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천안 예배당 청소를 실시합니다. 바닥도 긁어야하고 벽도 긁어야 합니다. 베란다도 청소해야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해야 합니다.
벌써부터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요, 작은 일도 함께 돕기를 바랍니다. 우리 식구들은 아시죠?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는(이단만 아니면) 주님의 몸된 교회임을... 그래요, 우리는 모두 주님의 몸입니다.
니 교회, 내 교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몸입니다(그러나 마귀는 각 교회들이 하나되는 것을 그동안 철저하게 막아왔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아니라 둘인 교회들이 많습니다, 또한 성령의 역사를 막아왔습니다). 지체입니다.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아픔도 함께 나누고 기쁨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나팔수는 그동안 그렇게 교단도 초월해서 뛰어다녔답니다. 주님이 아시죠.
함께 나누고 함께 웃으실 분들은 지역을 떠나서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깨우는 작은 교회, 참으로 초라한 하늘소망교회(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넉넉한 교회, 강한 교회)의 이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쏟으시겠다는 분들은 오십시요. 함께 웃고 함께 격려하며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왜냐구요?
사랑하니까요, 사랑하니까......
주께서 우리를 목숨까지 주시면서 사랑했듯이 우리 또한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고 더불어 우리가 서로 내 몸처럼 사랑하니까요.....
사랑하는 식구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갔으면 합니다. 꼭 하늘소망교회 이전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웃과의 문제도 그렇게 풀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사랑하는 식구들........
내일 웃으며 뵈요.... 누구든 오세요....
*청소실시 시간 :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전기가 끊겨있는데 전기가 복구되면 나팔수는 밤늦게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 : 간단한 복장으로 오세요(바지차림). 준비물은 없습니다. 나머지는 준비되었습니다.
*오시게 되면 내리는 역 : 천안아산역, 또는 천안역에서 하차후 전화주세요. 달려갈게요.
*나팔수연락처 : 010 - 4728 - 0792
첫댓글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
주님의 사랑....
그래서 나팔수는 인생을 걸었습니다....
그 십자가 은혜에... 그 사랑 때문에....
이 카페.... 하나님 사랑 때문에 세워졌습니다...
그 사랑에 눈물나서.....
바보 같지만.... 나팔수 바보 같지만.....
그 사랑에 오늘도 눈물 흘리며 걷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들......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는 내 사랑하는 식구들...
그 누구라도 그렇게 사랑할 식구들......
끝까지...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끝까지..... 세상 끝까지.......
그대들이 아파하는 현장에도 기뻐하는 현장에도 그렇게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뜨거운 사랑은...
세상 끝날까지... 쭈욱..... 갑니다......
쭈욱.... 쭈욱.......
그래서 주를 만나는 날....
이 곳 식구들 단 한 명도 제외됨이 없이 주를 보기를 갈망합니다....
며칠 전 제 귀에 주님께서 들려주셨던 찬양소리처럼....
그렇게 어느날 나팔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 소리가 들리는 날까지...
쭈욱... 주님 사랑으로 섬기며 나아갑시다.... 쭈....욱.........
어떤 환란이 다가와도 하나로 집결해서 해쳐나가길 소망합니다...
무수히 배도해도.... 무수히 주저 앉아도....무수히 포기해도......
한 명도 좌절하지 말고 나아가기로 해요.....
나팔수는 목숨을 걸겠습니다.... 끝 시간까지.....
나팔수님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힘내시고 축복합니다.
T T........
끝까지...... 함께 가는 거예요!!!!!
십자가 붙들고..... 그 보혈 붙들고.........
쓰러지면 또 일어나고 쓰러지면 또 일어나서.... 그렇게.....
나팔수에게 필요한 것은 돈도 아니요...
명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식구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하세요.....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해 기도하세요...
자신을 위해서..... 곧 환란이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환란 가운데에서도 능히 이겨내도록 성령을 붙잡으세요.....
그 어떤 것이라고 확정 짓지 마시고 결단하는 신앙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결단!!! 결단!!! 결단!!!
그 신앙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지식으로 이 마지막 시간 채우지 마세요......
오직 이 시대 속에 말씀으로 채우세요.... 주님의 생명으로.....
주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생명을 붙잡는 자는 삽니다..
그러나 놓는 자는 죽습니다. 숱한 카페들이 말씀이 없어 망했고 망할 것입니다...
이 카페는 말씀이 충망한 카페.... 성령님으로 충만한 카페로 끝까지 남길 바랍니다.....
끝까지 같이 갑시다... 끝까지.... 끝까지...... 내 사랑하는 식구들아 끝까지!!!!!!!!!!!!!!!
아직 엄청난 배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배도....
주님 오시기 전에 엄청난 배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 배도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지는 우리가 직접 볼 것입니다...........
그래요.... 무수히 배도하리이다....
나팔을 불어라 카페 식구들아....
배도의 자리로 가지 마세요...... 그게 666이든 무엇이든.......
결코 육신의 정욕 때문에 배도의 자리로 가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 목숨도 거는 결단을 하시기 바래요...
지금부터라도... 지금부터라도...
그러하기에 거점으로 활동하시기 바래요...... 거점 역할들 뛰어들기 바래요...
이것은 주님의 일입니다..... 우선 내가 살고 남도 사는 길입니다...
주의 군사들은 집결하세요.........
이제 서서히 정체를 들어내리이다..............
악한 자가.........
주의 군사들은 그래서 집결해야하리이다.........
성령 안에서 집결합시다........ 기도 가운데.... 집결!!! 전도 가운데 집결!!!
이 카페 식구들은 그 날과 시에 눈 멀지 마세요.... 그것은 아버지 주관입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한 영혼 때문에 울기를 바래요....
눈 먼 사랑.....
십자가 사랑에 눈 먼 자들....
집결하세요........
적당히 살지 마세요....
집결하세요......
육신대로 사는 자는 다 죽을 것입니다(롬8:13)...
다 망합니다...... 다요.......
그 십자가 사랑에 눈먼 그 뜨거운 사랑으로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 갑시다......
그 눈 먼 사랑으로....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성령님의 사랑에 눈 먼 그 사랑으로.....
아멘! 적당히 살아서는 주님을 뵈올 수 없기에 열심을 다해 몸부림치며 살아가겠습니다.주님과 동행하며...
아멘......
울 집사님....
홧팅해요.....온 가족이요....
제가 살던 천안으루 가시네요??~ 주소좀 가르쳐주세요~~~~~~~
문자로..........
주님 주님을 모른다고 배도하지 않게해주세요 강하고 담대한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
더위에 청소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주님 ,, 목사님을 도우실수 있는 일군들을 보내주소서 !
집사님이 더 고생하시잖아요.......
늘 기도 가운데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집사님 힘들어 마요..... 알았죠?.....
울 식구들이 있고 못난이 나팔수가 있잖아요....
목사님의 말씀이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로받고 주님만보고 걸어가겠습니다 ~ 할렐루야 ~
I love you pastor and this cafe in Christ!!!
사모님..........
T T....... T T........ T T....................
힘내세요...... 끝까지...... 끝까지...............
목사님 힘내세요.오늘 날씨도 좋은데요..끝까지 주님만 붙잡으면서 몸부림치면서 같이 올라가요..
끝까지......
그래요.... 끝까지......
그 날까지........ 주님 품에 안겨 울며 울며 마주 보는 그 날까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