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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유증상자(발열, 후두통, 기침 등), 기저질환자(만성질환, 당뇨 등),설사, 근육통, 피로감 등의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있는 신자 - 최근 2주 이내에 해외여행 경력이 있는 신자(2주간 자가격리 대상자) -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과 같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신자 - 초등학교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학생 -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감염에 특별히 예민한 신자 - 직업상 타인에 대한 감염의 전파를 크게 우려하는 신자 |
4. 주일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집에서 방송 미사, 묵주기도, 성경 봉독(말씀 전례), 선행 등으로 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합니다.
5.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신자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미사 외의 모든 활동(신심운동을 비롯한 제단체 모임)을 금지합니다. 커피 등 음료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 사목평의회, 재무평의회, 평협회의, 구역협의회 등 본당 운영을 위한 중요 회의들은 개최합니다. 이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방역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6. 본당의 특성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신천지 교회’ 교인의 식별을 위해 본당신자임을 식별할 수 있는 명찰을 착용하는 등 본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자 확인을 위해 간단히 ‘성사표’를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7. 고해성사는 따로 베풀지 않습니다. 고해실을 비롯한 실내에서의 고해성사에 대하여서도 추후 통지하겠습니다.
※ 대신 첫 주일의 모든 미사 시작 전에 ‘공동고해와 일괄사죄’를 실시합니다.(첨부1 참조) 이 주에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그 다음 주일 미사 몇 번을 특정하여 한두 번 더 ‘공동고해와 일괄사죄’를 실시할 수 있겠습니다. 이 예식에 참석한 신자들이 배부한 ‘성사표’를 사무실에 제출하면‘부활판공성사’를 본 것으로 처리하며, 그렇지 않은 신자들은 올해에 한하여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까지 부활판공성사를 보도록 안내합니다.
8. 일반적인 병자 영성체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위급한 병자에 한하여 병자성사를 베풀 수 있습니다. 이때 사제는 마스크를 쓰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본인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9. 유아세례 예식, 혼인 예식, 장례 예식은 되도록 가족들끼리만 거행하며, 음식 나눔은 하지 않습니다.
10. 미사를 거행할 때는 다음의 유의사항을 지켜주십시오.
미사 거행 시 유의사항
[미사 전 준비]
1) 미사 전후에 성당(미사 장소와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을 환기 소독하고(첨부2 참조), 소독 확인서를 작성한다.(일시, 관리자 성명을 대장에 기록 보관)
2) 미사 주례 사제와 성체 분배 봉사자는 미사 전후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다.
3) 미사 전례 봉사자(복사) 없이 사제 혼자 미사를 봉헌하며, 필요하면 영성체 예식 중에만 성체 분배 봉사자를 둘 수 있다.
4) 감염자가 확인될 경우의 역학 조사를 대비하여, 미사 참례자는 성당 입구 또는 적당한 장소에 마련된 장부에 이름과 세례명, 전화번호를 기입한다. 다른 본당 소속인 경우, 소속 본당 이름도 적는다.(마당이나 강당 등에서의 미사 참례자 명부도 함께 작성)
※ ‘스마트폰 어플’이나‘바코드 리더기’를 활용한 미사참례자 확인 방안에 대해서는 교구전산실의 안내 참조
5) 미사 참례자는 본당 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미사 시작 30분 전부터 성당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한 뒤 성전에 들어간다. (37.5도 이상의 발열자는 보건소로 연락하여 상담 받도록 조치)
6) 성당 안 미사 참례자의 간격이 최소 1미터가 되도록 좌석을 배치한다.(첫째 의자에 3-4명, 둘째 의자에 2-3명 지그재그식으로 배치) 다만, 가족 참례자는 함께 앉을 수 있다. 이때 자리를 표시하는 스티커를 의자에 붙이는 것이 좋다.
7) 엘리베이터 대신 가급적 계단을 이용할 것과 화장실 변기 사용후 반드시 덮개를 닫고 물을 내리도록 안내한다.
8) 미사 마다 사진을 촬영할 담당자를 지정한다.(참석자의 자리배치도가 있어 옆자리의 사람들이 누군지 파악할 수 있으면 불필요. 아래 ‘미사 중 유의사항’ 9항 참조)
[미사 중 유의사항]
1) 모든 신자는 미사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다. 성체를 모시는 순간에만 마스크를
벗는다.
2)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도 마스크를 착용’하여 축성할 제병이나 신자들에게 비말이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미사 중 회중이 함께하는 성가나 기도문 합송은 되도록 피한다. 성가는 부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선창자의 독창이나 오르간 연주로 대신할 수도 있다. 미사 경문 중 신자들의 응답 부분은 해설자가 대신한다.
4) 미사 도중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였더라도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도록 안내한다.
5) 미사 중에 손을 잡지 않으며,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한다.
6) 성체 분배에 앞서 사제가 큰소리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번 말하며, 신자들은 다 함께 “아멘”이라고 한 번 응답한다. 개별 성체 분배 때에는 ‘아멘’을 침묵 중에 각자 속으로 한다.
7) 신자들은 양형 영성체를 하지 않는다.
8) 성경과 성가집은 공용이 아닌 개인의 것을 사용하며, 헌금 봉투 등의 물품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9) 확진자 발생시 밀접 접촉자 신속 파악을 위해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들의 위치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여유 있게 찍어두고 날짜와 시간을 기록해 둔다.(최소 1달 이상 자체 보관) 단, 처음부터 참석자 명단에 자리번호를 포함시키고, 배치한 자리대로 좌석에 앉게 조치한 경우에는 사진이 없어도 되며, 이 경우에는 배치표를 보관하면 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