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50주년 기념 “ 남평중 11회 동창회 1박 2일 설악산 캠프”
○ 행사취지
인생 50주년, 인생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우리가 걸어 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격려하며 새롭게 맞이하는 인생 50년 시작을 친구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자 설악산 캠프 행사를
준비 합니다.
○ 일시
2012년 10월 27일~28일 (양일간)
○ 출발시간 및 장소
오전 8시 30분 사당역 1번 출구
○ 숙소
설악산금호리조트 스위트룸 1. 2 (27평 규모)
○ 참가대상
남평중 11회 동창생
○ 참가회비
30,000원
○ 참가문의
최형민 재경회장 (010-8723-0943), 장봉호 산악회장 (010-3714-2488)
* 참가자는 10월 12일까지 꼭 신청바랍니다.
○ 캠프 일정표 (계획안)
Time |
1일차 |
2일차 |
08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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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1번 출구 집결 |
아침 식사 |
08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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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점검 및 장비 점검 |
08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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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발 |
금호설악리조트 출발 |
0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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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둘레길 도착
아바이 둘레길 경유 |
1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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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도착 및 점심 |
점심 |
13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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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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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출발
대관령 경유 |
16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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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도착 (울산바위) |
17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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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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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착 및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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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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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속초 동명항 활어센터) |
21 : 00 |
금호설악리조트 도착 및 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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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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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토론
(50년 나의 꿈, 나의 비젼) |
24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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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
첫댓글 설악산 산행 및 동해 둘레길 세부일정은 장봉호 산악회장이 공지 하겠슴다. 울 친구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인제는또 그날까정 월매나 애태움성 기다릴끄나...
우리가 학창시절에 유일하게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기수여, 이번에 수학여행 기분 내야지. 종근아! 교복 꼭 챙겨라.
각자 바삐 살아 온 짧기도, 길기도 한 인생길서 최대의 우정쇼가 벌어지겠군.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런 시간 한번도 못 가져보고 생을 마무리하지.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1.남들 눈치 안보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 볼 걸....
2.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고 살아도 됐는데...
3.솔직하게 할말 하면서 표현하는 용기를 가져 볼 걸...
4.친구들하고 꾸준히 만나면서 지낼 걸...
5.좀 더 행복하게 살아 볼 걸...
좋은 말이여. 긍께로 덕규야 ! 간다고 안간다고?
갈것이여~아님 따라올것이여. 말을 허드라고 지~발 말좀.
말로 그걸 꼭 해야 되나? 난, 당근 알지?
지난번 해외(제주도) 산행에 이어 두번째 대형이벤트에 이번엔 얼매나 많은칭구가 또 왁자지껄 할랑가? 기대 만땅.
힘이 쪼까 넘칠 때 친구랑 함께 떠날 때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 가는거여.
겁나 땡긴다. 완전 나낀거여~
용근아! 사진 작품 만들어야지.점프 해라
설악산이라 나는 신랑이랑 8월달에 대청봉까지 같다 왔는데 친구들하고 가는 재미가 또다르겟지 가야지~~~
동무들 많이들 모타서 기운있을때 올라가 보자고~
니캉내캉 다정히 걸어감서 ~~~~~
나두 ~ 따라가야징 .....~
망준아 빨리 휴가 신청 하렴.
진작 ~ 휴가신청했다 ....~
나도가고싶당 ^○^
나도 데러가고 싶당.ㅋㅋ
정찬두친구가 금호설악콘도 27평 스위트룸 2개를 예약해주었습니다.
찬두가 콘도 성수기에 친구들을 위해 큰빽을 썼구나, 댕큐^^
장봉호 산악회장이 속초 동명항 활어센터를 통채로 예약해주었습니다. 통 큰 장봉호 회장 댕큐^^
회먹고싶다.ㅋㅋ
최형민 회장이 등산을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설악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 20장을 구입해주었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감사^^
케이블카 태워주세요.등반못해.ㅋ
와~~~~~~좋아라~~~~꼭!가야겠다 ㅎㅎ
동명항에 또 유명한 먹거리가 오징어 통순대와 새우튀김인데, 말리지마! 내가 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9.29 10:45
덕규가 야참으로 오징어 통순대와 새우튀김을 쏜다고 연락이 왔네요. 벌써부터 차기 회장 로비는 아니겠죠.ㅋㅋ
동명항이 속초에서 뭐든 최고로싸답니다
으~메 좋아부러. 산도산이지만 요번 산행은 먹을복도 터져불것구만잉
나는 몸만 따라 가야지~~~?
김위원장은 몸만 오면 안되지요,안주거리가 풍성한데 5년동안 숙성한 장백산 산삼주를 마눌님 몰래 가져와야죠.ㅎㅎㅎㅎ
설악산이 들썩거리겠구만~~~ㅎㅎ
이번 설악산 캠프에 고향 친구들도 참석한다고 연락 왔구먼. 그날 설악산 흔들바위가 괜찮을지 몰라..
나도가고싶당ㅠㅠ
가고 싶을 때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병 난다.
너도 끼줄께 ?
참가 신청이 속속 들어오고 있슴다. 언제 많은 친구가 함께 하는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 때, 내가 직립보행을 할 수 있을 때 바로 이때가 최적기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거예요. 참가자는 이번 금요일까지 꼭 신청 해주삼.
참가자가 너무 많으면 오징어 순대, 새우튀김 사는 거 부담인데, 큰일 났네.....
덕규가 부담이라는디 예약을 멈출수도 없고 ...어찌까. 어째야쓰까 덕규야 ㅋㅋㅋ
동해안 오징어들이 다 도망가면 어쩌지.덕규가 오징어 순대를 쏜다고 했는디.....
별빛이 내려 앉은 동해안 해변가에서 밤새 파도소리를 들으며 소맥이랑 순대를 먹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광주팀도 서서히 워밍업을 시작했다는 보고가 날라 왔슴다.
협찬받슴다...55size 등산복한벌,235숙녀등산화. 등산배낭....흐미 다장만해서 가고싶다.....쇼핑할시간도없네.....
흐~미. 까짓거 다 팽게치고 가불먼 될것인디 뭣헐라고 그렇게 고민씩이나 때리고 있냐~~~
희옥아! 그냥 평촌스타일로 오세요.
사당역 1번 출구 08:00시면 출발 시간이 그렇다는 이야기니 7시 30분까정은 와야겠네...
차안에서 먹을 묵은지는?