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일주하다보면 끊기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곳 시장이다.
왜 장안문(북문)처럼 연결시키지 못했을까?
만만치 않은 비용때문이기도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곳 화성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닌가?
아래의 미나리꽝 시장은 옛부터 채소와 수산물을 판매하던 곳이며 방앗간이 있던 시장이다.

수원 영동 시장은 옷가게를 비롯하여 예물 주단이 있던 곳이다.

지동 시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부터 순대국이 맛있던 곳이다.
지금도 이곳의 순대는 옛부터 먹어본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곳은 팔달산을 오르기 전에 있는 팔달사이다.

이곳은 화성의 길을 만들며 팔달산을 오르기 전 왼편에 자리잡은 곳으로
말그대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장이다.
무명가수 부터 시작하여 풍물을 비롯한 여러가지가 매일 펼쳐진다.


팔달산을 오르다 보면 중턱에 있는 홍난파 선생의 고향의 봄 시비이다.

@ 2013년 봅 ** 수원 화성 @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지동시장에 가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같이 가요~~~^^
주일학교 교사시절 교감쌤이 제일 먼저 데려간 곳이 지동시장과 남문이었어요~
까리따스 서원과 시장에서 은총 시장 준비물 사러 간 곳...ㅎㅎ
그래서 지금도 시장하면 지동~~
화성 일주만 찬찬히 하여도 하루가 빠듯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