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날 아침
8학년 8반 엄마 아부지와 함께 쑨
사랑의 동지팥죽을 먹으며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는 우리엄마표 동지팥죽
팥죽이 몸에 좋다니 자주 먹어야 겠네요.
식사후 함께하는 푸놀치 해피트리
오래전 사용한 10년된 미니트리
푸우가 물에 빨았더니 줄기에서 녹물이
ㅎㅎ
그래도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에브리데이 성탄처럼
해피 트리만들고
10년된 전구도 감고요
날마다 기쁘게
언제나
우리도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처럼
즐겁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천안성거 부모님댁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이시간에 감사해요.
연세드시니 약해지시고
의존해야하는 자신의 모습이
익숙치 않고
미래의 저도 그렇게
곧 다가올 제 모습이겠지요
다들 표정이 너무 진지해요
함께하는 소중한 이시간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동지冬至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
옛 선조들은 이날이면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팥죽'을 끓여먹었다고 하지요.
팥죽은 영양도 풍부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헬스조선 기사에ㆍㆍ.
날은 영하15도 춥지만
#8학년7반_화초박사님
울엄마의 사랑으로 크는 꽃들
엄마의 온실에는 꽃이 화사해요.
행복한 동지날 보내세요~^^
8학년 8반 아버지와 빚는 새알 옹심이
엄마가 미리 팥을 삶아 걸러 놓으셨다.
정성이 가득한 팥죽
방앗간에서 갈아온 찹쌀가루
내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 부모님과 함께 쑨 동지팥죽을 먹으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