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3차 시국기도회
"이땅에 민주와 평화를 위한 바른 언론을 주소서."
6월 18일에 있었던 '목회자 1000인 선언'은 한국교회가 민주주의의 후퇴에 우려와 경고를 보내고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는데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에 대한 자성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목회자 1000인 선언'에 이어 서울에서 시작한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회'는 이번 8월27일 청주에서 기도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의 참회와 고백 그리고 결단의 목소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1. 정의와 자비가 이 땅위에 바로 서게 되기를 기도하고
2.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며
3. 한국교회가 살과 뼈를 깎는 심정으로 물신이란 우상에 영혼을 바친 우리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4.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언론악법 통과시도와 보안법문제 그리고 기무사 민간인 사찰 등과 같이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것에 우려하며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 자리에 마음과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하며 아래와 같이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일 시 : 2009년 8월 27일(목) 저녁7시
◇ 장 소 : 청주동부교회(약도참조)
◇ 순 서 : 1부. 예배
2부. 옥외모임.
한국교회 인권센터,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내용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회(청주동부교회)
주최: 한국교회 인권센터,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주관: 충북목정평, 기장충북노회
일시: 2009년 8월 27일 저녁7시
장소: 청주동부교회
주제: "이 땅에 민주와 평화를 위한 바른 언론을 주소서"
○ 예배전 언론악법 관련 영상 상영.(15분 가량)
1부 예배
○ 인도: 강진국 목사
○ 예배부름 : 노영우 목사
○ 기도:
1. 기장충북노회(MB악법)
2. 충북목정평(남북문제, 국가보안법)
3. 지역(지역문제)
○ 설교: 정진우 목사
○ 특송: 지역에서 섭외
○ 봉헌기도: 배영도 목사
○ 성명서 낭독: 오용균, 정금교 목사
○ 알림 : 김은영 목사(한국교회 인권센터)
○ 축도 : 김창경 목사
2부 정리집회(교회 앞 마당)
○ 인도: 성낙현 목사
○ 발언: 1. 김태종 목사(예장)
2. 기장교단에서 한분
3. 인권센터에서 한분
○ 함께부를 노래
○ 구호.
○ 마침기도: 청주기장노회 회장
기타협의내용
- 순서지 : 중앙에서 준비
- 결의문 : 청주에서 준비 후 협의(초안: 충북목정평)
- 서명운동 전개(현장에서)
- 홍보 : 중앙에서 보도자료배포, 지역언론은 지역에서 담당
- 현수막 : 내부, 외부 (2개- 강진국 목사와 문의 후 진행)
- 2부 순서에 쓸 양초준비.
- 예산 : 1. 각 주관단체별 30만원
2. 헌금.
- 서명운동 : 언론악법 무효화 기독교공동행동 주관.
◎ 확인사항 - 충북목정평
- 교회에 빔 프로젝터 있는지.
- 바깥에서 쓸 수 있는 휴대용 무선 마이크와 엠프가 있는지
주소: 청주시 상당구 탑동 270번지
전화: 043-255-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