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코닥칼라
케빈황 추천 0 조회 773 09.10.19 13: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허걱....여적까지 케빈님 총각이신 줄 알았다는.......따님이 미인이시네요. 나중에 케빈님 눈물 좀 쏟으시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9.10.19 22:14

    흠.. 거.. 생각만해두 울화가 화악~

  • 09.10.19 14:05

    아니 정말 기혼자였단 말입니까??? 왠지 솔로일꺼란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죠...진짜인가요? 왠지 그냥 광고 카피 창작한거죠?...

  • 09.10.19 14:07

    다시 읽어 보니 진짜네요....따님이 스카프 묶은 매무시가 참 야무지네요^^

  • 작성자 09.10.19 22:15

    괜히 올렸군여 ㅋ

  • 09.10.19 14:25

    케빈황님의 사진을 보면 정말이지 문외한이지만 부럽습니다. 사진한장 속에 많은걸 담아내고 표현할 수있다는 걸.. 예쁜따님사진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같은 아빠로서 부끄럽기도 하고요 ㅎㅎ

  • 작성자 09.10.19 22:16

    담아내는 것도 매한가지고 간직하는 것도 다 한가지겠지요.^^

  • 09.10.19 14:46

    아빠의 마음은 ,두귀는..그딸의 발걸음,숨소리 까지도 담아내고...아빠의 진한사랑이 묻어나는 가을숲속 트래킹..! 자연도 사람도 너무 예뻐서..가슴이 먹먹했다는..ㅋ 넘~예뻐요..^^*

  • 작성자 09.10.19 22:17

    늘 느끼는것이지만.. 읽는 사람의 시선이 아름다울때 보잘것 없는 글도 더 아름다워 지는 듯 합니다.

  • 09.10.19 15:20

    와우! 드뎌...가족이 출정하셨군요~~~ ㅊㅋㅊㅋ^^V* 게다가 야등까정...랜턴에...빠알간 Rab 우모복...케빈 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따라다닌다 할 때 부지런히 델구 다니시길...ㅎ

  • 09.10.19 17:33

    따라다닐때 데리고 다니라는 말씀에 공감. 아, 전 오겠다는데도뿌리치고 다니는 나쁜 아빠가 되어서리...-_-,,

  • 작성자 09.10.19 22:18

    그렇군여.. 따라다닐때 얼릉얼릉 델꼬 댕기겠습니다 ㅋ

  • 작성자 09.10.19 22:19

    날독님.. 매우 부럽습니다. 뿌리칠정도로 따라다닌다니.. ㅎ

  • 09.10.19 15:42

    역시 추억은 흔적으로 남겨야...저번주 아들데리고 트레킹 했는데 카메라를 놓고 갔다는..지금보니 더욱 아쉽네여~^^

  • 작성자 09.10.19 22:20

    아들과 함께 하는 트레킹은 또 다른 멋이 있을 듯 합니다.

  • 09.10.19 16:00

    가족이 걷는 모습 참 좋습니다. 제가 10여년을 코닥 e100vs로 사진을 찍어서 코닥 색감에 너무 익숙한 탓에 딴지를 걸고 싶군요. ^^ 더 큰 딴지는 핀도 못맞췄다는거(이거 설정아니죠?)

  • 09.10.19 17:32

    그래도 왠지 칼핀보다는 어긋난 형체에서 더 따뜻한 느낌받을때도 있죠?...^^*

  • 작성자 09.10.19 22:28

    아.. 글 제목이 그냥 코닥칼라이구요. 예전에 코닥칼라 티비광고에서 딸아니가 처음 자전거를 타는 것에 감동하여 기록한 아버지의 마음을 주제로한 시리즈 광고물 생각이 나서 그것에 모티브를 느껴 적은 것입니다. 저는 필름 쓰는 그런 좋은 카메라는 사용할 줄도 찍을 줄도 잘 몰라요. SONY 알파100 이라는 그냥 찍기 쉬운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산비장이님글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09.10.21 18:01

    전 vs는 좀 비싸서 딱 한번인가 사용해 보았고 주로 수푸라400 맹목적으로 좋아했더랬습니다.

  • 09.10.19 16:53

    생각만하는 이와 행하는 이의 크기는 천지차임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09.10.19 22:23

    도원님은 행할때는 쎄게 하시잖아여 ㅋ

  • 09.10.19 16:53

    가족과의 동행!!! 가장 아름다운 가을동화입니다^^

  • 작성자 09.10.19 22:23

    아버지를 느끼고 왔습니다^^

  • 09.10.19 18:20

    가족과의 오붓한 산행 날씨는 쌀쌀했을지라도 충분히 따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바라다보는 시선하나하나가 ^^*

  • 작성자 09.10.19 22:24

    흠.. 근데 오면서 추가장비구매리스트가 머릿속에 떠오르더라는 ㅋ

  • 09.10.20 00:14

    예쁜 딸아이가 ㅎㅎ 넘 이뻐요. ㅎㅎ

  • 작성자 09.10.20 14:02

    함께 더 많은 시간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 09.10.21 11:08

    주금산 다녀 오셨나요????....제 선산 입니다....^^ 정말.... 케빈황님 저두 총각인줄 알았다는~~~~~~

  • 작성자 09.10.21 12:23

    ㅋㅋ 괜히 올린듯

  • 09.10.21 18:00

    사실 전 그 광고 후지필름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글 일고 다시 생각해보니 코닥이 맞는거 같네요(세뇌효과도 좀 영향을받은것 같음). 아내 되시는 분과 딸아이의 스카프가 이미지 매치가 됩니다...^^ 리플놀이터를 잠시 이리로 옮겨 보았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9.10.22 01:10

    엇 후지? 코닥.. 이 맞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무의식'으로 지배되는 첫 기억이 가장 정확하더라구요

  • 09.10.22 15:57

    객관식 답 찍을때 그 능력이 고도로 필요로 하죠...ㅎㅎㅎ

  • 09.10.21 18:27

    그거 오래된 광곤데 기억하시네요 .. 사이몬노래중에 코닥크롬이란곡도있었지요 ....

  • 작성자 09.10.22 01:09

    그 색감이나 광고의 카피가 처음볼때 꽤나 인상적이었나봅니다.. 이렇게 한참동안이나 기억에 남는 것을 보면..

  • 09.10.22 15:58

    제 기억으론이십년은 안된 광고 아닌가요? 약간 몽환적 분위기에헛간 문 같은거 열리고 어린 여자아이가 자전거 타고...이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9.10.27 09:41

    오.. 그 광고 맞아요. 정확히 기억하시네. 10년 조금 넘거나 그 즈음 아닐까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