가위 바위 보는
> 이기기만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
> 그리고
> 지기만 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
> 가위는 주먹한테 지지만
> 보자기한테는 이깁니다.
>
> 주먹은 가위한테 이기지만
> 보자기한테는 집니다.
>
> 이기기만 하거나
> 지기만 하는 것이 없는 것!
> 그것이 바로 인간관계이고...
> 우리네 인생입니다.
>
****************************************8
--- [maildong_rainbow@y...] 이 우주 <wjleeok@y...> 작성:
>
>
> 박완규~~♬천년의사랑 ☜ 클릭
>
> 천아성님의 희망의 나라로 잘 들었습니다
>
> 날씨는 춥지만 유쾌하고 상쾌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 인사도 못드리고 이렇게 육성으로 노래 선물부터 받네요
>
> 감사합니다
>
>
>
> 남이님! 회원 명단을 찾아 보니까 등록이 되어있지 않네요
>
> 이슬이랑 넘 친하니까 그렇지 ^^*
>
>
>
> KGN0127@Y... ☜ 요 아이디는
>
> MAILDONG_RAINBOW@Y...로 메시지를 전달할수 없습니다.
>
> (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
> 메시지를 보낼 때 사용된 주소는 메일동에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본
> 메일동의 회원은 야후! 메일동에 등록된 메일 주소로만 메시지가 전송될
> 수
>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등록한 메일주소 외에 다른 주소를 통해
> 보내고자 할 경우에는 대체 메일 주소에 메일을 추가하세요. 야후! 메일
동
> 에서는 처음 등록된 메일 주소나 개인 설정으로 지정한 대체 메일 주소만
> 을이용해야 합니다.
>
**********************************************
우주님 !!
정말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이렇게 일일히 다 챙겨주시니 제가 어떻게 보답해야 하올런지...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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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영자 좀 맡아주십시오.
아시다시피, 이곳에는 컴을 좀 만질줄 아시는 분이 없습니다.
일전에 우주님께서 일러준대로 메일동무지개 주소는 변경했는데
그래도 저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오니, 우주님게서 운영자 맡으셔서 여러님들께 컴안내 좀 해주시고
홈페이지 손질 등등을 맡아주시면 제가 너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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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