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절기라 제법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
한가위 추석을 보내고 2주만에 쏠캠을 떠나 봅니다.
장소:산음 자연휴양림
기간:2011년 9월 19~20일(1박2일)
어라!!
일기예보엔 비 온다는 이야기가 없었는데 왠 비가................
그래도 큰비가 아닌 가량비라 다행*^^;
글재주도 없고 이번에는 주로 사진만 올려 보기로 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발합니다.
휴양림 가기 전 돌탑과 대장군.
산음자연휴양림 입간판.
매표소와 출입구 전경.
제1야영장 취사장과 데크
산림문화휴양관.
휴양관 앞의 간이 무대와 바비큐장.
종합 안내도.
나무를 이용한 곤충만들기 모형.
재미난 조형물.
제2야영장.(바로 도로 옆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사이트 구축 완료.
218번 데크(화장실,취사장이 바로 옆이라 최고의 명당입니다*^^*)
쏠로라 이용료가 \8,000원 입니다.
간단히 라면으로 허기를..................
화장실,취사장,샤워장 전경.(온수는 24시간 잘 나옵니다)
화장실과 취사장은 깨끗합니다.
샤워장.(샤워장은 가는날이 장날인지............................폐장입니다*^^;;)
고임목.
신혼부부인 이웃 캠퍼님의 방수포에 그린 재미난 그림.
저녁때 쏠캠인 나에게 맛난 소세지 바비큐를 주셔서 맛나고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치유의 길.
산속의 주인인 아기 다라쥐.
배꼽인사로 반겨 줍니다*^^*
229번 빈 데크를 덤으로 이용합니다.
저녁에 제법 쌀쌀합니다.
기온이 영상 14~15도입니다.
간식으로 떡볶기를 만들어 먹고,이웃 신혼부부께 답례.................
간이 난로롤 잠시 몸을 데웁니다.
이렇게 산음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코스모스.
잠시 민물고기생태학습관에서 관람을 해 봅니다.(무료관람)
철삽상어.
황쏘가리.
야외 풀의 철갑상어.
비단잉어.
이상!!
산음 자연 휴양림에서의 짧은 1박2일 쏠캠입니다. |
출처: diverchoi2002 원문보기 글쓴이: 루루
첫댓글 웨마로 바꾸시고 더 많이 즐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박사범님도 즐캠하세요.
굉장히 예의바른 다람쥘 만나셨네요..^^*
넵*^^*
반겨주니 고마웠습니다.
캬~~ 왠지 콧끝에 찬기운이 아주 살짝 맴도는 듯한 좋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