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부터 무덥습니다 아침에일 어나니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그래도 옷을 입고 아양중학교에 운동하러갑니다
이웃아주머니와 운동장을 떨며 수다도 떨어봅니다
어제는 개량한복을 입고 창없는 모자를 쓰고 검정 고무신을 신고
효행 아카데미교육을 갑니다 동구청에서 10시부터 예절등으로
교육을 합니다 12 시까지 교육을 마치고 장식집 영란적십자
총무집에서 비닐도 사고 수다를 떨다 집으로옵니다
점심을 된장국에 비벼서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오후2시에 2명의 풍물단원을 테우고
경산옥곡동 우방우쉘 아파트 앞에 부산밀면 식당으로 향합니다
부산밀면은 6.25 때 부산으로 피난을 오신 이북분들이
냉면제료가없어 밀가루로 만든것이 부산밀면의 시초라고합니다
도착하여 연습을 하려고하니 아차 풍물복을 집에다 놓고 그냥오는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개량한복을 입어 위기를 면하고
그냥 징을 치기시작합니다
지신밟기로 부자가되도록 축복해주고 저녁으로 소고기국
각종회 삶은 돼지고기 돼지 두르치기등 으로 저녁을 먹고
수고비가나온 30 만원을 12 명이 모여 지혜롭게 누어어줍니다
이일을 제가매끄럽게 나누어 줍니다
저녁에모여 노래방도 간다고하고 해서 나는 다른분을
태워다주며 반야월 아내도 같이 태워와 집으로와
K B S 1 TV 10 시부터방영되는 어버이날 특집 부 녀
힐링다큐 용서를 시청하고 조용히 눈을감고
행복을 빕니다
마카 행복하소서
첫댓글 제목에 부산밀면이라고 적혀서 부산에 밀면드시러 가신 줄 알았어요 ㅎ 경산에도 부산밀면이 있나보네요
부산밀면 개업집에 지신밟기 잘 하시고
그 댓가로 나온 돈을 설 잘 나누셨군요.
육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다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